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땡중들은 좌파가 많을까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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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족도 작성일11-08-29 07:04 조회1,480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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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기독교 신자이기에
종교편향적인 태도를 취하여 불교계에서
그점이 못 마땅하여 이명박 정권에 반기를 드는 줄 만
알았고 그래서 불교계의 스님들은 좌파가 많이 생겼다고
믿었다. 그리고 안타깝게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는 것을 오늘 출근길에 라디오 방송을 듣고
알았다.
법화경 강연을 하고 있는 스님의 목소리가 전라도 말투였다.
순간 아! 그래 그렇구나....
바로 그 이유였구나.
한 순간에 깨달았다.
아무리 도를 딱아 득도한 스님인척해도
바뀔수 없는게 본성이라는 것을
전라도 출신으로 출가한 스님중에 큰스님이라는 분들이 많다.
이들이 아무리 도를 깨우친다하여도
바뀔수 없는게 태어나서 자란 고향색이다.
그 고향색은 변할 수가 없다.
무상급식관련 투표를 나쁜투표라 했고
빛에 쪼들려 죽고싶다는 자에게 2억원의 좋은 돈을
주었다는 괘변을 늘어놓는 곽노현이도 그물에 그밥 전라도다.
곽노현의 2억원은 133,334명의 학생들에게 1끼 밥을 줄 수 있는 돈인데
이 돈 2억원 때문에 민주당과 민노당, 전교조는 똥먹은 얼굴들이다.
그렇지 않아도 못생겼는데 똥냄새까지 풍기니 퇬 더럽다.
도를 통했다는 스님들이나,
하나님을 파는 유명한 목사나
사회각층에있는 저명인사나
의술이 뛰어난 의사나
영원한 스승으로 남을 교육계의 스승이나
정치하는 정치꾼이나
전라도출신은 하나도 다를게 없는 반골(反骨)정신을 가진
영원한 좌파다.....
전라도여 왜 그대들은 영원한 좌파(빨갱이)이어야 하는가?
댓글목록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대부분 스님들은 속세를 떠나셨기 때문에 현실과 동떨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이해해야 합니다. 물론 호국승도 계시지만 말입니다.
마르스님의 댓글
마르스 작성일
종북좌파는 불교뿐만 아니라 각 종교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천주교에는 정의구현사제단이라고 하면서 나라를 개판으로 만드는 빨갱이 집단도 있고,
개신교에는 평양과학기술대학을 만들어 북한의 사이버공격 전력을 확충시키는데 주동적 역할을 하고 있는 정신나간 친구들도 있다.
북한의 종교계 침투전략으로 불교에도 진관, 효림 등 붉은 중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다.
유독 불교에 좌파가 많은 것처럼 보이는 것은 김대중 정부에서 조계종 총무원을 장악하고 난 다음부터이다.
김대중이는 1998년 불교분규를 수습한다고 하면서 전경 5000여명을 동원하여 조계사를 포위하고 총무원장을 체포하고 지도부를 완전히 박살내었다.
그 다음 좌파들을 조계종 총무원에 대거 투입시켜 총무원을 좌경화시켰다.
총무원이 좌경화되다보니 종북세력의 소굴이 되기도 하고 은신처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좌파의 수장은 총무원장 세번씩이나 역임한 절라도 출신 송월주이며,김대중정부이후 실질적으로 최고의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
총무원장하려면 이들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고 이들의 조종을 받으면서 친북적 행태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조계종을 제자리에 돌려 놓으려면 총무원을 점거하고 있는 좌파들부터 척결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도통하다는 개념이 문제입니다.
이미 인간정신의 본질은 도통이 되어 있는 상태인데, 잘못된 개념을 주입하여 흐려진 상태가 우리의 현실입니다.
바른 생각, 바른 이념, 바른 견해, 바른 언행, 바른 직업을 가지고 열심히살며, 정신집중훈련을 하라는 것이 부처님 가르침의 진수인 8정도 입니다.
이걸 떠난 도통이란건 도교류의 신비주의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스님들이 도통을 해도 우리사회에 귀감이 되기 어려운 것이고, 자기만의 아집에 빠지는 이유일 것입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불교계에는 좌파들이 많이 포진되어있습니다.
불교청년회도 좌파이고 문제가 많습니다
자유통일님의 댓글
자유통일 작성일
하족도님에게
이런 현상은 불교계의 일만이 아닙니다.
천주교에서도 정의사제구현단이라 일컫는 사이비 빨갱이들은
그 대부분이 전라도 출신들입니다.
참고로 본인은 독실한 천주교 신자입니다.
그리고 개신교도 아마 비슷하리라 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종교계는 대동 소이하다고 봅니다
제 생각만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