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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관(可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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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수 작성일11-09-01 07:02 조회1,443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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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관(可觀)!


 언제부터 시스템 클럽이 박근혜 의원의 극악스런 성토장으로 돌변했는지 이것이 궁금합니다. 가히 가관이라 하겠습니다. 표면적으로 김영삼을 욕하는 척 연막 전술을 쓰며 실질적 내면으론 나라를 좌파 판국으로 만들어 놓으며 온전히 썩어문드러진 김영삼 정치 9단 좌파적 운동권 수법을 하늘 같이 감싸돌고 모시는 조갑제 닷컴과 김동길의 연설장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이미 벌써 그 수법이 서로 닮아가는 것 같기도 하고....폐일언하고 평소 거산(巨山)이라는 아호를 가진 김영삼의 사랑을 받아 김영삼으로부터 민산(民山)이란 아호를 받았다고 자부심을 지니시고 애국 지사님들께 자랑스럽게 설명하시며 이웃에게 평생을 소신있으시게 경영하신 김종오 선생님께 부탁드리오니, 그리고 지만원 박사님의 제일가는 참모격 조력자로 되심을 저는 인식하고 있으니 저의 이 고통스런 의문점을 좀 속시원하게 풀어 주시기를 앙청합니다. 2011. 9. 1.(목).  화곡 김찬수 올림.

댓글목록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존경하는 화곡 김찬수 선생님!
이곳 시스템클럽에 출입한지 벌써 10년도 넘었나 봅니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그렇습니다.  북한산 등산길에 거산(巨山/김영삼) 선생께 호(號)를 부탁드렸더니,
"어이, 김 국장(민주산악회 창립때부터 대통령 당선 후 해산될때까지 민주산악회의 편집국장이었음)
, 니는 고만 민산이라 캐라"
"민산이 뭔데요?"
"民主山岳會의 민산(民山)이지 뭐긴 뭐야!"

그리고 박근혜 의원에 대한 저의 생각은,
친박 그룹의 특보인가 뭔가 하면서 그(녀)를 최근까지 뜨겁게 신뢰해 왔고,
그(녀)의 방북 의혹에 대해서도, 지도자급 정치인이 가볍게 입을 열지 않음을 오히려 높이 평가했으며,
오세훈 서울시장 관련 한 판 승부에 대해선,
미워도 한나라당인으로서 우선은 이겨놓고 볼 일이라고, 그(녀)의 행보에 불만스러웠으며,
그래 저래 국민들로부터 그(녀)의 불가사의한 행보에 대해 의구심이 겹치게 되면, 정치적 사망으로 내다 본 것입니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2012년 대선은 가까워오는데, 자꾸만 나라 망치는 길로 내닷는 박근혜가 너무나 걱정되기 때문입니다.
박근혜가 대통령 꿈 꾸지 않는다면, 누가 이 바쁜때 박근혜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제발 박근혜가 대통령 되어서 대한민국을 반듯한 나라로 이끌어주기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박근혜를 다듬어보려는 것입니다. 
박근혜의 지금의 정체성 가지고 대통령 되면 이 나라 참으로 큰일입니다. 
북괴 김정일이 제일 기뻐할 것입니다.
박근혜, 김정일의 적화통일 공작원. 
너나없이 북에만 갔다오면 붉은 끄나풀이 되는건지.. 그 비밀을 모르겠습니다.
박근혜가 자기 부모의 원수 북괴 김정일과 3박4일을 히히덕거리고 오더니  10년을 한결같이 일편단심 김정일 찬양에, 김정일과 빨갱이 김대중이 깔아놓은 적화통일의 길  6.15 선언을  실천하자며 그 '약속'을 다지고, 미국에 가서 김정일 좋은사람이라 선전하고, 나라의 큰일 때마다 붉은 민주당 민노당과 한패로 놀아나고,  이번 오세훈의 망국 복지포퓰리즘 막자는 서울시민투표에 싸늘하게 외면하는  망국 박근혜..  참으로 실망이 큽니다.
박근혜는 자신의 망국 정체성을 고치든가, 대통령 꿈을 접든가 해야 합니다.
박근혜 아끼는 마음에서 이러는것 아직도 모르시나요.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기독교 혹은 종교 이야기와 박근혜 의원 이야기를 근절 시킬 수 있는 분이 있다면 그 분은, 한 면으로, 영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골치아프다는 그 얘기들을 아무도 단절하지 않으려 하는듯 하면서... 오히려 더 불들을 질러대니까 판은 커지는 것 입니다. 가만두면 삭아드는 것이 여인네와 타오르는 불길입니다.  진화하지도 못하고, 근절시키지 못하겠으면, "죽여라 살려라 총살하라...." 이러한 빈탄창으로 봉창 두드리는 소리들 그만두고 어떻게 국가를 위한 야전군이 될 것인가하는 다른 면을 곰곰히 연구하고 무장하는 마을이 되면 좋을 것 입니다.  예를 듭니다 : 귀신내 쫓는다고 난리 법석 떠는 어떤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귀신을 내 쫓기는 커녕 자기들이 더 귀신짓 많이 하는 것을 보고 "오히려 귀신충만되었구나" 그랬습니다. 그리고 권면하였습니다. "소리만 지르지 말고, 귀신이 좋아하는 짓을 하지 아니하면 됩니다" 하였습니다 - 바로 그것입니다. 박근혜 의원 사람되기 틀렸다, 아무리 봐도 틀렸다 이렇게 결정되었으면, 박근혜 의원 이야기 하지 말고, 박근혜 의원 사람되는 이야기에 열심하면 됩니다. 좌파 빨갱이 말을 많이 하면서도 아무 빨갱이 잡거나 무슨일 있으면 출동도 하지 않으면서 말만하는 것 보다는 일어나 "때려 잡으러 가야한다" 이겁니다. 철뿌덕 앉아서 콩놔라 팥놔라 하는 것 - 정도가 너무 지나치면 결국은 실력없는 것으로 역사는 말할 뿐 - 아무런 유익은 없습니다. 결국 빨갱이 판을 고쳐나갈 사람들이 500만 전사들이라면, 빨갱이들을 아구통까지를 꺾어 돌릴 합기도 3단 씩 되는 사람들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할 일 입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애국자들은 결국 상처받고 오합지졸 되기 쉬울 것이라고 봅니다. 나대며 시끄럽지 아니하면서도 깊은 물은 조용하지만 많은 물을 움직이고 있는 것 입니다 ("조용히 흐르는 물이 깊다" 박정희 대통령 휘호에서).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김종오 선생님, 선생님의 댓글을 대하니, 기실 김 선생님은 박근혜 의원을 그렇게 보거나 대하지 않는데, "국민들로부터 그(녀)의 불가사의한 행보에 대해 의구심이 겹치게 되면, 정치적 사망으로 내다 본" 사안 쯤으로 대답하셨습니다. 그 전에는 아시고도 괜찮으셨는데 민심대세가 그러하니 정치적으로 죽게되었다는 결론이시군요. 선생님 속내를 알아서 다행스럽습니다. 하여간에, 평소에 늘 읖조리시던 말씀, "박 대통령의 혈통에서 태어난 박근혜" 의원 - 그를 이대로 버리시기에 속도 상하지 않으십니까? 하고싶 은 말 많지만, 줄이겠습니다. 내가 김종오 선생님이라면, 박근혜 의원 직접 만나려 힘쓸것 같습니다. 그만한 노력은 하여 주실 분으로 부상되던 어른이 그렇게 주저물러 앉으십니까? 산 넘어 산 입니다. 말 만 하는 500만 야전군 전사가 아닙니다. 이 산을 넘지 못하면 밤새도록 포복하여봐도 앞마당도 전진하여 나가지 못 합니다. 내공을 키우시고, 키우시고 연단하신 일생의 녹말같은것을 뭉쳐서 감자떡 하나 만들어 등에차고 그까이꺼 박근혜 의원을 만나 한번 담판을 해 보시는게 어떨른지요?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한글말 선생님, 그만큼 박근혜 의원을 아끼신다면 뒤에서 이렇게 주저물러 앉아서 걱정만 하시면 박근혜나 박근혜를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기별도 안 갑니다. 박근혜를 둘러싼 홍위병들이 여서닐곱겹은 되는 것 같습니다. 진지를 함락하고, 박근혜 본인에게 이러한 말씀들을 전달하실 양이시면, 연세드신 어른들에게 있는 그 누구도 가지지 못한 "지혜있는 행동" 가지고 나가 보십시요. 죽이던지 살리던지 대문간 앞에 주저물러 앉아 "대체 북한에 가서 늬 무슨 변고를 저지른게냐?" "나라를 사랑하는 백성들에게 말이라도 한번 바르게 하여라" - 대들어 보시면 어떨른지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박근혜의 혈통은 박정희대통령 혈통이다. 그러니 그녀는 박정희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고 때문에 지구상 어느 나라에서도 찾기 어려운 신라 1,000년, 고려 500년, 조선왕조 500년에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에 이은 김씨 왕조 3대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박근혜를 평가할 때 박대통령과는 별개의 인물로 분리하여 평가할 수 있을 때 비로소 합리적인 민주시민의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 아닐까요?

콘사이스님의 댓글

콘사이스 작성일

김종호님께서  박의원을  근래와서  헌  집신 짝  같히  버려서  좀 의아  했읍니다만  바른길로  돌아오신것  환영합니다  멀리  태평양  건너  이국 땅에  사시면서  좋으글  올려주시는  오막사리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김종호님과 한글말님에게  찾아가  보란  부탁은  무스뜻으로  하신말씀인지  모르겠읍니다
혹시  박빠십니까  그럼좋습니다  초면에  실래가  많았읍니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글중에서~~~
언제부터 시스템 클럽이 박근혜 의원의 극악스런 성토장으로 돌변했는지 이것이 궁금합니다.
가히 가관이라 하겠습니다~~~글에 .공감하며
지금 우리가 비판하고.척결해야 할 대상은/
100만 민란을 획책하는 종북좌파세력과
이에 동조하며 국론을 분열시켜 그 반사이익을 추구하려는 정당과
이념에 찌든 일부 운동권출신 전교조 교사들을 교육현장에서 추방하는 일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건국이념과.국가정체성을 부정하고 훼손한 정권입니다.~~~
보수를 칭하면서/
.위와 같은 종북좌파세력들의 준동을 보고도  보수를 탓하는 것는
자기얼굴에 침을 뱉는 격이 될것입니다. 보수가보수를 탓하는것은?
명분 쌓기에 불과하고 정당을 만들려는 의도가 있지 않나 하는 의구심을 지울수 없습니다

종북좌파새력 / 내부의 적/ 척결  강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김찬수님!!!
말씀만은 그럴 듯하게 하시면서....
실제로는 박근혜양 추종자 쯤으로 봐두 별로 손색이 없을 듯 하네요!!!!
이곳은 원래부터 그녀의 북한행 이후로는
곱지않게 보아온 곳입니다.
그것두 모르셨남유?????
그녀가 내년 선거에서 대통령이 되다해도...
별로 다를게 없을 겝니다
이건 제가 보장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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