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중심 사상은 北의 주체사상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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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나라 작성일11-08-31 00:41 조회1,29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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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울시내 곧곧에 내어걸린 프랑 카드에 쓰여 진 글들을 보면 "사람중심의 00특별구"라는 구호들로 되어있다. “사람중심”이라는 이 말은 작년 6.2지방 선거 때 야당연합 공천 으로 서울시장 후보에 출마했던 “한 명숙(전 총리)"의 구호였다. "한 후보"는 사람중심 서울특별시라는 구호를 외치며 서울시정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공약 했었다.
그 런데 이 말을 한번 음미(吟味)해볼 필요가 있다. "사람중심 사상"은 "북한의 주체사상"이며 이념이다. 주체사상은 전 노동당비서 "고 황장엽" 씨가 1958년 "김일성"의 이론서기에 발탁된 후 "김일성" 사상으로 통하는 주체사상을 체계화 하였다. 1979년 주체사상 연구소장직을 1997년 망명때 까지 맡아왔다. 주체사상은 "김일성의 정신(精神)"이며 이념으로 북한인민 들에게 학습돼왔다. "황장엽" 씨는 "김일성과 김정일"에 신임을 받아왔고 아들은 "김정일의 여동생 김경회"의 딸과 결혼한 사돈 지간이다.
그 런데 주체사상의 창시자 "황장엽" 씨가 노동당 비서직을 버리고 망명을 했다. 망명 동기는 1995년경 수백만 명의 인민들이 굶어죽어 가는데도 1인 독재 유지에만 급급 하는 "김정일 독재"와 같이할수 없다고 판단하여 사랑하는 가족들을 남겨둔채 눈물을 먹으며 망명한 것이다. "황씨"는 가족을 사랑 하지만 압제와 폭력. 수용소에서 맞아죽고 사살되는 북한의 참혹상과 온 나라를 감옥으로 만들어 온갖 고통을 안겨주는 민족의 반역자 "김정일 체제"를 국제 사회의 알리기 위해서이다.
과 거 러시아(구 소련)의 "스탈린 정권"은 100만명을 처형하고 1000만여명을 수용소에 감금했었다. 북한은 소련의 공산화 팽창정책의 일환으로 북한정권을 창출했다. 공산주의 종주국은 무너 젖지만 북한은 체제를 더욱 강화하여 외부 세계와 차단했다. 그리고 "스탈린"식 수용소 체제를 답습했다. 북한에는 정치범 수용소와 480여곳에 교화소가 있다.
교
화소 탈옥자들에 의하면 수감자들을 상대로 생체실험이 이루어지고 수감자들은 먹을것이 없어 쥐와 뱀들을 잡아 먹지만 해마다
500여명이 죽어 나간다는 것이다. 여성들은 교도관 들에게 성 노리게 대상 이지만 그어떤 제재도 없다고 한다. 북한도 법으로 우리
영토이고 국민이기 때문에 이같은 현실을 경고하는 차원에서 북한 인권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나 민주당의 반대로 6년째 국회에
계류중이다."황장엽"씨는 이같은 사실을 국제사회의 알리기위해 망명한 것이다.
그 러나 13년간의 남한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김대중 정부가 들어 햇볕정책을 쓰면서 샐활과 활동에 제약이 따랐다. 10년간은 사실상 손발이 묵긴 상태에서 외롭게 은둔생활하며 살아왔다. 북한에 있었으면 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편안한 삶을 살았을 그가 양심과 정의(正義) 때문에 가족을 사지로 몰면서 망명을 한 것이다. 2008년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며 약 3년간 집필(執筆)과 강연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다 갑자기 별세했다. "황씨"의 죽음이 노환인지 간첩들의 소행을 놓고 여러 가지 견해가 일기도 했다.
"황 장엽" 씨는 주체사상을 "김정일"에게 가르치기도 했다. 이 엄연한 사실을 일부 학자들이 주체사상을 미화(美化)하며 "단군과 동학란"을 끄러다 붙이며 위대한 업적으로 높이 평가하고 있어 젊은이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동 서양 철학을 연구 했다는 한신대 "K모 교수"는 "관념론(하늘- 정신)과 유물론(땅- 물질)"의 한계를 넘는 것이 "사람중심사상(주체사상)" 이며 "김일성"의 위대한 통찰력 이라며 칭찬을 하고 있다. 이는 칭찬을 넘은 신격화이다. "K교수"는 "김일성"의 주체사상은 서양문화를 배척한 "동학란과 단군신화" 같은 의미라며 단군의 신화(神話)적 가설(假說)을 비교하며 서양의 신관을 배척하고 있다.
"K 교수"의 주체사상 이론은 1단계는 형성. 2단계는 전개. 3단계는 체계화. 4단계는 "김일성주의" 화. 5단계는 단군 능 준공의 발전 과정을 나타내고 있다. 또 주체사상의 "중심은 수령(김일성 지칭)"이고 수령은 대중 속에 표본이며 이 표본에 대중은 동화되어 감으로서 주체사상이 이상적인 인간상을 만들어 간다고 기술하고 있다(중략).
주 체사상의 창시자 "황장엽" 씨는 "르네상스"를 꿈꾸며 주체사상의 이상을 만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김일성과 김정일"이 사상을 도용(盜用)해 오늘의 1인 독재 생지옥 북한을 만들어 놨고 이 사실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망명 했는데 "K 교수"의 주장은 실체와 다른 환상(幻像)적 이론(理論)이다.
( 하 늘 소 리 )
댓글목록
생명수님의 댓글
생명수 작성일
수원에서도 시장 선거할 때 [휴먼시티, 사람이 반갑습니다]----이런 구호 나오면 즉각 저것도 주체사상의 변종인데 모를 줄 알고 함부러 쓰고 있지요. 나중에 모두 덜미 잡히는 짓이지요.
빨갱이들의 허구, 위장, ----북에 이런 것들 모든 것이 다 있는데 그곳에 가서 이런 구호 외치면 되겠지ㅉㅉㅉ
無眼堺님의 댓글
無眼堺 작성일사람중심인인 인본사상 북괴가 사람을 고문하고 배곱프게 헐벗고 굶주리게 하다니....도대체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느님은 뭘하고 계시는지?염라대왕은 왜 손놓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