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식의 음해는 보수우익의 가치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겁니다.
지금 까스관사업을 들고 나온 자가 박근혜 입니까?
우선 방향이 틀렸지요? 이명박대통령이 추진하는 사업이니 경고할려면 박근혜가 아닌 이명박이 주어가 되어야 할 것.

박근혜는 청와대가 극비리에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진 남·북·러 가스관 연결 사업과 관련 기자들의 질문에,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키고 신뢰를 쌓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이며 남·북한과 러시아 모두 윈윈하는 이득이 되는 일"이라고 밝혔다. 또 "저도 1998년 국정감사 당시 남북과 러시아를 잇는 파이프라인 연결을 주장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허면 박근혜와 이명박이 독단으로 결정하는 게 아니고, 이명박이 독단으로 결정하는 걸 박근혜도 공감 내지 동조한 것으로 정리함이 상식 아닐까요? 더욱 상식적인 건 그 사업의 결정권은 오직 이명박정부에 있다는 사실이고.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11-09-04 13:16

박근혜의 말 한마디에 따라서 정책이 바뀌는 건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입니다.
미디어법 당시를 잊으셨습니까?
그리고, 설령 정책이 바뀌지 않는다고 해도,
박근혜가 이명박의 가스관 정책에 동조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비난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비접님의 댓글

비접 작성일 11-09-04 15:28

완전 미친년같습니다..

ㅎㅎ 우주님,

헛 수고는 뭐하러 하시는지.....

오세훈이가 주장 하는 일에는 서울 시민이 알아서 결정할 이라더니
가스관 사업은 왜 근혜도 참여해야 되는 일이 되었나요?
가스관 사업은 국민이 알아서 하면 안되나요?
근혜가  결정할 일인지 국민이 알아서 결정할 일인지 그런건 근혜가 결정 하도록 되어 있나보지요?
이명박이 하는 일에는 쌍 심지를 켜들고 반대를 하더니 정일이와 함께 하는
일이라고 하니까 드디어 찬성을 하고 나서시네요?
근혜공주님은 평양성  임금님을 그처럼 존경 하시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