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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근혜의원 기고문에 대한 지 만원의 "나이트 메어"|/김병국(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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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수 작성일11-09-05 11:11 조회1,74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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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근혜의원 기고문에 대한 지 만원의 "나이트 메어"|나의칼럼쓰기
古物 김병국 | 조회 11 |추천 2 |2011.09.02. 01:01 http://cafe.daum.net/nogosanforum/GBrR/357 


만원의 나이트 메어

무언가 말을 해서 먹고사는 사람들 중에 머리가 맷돌처럼 안돌아갈때, 대중의 관심을 끌기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유명인을 뒤에서 뜯는 일이다. 만원씨가 대상으로 삼는 유명인중에는 손녀 뻘되는 영화배우 근영씨로부터, 공개토론 파트너 중권씨까지 이른바 인기인옆에 그림자처럼 붙어 공생하는 어처구니없어도 전기모터로 잘돌아가는맷돌머리가 있다.

유튜브에 올라있는 지만원-진중권토론에서 한국인의 정신을 맷돌에 갈아내어 개조해야 된다는 만원씨 지론이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그야말로 맷돌에 막말을 갈아내는 솜씨가 뛰어난 선생의 잉글리쉬  모양세는 미해군사관학교 유학생 출신 발음치고는 다소 거친느낌이 있다.

선생의 잉글리쉬가, 자타가 인정하는 유력한 대선후보 근혜의원이 기고한 포린 어페어 잡지의 단어를 놓고 왈가왈부하는 모습을 보니, 대강 만원씨의 잉글리쉬가 어느정도인지?, 남의글을 읽는 그의 마음밭이 얼마나 돌투성이인지? 다소나마 수있게 한다.

아마 지만원씨를 헷가리게 대표적인 단어를 들라면, 우리말 "가지런히함"을 뜻하는 Alignment라는 단어 같다. 더구나 외교적 언어로 Alignment Policy라는 말을 균형정책이라는 개념으로 사용하는  근혜의원의 용어사용이 무척 그의 귀엔 거슬렸나보다.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씩 자동차를 몰다가 빵꾸 타이어 ( Flat Tire) 갈아끼운 경험이 있듯이, 미국 유학중에 정비소에 가면 가장 기초적인 검사가 타이어 정렬을 검사하는 얼라이먼트( Wheel Alignment) 문득 떠오른 모양이다. 만원씨 , 균형하면 발란스(Balance)이지 ? 국적도 없는 얼라인먼트인가? 얼라인먼트라면 얼라인먼트

댓글목록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존경하는 김찬수 선생님께!

먼저 제가 '가톨릭은 종교인가, 친북단체인가'하는 글 제목이 자극적임을 인정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불교는 종교인가 친북단체인가, 개신교는 종교인가 친북단체인가로 제목을 달 수 있는 상황이 현 대한민국의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제가 쓴 글 때문에 그러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는 제 혼자의 생각으로 글을 쓴 것이지 제 보고 그런 제목으로 하라고 한 사람은 있을 리도 없고요,

제가 엊그제 트러블을 일으킨 것 때문에 자중한다고 한 것은 본글에만 해당합니다, 그래서 댓글은 답니다.

영어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실력은 안되고요. 문근영 기부 건은 선생님께서 펌글로지만 잘못 지적하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근영의 기부는 좌익 기부였습니다. 범민련에 5000만원, 북한에 연탄비용, 주로 문근영양 고향 근처에 기부했고 절대로 익명이 아니었고 드러내다가 익명이라고 스스로를 미화한 것이었습니다. 결정적으로 드러낸 것은 도움받은 백혈병 환우 아이들이 문근영양을 보고싶다고 하는 식으로 스스로 한 것이 아닌 것처럼 하면서 매스컴에 노출시킨 것입니다.

 지만원 박사님이 홀로 전 언론들의 문근영 기부를 통한 (문근영 외조부 류낙진) 통일운동가 미화가 성공했으면 빨치산은 통일운동가로 버젓이 통용될 것이고 굳어졌으면 비판도 못하게 될 판입니다. 며칠전에 kbs 밤 11시 남자앵커가 무슨 뉴스에서 김장훈 문근영 만큼도 재벌들이 기부를 안한다고 하더군요. 김장훈이야 셋방살이를 하면서 까지도 순수하게 하는 것 같고 정치성향은 아직도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좌익의 아이콘이 되어 국민여동생으로까지 알려진 문근영을 예로 든 것은 의도적인 것이었지요. 모든 재벌들이 문근영보다 기부를 안했으면 모르지만 그 정도는 아닌데도 많은 이나 일부라거나 하지도 않고 앵커가 그러더군요. 앵커는 분명 고향이 전라도라고 생각합니다.

전 서시원이라는 조선일보 유명논객이 문근영의 기부를 무조건 편들며 파쇼라고 까지 하며 지만원 박사님을 해코지 할 때 직접 댓글로 항의한 적이 있습니다.

김찬수 선생님께서도 천주교 신부들의 좌편향성을 문제삼으셨지만 전 모든 종교를 통틀어 북한편을 드는 사람들은 종교인으로 보지 않습니다. sbs에서는 노골적으로 좌파 개신교인 편드며 기독교(개신교)를 비하하는 신의길 인간의길 4부작을 방송한 적이 있는데 어느 종교에 대해서도 배려하지 않던 방송의 편파적인 좌파 종교인(사실 빨갱이들) 편을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어떤 부흥의 역사를 일으켜도 친북 빨갱이 짓을 하면 종교인이 아니고 빨갱이지요.
 
교황선출 방식이 있는데 요한 바오로 2세같은 반공주의자, 현 베네딕도 16세 교황 선출로 봐서 신이 역사하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러나 어떻게 임명하는지 모르지만 대한민국 가톨릭 성직자들에겐 일부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모든 종교가 그렇습니다. 신흥 종교 중엔 노골적으로 김대중 똘마니 하는 것들도 있지 않습니까/

박근혜에 대한 것 때문에 본글과 같은 글을 펌해오셨는지 제 같은 사람의 글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천주교에 대한 비판은 할 만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보는 천주교에 대한 교리상의 관점은 빛의 신비 무슨 신비 그런 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성모 마리아보다는 예수님과 하나님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복 차원이더라도요, 전 종교에 기복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천주교는 신앙보다 봉사 기부같은 것을 다른 종교도 요즘 그렇지만 중요시 하는 것 같은데 종교란 신앙이 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봉사를 아무리 해봐야 빨갱이들에게 뺏기면 (그럴리가 없을 수도 있지만) 그런 봉사가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나라의 안보를 위해 종교들이 신께 역사를 갈구하는 그런 차원의 신앙이 요즘 가장 요구된다고 하겠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때는 그런 구국 종교인 집회들이 꽤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좌파 종교인들이 통일 운운하며 종교를 초월해서 모이는 것이 그때와 상황이 역전되니 신이 역사하시는 영적 토대가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사탄의 세력은 역사내내 항상 선의 세력과 어금버금 대항했었던지라 애국종교인들은 파 여부에 관계없이 세를 규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지지자신 것은 알겠지만 너무 게시판의 상황에 속상해 하지는 말아 주십사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직접 박근혜를 애국편으로 드러나게 하거나 바꾸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만,,,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정몽준이 한반도기 문제를 거론한 것은 박근혜가 집토끼를 소홀히 하는 것을 보고 그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예 떼 놓을려고요,

집토끼들에게 먼저 인심을 얻는 것이 순리지 그동안 애매한 행보 때로는 6.15 지지까지 하면서 여전히 그러니 비판을 마땅히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우리를 집토끼로 생각 않는 것인지도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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