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투표가 불필요한 투표였다는 것이냐'고 기자가 물었더니,
"주민들이 결정할 문제지 정치권이 나설 문제는 아니었다" 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2602311

그런데, 대체 이게 말이 되는지 박빠들에게 묻고 싶네요...

민주당이 장악한 서울시의회가 일방적으로 조례안을 발표하고, 공표까지 한 마당에,
주민들이 어떻게 결정을 한다는 말인지??
민주당의 결정이 주민들의 결정이라는 뜻인지?? 도통 이해가 안되는 여자입니다.

경기병님, 우주님, 박근혜 홈으로 가셔서 묻고 토론하시는게 더 직접적이고 빠른 일인 것 같습니다. 애국자들끼리 여기에서 박빠니, 반박빠니... 설왕설래하는것 모두 이제는 파장된 이야기들 입니다. 우리회원들 스스로들 모두 종결시킨지 오래된 사안일 뿐 입니다. 한소리 그소리 재탕하는 소리... 소리가 너무 요란하나 되는 것 없는 그 소리 입니다. "가관"일 뿐이라는 것 입니다. 그 소릴 들으면서 박근혜 이야기 또 합니까? 고요합시다 ( 요 아래 코멘트에서의 인용입니다: "조용히 흐르는 물이 깊다" 박정희 대통령 휘호에서) !

시스템에서의 심도있는 토론도 중요한 일이지    박근혜 홈으로 가라 마라 해서는 안되지요.

같은 사안이라도 바라보는 사람에 따라 달리 해석될 수도 있지요....
개혁님은 박근혜 비판이 이제는 지긋지긋하신 모양인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지요.
많은 사람들 생각이 어떻게 개혁님과 같을 수 있겠습니까?
이 게시판에서 박근혜 지지도 있을 수 있고 비판도 있을 수 있지요.
또 박근혜 얘기가 나올 수도 있고 나오지 않을 수도 있지요.
요즘 며칠 계속해서 박근혜 얘기가 나오는 것은
주민투표를 전후한 박근혜의 비상식적인 처신 때문입니다. 아시잖아요?
가라, 마라...
이거 열혈맨 때문에 게시판에다 무슨 글을 못 쓰겠군요....

전 개인적으로 박근혜 관련 얘기에 비교적 이러쿵 저러쿵 얘기를 안해온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그러나 오래도록 자제해온 저의 심중을 말씀드린다면 이젠 박근혜 얘기만 나와도, 신문보다가
박근혜사진만 봐도 혈압이 급상승한다는 말씀으로 박근혜에 대해 실망할대로 실망한 사람중
한 사람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정도로 그에게서 가증스럽고 역겨움을 실감해 왔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아직도 박근혜에 미련이 남아 있는 사람이 있다면 무엇때문에 왜 아직도 박근혜인지,
사람이 없어서 어쩔수 없어  박근혜인지 냉정하게 돌아보기를 진정으로 주문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가 해온 일이 과연 우리를 감동시키고 신뢰를 주고 미래에 기대를 걸만한 청사진이 과연
그에게 뭐가 있을까 곰곰히 들여다 볼수 있기를 주문하고 싶습니다
혹시 제가 아직 잘 모르는 것이 있을수 있으니 박근혜에 미련을 가질만한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계신분이 있다면 정리해서 올려주시면 대단히 고마울것 같습니다. 다시 그를 한번 더 바라볼수 있는
여지는 남겨놓을테니......
솔직한 지금 심정은 박근혜가 시스템클럽에서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 조차 불쾌한 심정임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경기병님께 점수를 더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는 솔직히 말 하자면 개잡X 이라고 침이라도 뱉아주고 싶은
인물이 그 입니다.
적장을 찾아 가서 도대체 뭣하는 짓 이냐 그 말 입니다.
대통령까지 해 먹겠다는 작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