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장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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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머털도사 작성일11-08-31 11:35 조회1,4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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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장 지만원
지만원 박사는 보병이 아닌 포병장교 출신이다.
‘돌격 앞으로’를 외치며 총검을 통해 적을 몇 명 사살했다
등의 전과는 내가 찾을 수 없었기에 참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가장 유사한 것을 찾아서 이 자리에서 소개하겠다.
국내에서 복무하던 소위 시절 작전과장 대위가 아주 못된 사람이었다.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하사관들에게 마구 폭력을 휘두른 것이다.
그런 작전과장의 횡포를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지만원 소위는
‘내가 군대를 그만두는 한이 있어도 그런 개새끼는 죽여버릴 겁니다’
라며 작전과장의 자택으로 찾아갔다.
작은 체격의 지만원 소위는 작전과장 대위와 주먹다짐을 했다.
결국 작전과장은 그 동안의 평판이 나빴기에 오히려 여론은
지만원 소위의 편이었다.
헌병대장은 오히려 지만원 소위를 용서해 주었으며 작전과장은 전출가서
대대의 분위기가 좋아졌다.
이렇게
지장
덕장
용장
모두를 갖춘 경우는 드물 것이다.
하지만 지만원 박사는 3가지 자질을 모두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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