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와서 신숙사씨와 그 슬하의 딸들을
구조하자고 통영에서 난리 법석이다.

바로, 신숙자씨의 남편인 오길남은
빨갱이 윤이상의 회유에 넘어가서
북한에 가서 갖은 고생을 다 하다
자신만 남한에 귀순하여 술로서
세월을 지새고 있다.

단지, 자신의 가족들은 부디 목숨만
부지하길 바란 채...

윤이상 박사는 독일에서 친북행위를 하며
많은 독일 유학자들을 월북시키는데
공헌을 했다.

그런 그가 어떻게 통일과 평화를 빙자해서
통영에 윤이상 박사의 동상과 기념관이 버젓이
세워져 있는지 모르지만...

반면 6.25때 대한민국 동포들의 목숨을 구한
김백일 장군의 동상은 철거하지 못해서 저러고 있다.

평화? 통일?

낭만도 평화도 없는 그 나라를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월북을
조장하며 끝내 자신이 무슨짓을
한지 반성도 못하고 죽은 그런자와

소위 좌파들이 말하는 대로
일제시대때 일본에 가담했지만
6.25때 한국 국민을 구한 사람이

과연 비교대상이 될까?

김백일 장군의 악행은 한시적인 반면
이후에 자국의 국민들을 구출함으로
그 죄를 씻었지만

윤이상 박사의 만행은 죽을때까지
현재진행형이었다.

가식적인 평화로 서민을 사기친 자와
몸소 목숨이 오가는 국민을 구한자...

누구의 동상이 경상남도에서 철거되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