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명박이 나라를 절단내려고 치밀한 계획을 짜고 있다.
김대중이 보다도 한수 더하는 인간인 줄은 전혀 몰랐다.
전시상황에 처해 있는데도 북한을 경유하는 가스관을 추진하겠다는 미친생각에 사로 잡혀있다.

이 인간이 장사에 미쳐도 보통 미친게 아니다.
게다가 침묵의 박근혜도 드디어 입을 열어 그 사업을 지지한다.
박근혜가 언제부터 이명박을 지지한 적이 있었던가?
북한에 이익이 간다니까 민족화합을 내세워서 지지를 하는 종북주의자다.
이제 박근혜의 정체도 완전히 드러났다.

6.25동란의 원흉인 러시아와 지금도 도발하고 있는 북한과 더불어 사업을 도모한다니 이런 기가 막힌 일이 어디있겠나?
아직도 반공에 여념 없어야 할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지구상에서 가장 못 믿을 그들이 같이 사업하자고 꼬드겨도 뿌리쳐야 할 입장인데 오히려 성사시키려고 새앙쥐 풀방구리 드나들 듯 안달을 하고 있다.

내가 늘 말했듯이 이명박이란 인간은 사업을 위해서는 적과도 동침 할 수있는 인간이라고 했었다.
민주,민노당은 종북당이다. 그래서 북한에 이득이 생긴다면 쌍수를 들지 않으면 침묵이라도 할 인간들이 모인당이다.

앞으로 이일을 어찌 할 것인가? 여야가 합심을 한다면 어떻게 막을 것인가?
우리 국민을 안전하게 지켜야 할 우리의 대통령이 드디어 불장난을 하고 있다.
중도실용을 내세워 아무런 개념도 없는 이명박이 국민의 등에 섶을 동여매어  불속으로 밀어 넣으려 한다.

이명박은 자신의 업적을 위해서는 무슨짓이든 할 인간이다.
결국 고난의 경제기적을 이루어 낸 찬란한 나의 조국을 5년 임기의 일개 대통령이란 인간 한명이 환란의 구렁텅이로 밀어 넣고야 말겠다는 것이 아닌가?

북한을 모르는가? 김정일을 모르는가? 러시아를 모르는가? 그들은 약속문서를  휴지로 사용한다는 걸 모르는가?
수없이 많은 테러들을 망각했다 하더라도 얼마전 임기중의 천안함과 연평도 침공은 아직 잊지 않았을 것이다.

이 한심한 대통령아!!! 
우리들은 너를 믿고 찍어 주어 나라를 굳건히 다스리기를 바랬다.
두말 할 것도 없이 철저한 안보와 더불어 전공인 경제 살리기를 잘 해주기를 바랬었다.

그 가스관으로 인한 공작은 반드시 할 북한이고 그리되면  막대한 국민적 생활에너지와 가스교통이 마비되는 재앙이 닥칠 것은 뻔한 이치가 아니겠는가?
그리되면 남한은 공황상태에 빠지게 된다. 우리나라에 가스 비축양이 있으면 얼마나 있을 것인가?
 
남한은 이미 6.25전에 2번이나 북으로 부터 단전과 단수를 당하는 고통을 겪은 경험이 있다.
설사  만에 하나 북한이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쳐도 어찌 적에게 우리의 생명줄을 맡기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북으로 통과하는 가스는 곧 안보 노출 에너지가 되는 것이며 그 안보를 북에 맡기는 꼴이다.
러시아도 얼마전 우크라이나와 가스관 통과비 문제로 공급을 차단하여 유럽을 곤경에 빠뜨렸다. 

다시 생각하여 그 가스관 통과지역이 바로 우리를 못 잡아 먹어 그리도 괴롭히는 최대의 악마 북한이며 수급지는 그들의 주적이며 눈엣가시인 남조선이다. 그리고 공급지는 우리민족을 전쟁으로 몰아 넣은 원한 맺힌 로스께다.
그들이 무슨짓을 못할까? 공급 차단 정도를 넘어 그 어떤 짓이든 할 수있는 성격의 집단이 아니던가?
  
비록 중도실용을 내세우면서 보다 좌익에 가까운 성향을 가진 자이지만 그래도 일국을 책임지고 있는 대통령이라면 업적을 떠나서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만 한다.
이런 위험천만한 프로젝터를 안보 정신이 결여된 이명박이 추진하고 있으니 그의 성향을 잘 알고 있는 우리 국민들로서는 두렵고 불안하기 짝이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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