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가스에 매달려 살던 우리가 가스공급이 차단 될 경우엔 재앙이지요.
그 차단에 이를 상황을 김정일이가 계획적으로 이르킨다는 얘기죠....

"대구 지하철 폭파사건도 가스관 폭발사고" ???

이거 사실인가요?

우리나라가 러시아 가스관에만 메달려 가스를 공급받지 않습니다. 그 공급루트는 매우 다양합니다.
몇번 설명드렸지만 3개월 이상 기스를 비축해놓았고 가스관이 끊기면 배로 이송하는 체계를 계속 유지하니 문제가 없고 그런 상황을 아는 북괴가 그걸 막을 이유도 없겠지요.
그러나 막대한 예산을 들여가며 북한경유 가스관 설치가 경제성이 없다면 포기해야 겠지만
경제성이 있다면 반대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한백님 의견에 공감은 갑니다만
정이리집단이 워낙 비상식적인 자들이라서....

그 놈들이 경제논리로 움직이는 놈들이 아니지 않습니까?

가스공급체계가 다원화 되어 있다면 굳이 위험한 길을 택할 필요가 없겠지요.
한백님도 잘 알고 계시다시피 막대한 투자에 비해 경제성이 낮지요...
대북 퍼주기 꼬리치기가 아니라면 말이죠.

테러를 하는 사람이 어디어디 가려가면서 하는가요?
특히 그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정일이 같은 미친 개자식이 테러를 하는데,
정상 전략가도 테러에 있어서는 즉흥적으로 예상 밖의 테러를 할 수 있다고 상식적으로 생각한다면
그 자식의 개 미친 심심풀이 변덕 불량배적 테러의 심사라는 것은 하나님이나 아시지 누구도 모릅니다..
지구야 어찌 되든 말든 너죽고 나죽자 술쳐먹고 미친 명령 한 번이면 이 지구 땅덩어리가 반으로 갈라져요.
그 개자식이 구질구질한 국제 관계에나 정세에나 매달린다고 그 어느 누가 장담합니까?
똑같은 얘기입니다만, 그 정일이 개자식은 죽을 때 닥친 지 명을 알고 물불을 안가릴 심산이 틀림없다느 겁니다.
한백님의 논리대로면 김정일과 대화가 안될 사람이 없지만, 그런 시끼가 아니라는 거죠... 네...
그런데 한백님은 어디를 그렇게 터무니 없는 한 곳만 을 쑤시시는 것만 같네요.
제 머리로는 한백님의 논리는 영 납득이 안됩니다.

가스관 공사가 당연히 경제성이 없다면 포기해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경제성이 있다면 무조건 반대할 이유도 없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얼마나 경제성이 있고 안정성이 있느냐를 면밀히 검토후
결정하면 좋을 겁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11-09-03 12:31

한백님, 또 반박글을 달아서 너무 죄송합니다만,
경제성이 있더라도 북한 정권이 주도 혹은 개입된 것이면, 절대 성사시켜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김대중이 노무현이 정권때나 하던 일판과 똑같습니다.
김정일이 하고는 장남삼아 이명박 대통령 가위, 바위, 보라도 하면 안됩니다. 공산사회주의 악령이 스멀스멀 전염됩니다. 공산사회주의는 악령의 일판이라는 얘기를 예전에 언론에서 자료로 읽은 바 있습니다.
이런 정도로 신뢰할 수 없는 천하의 사기꾼 것들인데, 돈 바라보고 일 냈다가 아니한만 못한 꼴 된다는 것은 저같은 사람도 눈치를 채겠습니다.
돈 바라보고 그것들과 거래했다가 정말 큰 코 다치고 맙니다.
지금 이 상태가 뭐 어떻습니까? 불편했던 예전을 생각해보십시요. 지금이 저는 천국입니다.
남한이 굶은 고양이고 북한이라는 멍청이가 조기 4마리를 접시에 가져다 줘도 고양이는 절대 절개와 지조를 지키는 사군자처럼 굶어죽어도 불신에 가까운 의심을 하면서 생선 4마리는 먹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뭐 굶어죽어가는 고양이도 아니고, 이 정치권 대통령 이런 쇼는 말이죠, 퍼온 글의 어느 영국전문가가 점잖고 품위있게 말했지만, 세계의 웃음거리입니다.
딱, 모든 북한 정권 밥줄이고 돈줄이고 완전 차단해야 하지 않겠는가요. 있는 식량들 돈들도 한 알, 한 푼이라도 우리가 모르게 모르게 퍼와야 하는 것 아닙니까?
거기에는 치명적 독이 있는 겁니다. 그냥 굶어죽는 아사는 죽기까지 시간이라도 있지, 청산가리 독이라도 있으면 고통스럽게 죽는 것 아닙니까? 이 멍청이는 고통을 느끼며 죽는 것을 보면, 희열을 느끼는 생물 생체실험 광이거든요.
그 개정일, 어떤 개시끼인지 모르세요? 아시쟎아요...

서로 옳다,그르다 하고 공론하지마시고 2012년 에 반공 대통령을 선출하는 지혜가 지금은 더 급합니다. 이 나라에 반공을 국시에 제일로 하는 대통령만 선출 된다면 러시아 가스관은 김정일이 고끄라진 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이명박은 몰라도 박근혜야 경제성을 따져 찬성했을 것 같지는 않고....

일단, 북괴를 제대로된 놈들로 보느냐, 인간도 아닌 짐승같은 놈들로 보느냐의 관점을 먼저 정해야 합니다. 그 정하는 기준은 그동안 그놈들이 행한 짓거리를 기준으로해야 하는거죠.

세상에 자기에게 밥주는 주인의 손을 무는 놈들이.. 어디 있나요. 근데 그놈들은 물고, 죽이고, 살상합니다. 한마디로 짐승보다 못한놈들이란거죠. 그걸 기준으로 해서 봐야 합니다.

상식으로는 절대 볼수 없고, 비상식을 마구마구하는놈들임을 전제로 해야해요. 우리가 상식적으로 "이건 절대 아닐거다"하는 그 빈틈을 놈들은 비집고 들어오죠.

러시아 가스가 원활히 당분간 지속되면, 우리의 러시가 가스 의존도가 높아지겠죠. 그걸 그때쯤가서 이런 저런 이유로 조였다 풀었다 하면서 우리 애간장을 타게 하겠죠. 그러면서 늘 해왔듯이 앵벌이 요구를 할겁니다. "니들이 우리 원조 제대로 해주면 우리가 이러겠니?" 하면서.. 가스 통과비 단가를 높이는게 제일 우선적으로 놈들이 쓸 계획일겁니다.

어쩌겠나요. 이미 러시아 가스 없으면, 우린 안되는데.. 놈들이 달라는대로, 돈을 퍼줘야겠죠. 그돈 가지고 놈들이 뭘할까요?.. 지들 국민들 밥 멕일까요? 네버~! 핵무기 미사일 계발하는데 쓸겁니다. 지금까지 그래왔잖아요. 뭘 더 의심하세요?.. 뭘 더.. 갸우뚱하냐고요.

가스관 폭파나.. 독가스 주입은, 맨 마지막에 쓸 카드겠죠.

아무튼, 이런저런 짓거리를 보면, .. 우리가 그놈들의 칼 밑에 머리를 들이 밀 까닭이 뭐 있느냐는 겁니다. 지금가지 그리해왔는데, 왜 앞으로 또, 그리해야 하느냐, 이겁니다.

황당합니다.
그리고, 참으로 답답합니다.
좋습니다. 한백님의 말처럼 설령 김정일이 아무런 위해를 가하지 않는다고 칩시다.
그래도 우리는 매년 막대한 비용을 김정일의 아가리에 쳐 넣어야 합니다.
그게 과연 옳은 일입니까?

그리고, 우리나라는 아직 전쟁이 끝난게 아닙니다. 휴전상태입니다.
이점을 간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백님은 참 이상합니다.
많은 사람이 가스관 북괴통과를 염려하고 반대하는데 왜 굳이 그것을 고집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북괴한테 얼마나 많이 당해 왔습니까?  그러한 북괴를 어떻게 믿는단 말입니까?
이건 경제성 차원에서 다룰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북괴와 우리는 전쟁중이라는 것을 망각하셨습니까?

가까운 예로, 금강산 광광사업과 개성공단만 봐도 답이 나오지 않습니까?
개성공단은 몇몇 중소기업 살리자고, 북괴의 돈줄을 자처하는 퍼주기 사업입니다.
금강산의 경우, 일부러 관광객을 쏴 죽이고, 단절시킨 뒤 낼름 자기 소유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런 놈들을 믿고 무슨 사업을 하겠습니까?

죽으려면 무슨 짓인들 못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