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년이 들어도 역적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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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1-09-02 21:09 조회1,22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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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들이 지내기에는 더운 날이 별로 없어서 더없이 좋은 날씨였지만, 농작물들에게는 저주와 죽음의 나날들이였을 것입니다.
거기다가 가을 추석쯤에 열사병이 들정도로 내리쬐는 작렬하는 태양으로 인한 생육시간도 적다면, 올 해는 어쩌면 벼 농작물 수확에 있어 흉년이 들지도 모릅니다.
평야의 벼들이 아직도 푸르기만 합니다.
쭉정이가 수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나라에 흉년이 들어도 이 나라 대통령들이며 뱃지 단 사람들, 님 소리 듣는 대가리들은 북한 동포를 돕자고 식량지원이네 뭐네 할까요?
적국 김정일의 나라를 먹여 살리는 나랏님들인지...
남한에도 끼니를 굶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북의 동포를 돕겠다 하지만 결국은 군량미로 들어가는 식량이라는 것은 뭘 모르는 초등학생도 의심할 만한 행태인데 말입니다.
올해 수확량이 걱정입니다.
풍년이 못 들것 같으면, 흉년의 재앙을 최소화 해야 한다는
농사의 농자도 모르는 요령없는 선비같은 놈의 생각이네요.
더불어, 쌀값이 싸니 수매가가 마음에 안드니 하며 그 귀엽게 많은 수확한 벼를 태우기나 하고, 미친년처럼 북의 악마들에게 퍼주는 이 나라 어리석은 자들이 미워서 하늘이 벌을 주는 것인지 모릅니다.
저도 그 생명같은 벼를 태울 때면, 부모님과 언제 쇼부가 나고, 일이 터져도 터지고, 흉년이 들어도 제대로 들고 정신차리라고 벌줄거라고 얘기하곤 했는데...
하나님께서 이제는 더 이상 안 봐주시려나 봅니다.
정말 걱정입니다...
다음 주 부터는 날씨가 또 선선해져 버린다는 데...
자업자득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어리석은 사람들이 미워서 맛을 제대로 봐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너무한 생각인가요?
벼 태우는 농꾼들을 TV로 보면 정말 밉더라고요...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요즘 농민들은 옛날 농민이 아닙니다.
농민들도 못된 버릇을 익혀서 맛이 갔습니다.
내가 농민인데 왜 이런 말씀을 드리죠?????????
참으로 농민들의 순박함은 이제 옛날이야기 입니다.
도회지 사람 못지않게 아주 신경질적이고 간안악해 있습니다.
뻑하면 소릴지르고 막무가내의 이익집단으로 변합니다.
이치와 법치,본질을 벗어난체 공중의식과 의무감도 없습니다.
하기야 세상천지의 사회현상이 그런 판이니 농민인들 혼자만 도덕군자로 지키려 하지 않는게 당연하지요!
공권력인들 있으면 뭣합니까? 이런 폐륜아들 집단앞에 쪽도 못펴는데요........
이 사회현상의 못된 악습,지난 빨갱이정권때 부터 더욱 번성하기 시작한겁니다.
아예 정부가 방임했지요! 보수기득권을 뜯어먹고 살아라고 말입니다.
그러니 양아치국민들만 양산 된겁니다.
정치 지도자로서의 무개념의 이명박,제일먼져 바로잡았어야할 "국가정체성"과 "법치의 회복"인데도 중도니 뭐니해서 더욱 그 악습이 번성해 있습니다. 좌파빨갱이들의 천국이지요!
참으로 이 더러운 세상, 어찌할건가????????????
다행이 우리 "500만 야전군"이 해결해 주길 학수고대해 봅니다!
소강절님의 좋은 지적의 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