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당에 대한 편견을 제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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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월 작성일11-08-30 23:23 조회1,319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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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독당에 대해 고정관념으로 흥분하지 말고, 조금만 생각해 봅시다.
현 상황에서 국회를 볼 때, 민주당, 민노당, 한나라당이
더 여러분의 이념과 마음에 근접하게 일을 할까요?
아니면 기독당(가칭)일까요?
2.
듣기로 창당을 지원하는 큰 교회 목사님들은 정치 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단지 나라가 공산화되는 것을 막기 원하는 것이지요.
공산화되면 기독교가 말살되기 때문입니다.
지금 사회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지 않습니까?
나라가 없으면 교회도 없습니다.
당연히 그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탱하기 위해서
급하니까 목사님들이라도 나서야 하는 것 아니겠습나까?
목사님들에게 목회에만 전념하라고 한다면 그 분들은 정말 감사해 할 것입니다.
그러려면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흔들리지 않고
공권력이 제대로 행사되고,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고,
법치가 있는 그런 자유민주 사회를 만들어 주십시오.
그것의 주체가 정부이든, 아니면 500만 야전군이든...
그럼 목사님들은 목회에 전념할 것입니다.
기독당을 만들겠다는 것은 정치하고 싶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기독교인으로서 이 상황에서 살아 남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민사회님의 댓글
민사회 작성일
다 알만 하신 분들이 왜들 이러시나 500만 야전군을 간을 보는 것인가?
창녀가 애국하면 애국이 아닌가?
500만 야전군은 대한민국을 항상 옳은 쪽으로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독당이 나서서 종북좌익 타도에 앞장서고
김정일 척결을 외친다면
적극 지지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어머니당도 나왔으면 합니다.
500만 야전군이 마다 할 이유가 없습니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종교적 용어/낱말로 정당/정치집단을 만드는데 거부감을 느낍니다.
목사 장로 탈 쓴 빨갱이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때없이 설쳐대는 신부 탈 쓴 빨갱이 집단 '정의구현사제단'이 꼴보기 싫기 때문입니다.
종교적 제복을 입고 순진한 교인들의 헌금을 겁없이 마구 북에 퍼주는 마귀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소위 성직자들의 위선이 너무나 역겹습니다.
참된 성직자들은 오히려 조용히 맡은바 종교적 책임를 다 할 뿐, 저렇게 설쳐대지 않습니다.
천주당 극락당 따위 종교적 냄새 풍기는 정당이 다투어 나선다면 박수 칠 사람 많을까요..
그래서 나는 기독당이 도무지 곱게 보이지 않습니다.
민사회님의 댓글
민사회 작성일
애국은 사람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각각 처해진 생활환경이 틀리지만
애국하겠다는 마음먹음을
높고 낮음을 평가한다면 우습다는 얘기죠.
창녀가 날 때부터 정해진 운명 이였겠습니까?
처해진 상황이 어렵더라도 애국은 한결같은 것입니다.
해서.. 종교인이 애국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간을 본다는 의미는
누가 정당을 창당하든 말든 500만 야전군의 갈 길은
야전군창설 전문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대한민국 변화에 국민과 함께 500만이 앞장서고 있습니다.
기독당이 나와서 종북좌익척결하고 김정일 타도를 외치면 환영 할 일이죠!
이러한 500만의 의지를 잘 아시는 분들이 '종교'라는 민감함을 들고 와 한바탕 시스템을
흐려놓을 것 같다는 취지의 댓글입니다.
콘사이스님의 댓글
콘사이스 작성일
화있을진저 화있을지저 말세에는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온전한 크리스찬과 양심았는 의인울
핍박하고 죽일것이다 대한민국아!!! 정신차려라 ! 일어나라 ! 웬수의 하나까지 처서 무찌르자 !
이것만이 우리의살길이다 500만야전군 화이팅.!!!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애시당초에 찍을 때 잘 찍었어야지이!!!!!
명박이 꾸욱 눌러 찍어줘 놓구는
이제와서는 미안했었남?????
명박이의 대통령 그만둘 때가 다 되어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