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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민대표--미주지역 총회장 부정선거로 고발-재판결과-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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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명수 작성일11-09-04 06:07 조회1,4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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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국 방문하여 오랜 친구를 만나서 이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교민사회의 총회장 선거가 금품매수,  막무가내식 대리투표, 민주당 지지자가 당선공표하였지만 부정선거로 결국 미국법원에 고소당하여 재판결과, 당선무효되고 한나라당 지지자가 당선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년 선거를 바라보는 교민사회의 갈등이 심하겠다는 우려에서 아래의 글을 소개합니다. 친구의 e-mail에   
있는 내용을 아래에 스크랩했습니다
==============================================================================================

미주총연회원 및 각 지역 지도자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8월 22일오전 10시부터 미주총연 과 김 재권회장님의재판이
Fairfox  county court room 5B 에서 honerable judge Jane Roush 에 의해 재판이시작되였습니다
 
김 풍진 미주총연고문변호사와 유 진철 회장님이고용한 Virginia 의변호사
Mr. Chap Peterson ( 현Virginia 주 상원의원이면서 변호사임) 이 미주총연을 맡었고
김 재권 회장님은 이 인탁 변호사(Virginia) 와 김 정운 변호사
(씨애틀,워신턴주한인회장출신으로 미주총연 회원임) 가 변호를 했습니다
 
먼저 남 문기 전 총회장님이 증인으로 통역사를 데리고 증언하셨습니다
너무나 정확하게  모든 답변을 잘하시더군요
이런분이 재외동포를 위하여 한국에 국회의원으로 나가야 우리들의 권익을
 찾을수있다는게 제 소견입니다
정말 대단한 증인이셨습니다
 
다음은 유 진철 변호사이신 Mr. Billy Walker 씨가 증언대에 올랐습니다
Pro 이신데 오죽  잘 하셨겠습니까오히려 이 인탁 변호사를 가리켜가며 증언하셔서
 나오는 웃음참느라 혼났어요 ㅋㅋㅋ
 
다음은 김 풍진 총연 고문변호사 가 증언대에 앉었습니다
여러분 똑 소리나는 김 풍진 회장님 우리의 회원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웠고
특히 정의와 진실을 밝히는데 이 인탁변호사 쩔쩔--- 계속 숫자를 잘못말하는바람에
판사로부터 다섯번정도 지적을 받었습니다
 
위의 모든 증언은 6월 30일 의 임시총회가 적법이였다는것을 밝히는작업이였습니다
김 재권쪽에서 말하는 6월17일에 우편이 발송되여서 15일의 통고가 아니다,그래서 불법이다
유 진철 쪽은 남 문기 회장님에의해서 15일 전에 이메일로 공고했다는 주장입니다
그리고 김재권 회장이 유 진철 회장에게 아틀랜타에서 건네준 $150,000 에대한 이유입니다
유 진철 쪽은 hush money 라고하고 김 재권쪽은 위로금이라는것입니다
 
한 원섭 전 선관위원장의 증언이 건강관계로 유 진철 회장 차례였는데 먼저
증언대에올랐는데 너무나 사실과 동떨어진말만하고 통역이 필요없는데 필요하다고
해놓고서는 계속 영어로 대답하고 통역사를 통하지않어서 판사에게서 지적을 세번이나받었습니다
Peterson 변호사는 cross exam 도할가치가없다고 질문을 하나도 안하니까 벌써끝났냐고
오히려 증언대에서 내려오기를 아쉬워하더군요
부재자투표에서 전혀 부정이없었다는것입니다
한 원섭선관위원장은 증인이니까 이름부를때까지 밖에서기다리느라 안에서 다른증인들의말을
 하나도 못듣고 엉터리로 자신은 선관위원장으로서의 할일을 모두 잘 수행했다고--- ㄲㄲㄲ
 
그래서 하루에 못끝나고 다음날 10시부터 유 진철 회장, 황옥선 회장, 김 재권 회장이
차례로 증언대에 섰지만판결은 이미 첫날의 증언에서 결정이났었다고 봅니다
 
이제부터는 김 재권 회장님은 미주총연총회장이라는 명함을 뿌려서도 안되고
미총연의 로고를 써도 안되고  화환을 보낼때도 미주총연총회장이름을 쓰면
불법입니다
 
(달라스이취임식과 시카고이취임식에서는 두 총회장님의 화환이 배달되는웃지못할일이벌어졌음)
 
이미 유진철 회장님은 7월1일부터 총회장으로서의 활동을 하셨고 ,이제부터는
더욱활발히 활동하실것입니다
 
미주총연의 선거법부터 바꾸어서 대납을 없애고 깨끗한 선거풍토를 만들것입니다
그리고 편가르기를 하지않기위하여 김 재권 회장을 후원했던 회장님들도 등용을 하실것이니
일하시고 싶으신분들은 얼마던지환영합니다,알려주세요
 
이제 우리는 하나입니다
정의는 이기고 진실은 밝혀졌습니다
미주총연은 잠깐의 주춤함이있었지만 더 크게 높이오르기위함이였습니다
유 진철 총회장님을 열심히도와서 훌륭한 지도자로 만듭시다
지도자는 태어나느것이아니고 만드는것입니다
 
지난선거에서 양다리걸쳤던분들이나 돈 몇푼에 투표권,양심을 판회원들은
자진 사퇴하여주셨으면합니다 (대부분 누구인지알고있습니다)
그래야만 미주총연의 권위를 높이고 깨끗이 살수있는 길입니다
앞으로 부정투표는 절대 있어서는안됩니다
 
김 재권 회장님이 주위에 사람을 잘못쓰고 진심으로 후원하는 회장님들이 많어야하는데
 (유 회장님의경우는 자기돈으로 선거운동한사람이많음) 그렇지못하고 선거운동을 Job 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주위에 있어서 선거가 이렇게 요 모양으로되였습니다
미주총연은 다시는 이런불미스러운 선거를 하지못할것입니다
유 회장님이 선거법을 바꾸실것입니다
 
회장님여러분 !
힘들게 돌아서 제자리를 찾은 유 진철 총회장님을 축하해주시고 김 재권 회장님을
 위로해주시기바랍니다
 
저는 정의가 이긴 이 진실에 정말기쁩니다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God Bless 미주총연!
 
유 진철 총회장님 spokes person
Helen Chang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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