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이 '철학없고, 철없는 영악한 철새 정치인'을 어찌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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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흐르는강물처럼 작성일11-08-29 10:30 조회1,58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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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이 '철학없고, 철없는 영악한 철새 정치인'을 어찌할 것인가? |
손학규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그가 지금까지 보인 행보로는 그 어떤 '반성'과 '정체성 회복'의 움직임을 느낄 수 없다. 그냥 '민생대장정' 밖에 없다. 돌아다니면서 악수하고 사진 찍고 설 웃음 치는 것 밖에 없다. 이 '철학없는 정치인', 이 '철없는 정치인', 이 영악한 '철새 정치인'을 어찌할 것인가? 조중동 언론의 최대 수혜자로서의 삶을 살아온 그가 어떻게 '노무현의 가치, 노무현 정신을 구현할까?'. 노무현의 장례식에서 '서럽게 울던' 김대중의 그 슬픔을 손학규가 어찌 안단 말인가?
하위어
그는 이러한 비판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노무현과 김대중의 정신과 삶을 송두리째 부정하던 이가 어느 날 180도 바뀐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
영악무도한 "'조갑제'닷컴"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www.chogabje.com/
<동영상 1> http://www.youtube.com/watch?v=b3GamAQN2zA
<동영상 2> 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3153
<동영상 3> http://kookminnews.com/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2124&flag=
<기사 1> 명진 스님 "내가 손학규 지지를 철회한 이유는......"
<기사 2> 뉴라이트 1주년 기념식에서 축사하는 손학규와 축사 내용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55653&table=seoprise_13&mode=search&field=title&s_que=뉴라이트
<기사 3> 2006년 뉴라이트 '축사'를 하는 손학규,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반성해야 할 십자가'(사진 포함) <기사 4> 친일 뉴라이트 연합, 한국을 접수하다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5394&table=seoprise_13&mode=search&field=title&s_que=뉴라이트
<기사 5> 손학규 우파매체 창간축사..."뉴라이트 악몽잊었나"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6490&table=seoprise_13&mode=search&field=title&s_que=뉴라이트
<기사 6> 이명박 정권 탄생의 1등공신 김진홍의 뉴라이트 시대는 정처없이 사라지고, 이제는 박세일의 한반도선진화재단을 주목해야 한다는 생각이...
<기사 7> 속보) "오세훈, 뉴라이트와 주민투표 서명운동 시작"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2034&table=seoprise_13&mode=search&field=title&s_que=뉴라이트
<기사 8> 뉴라이트와 박희태, 오세훈, 이상득 등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동영상입니다. 보수의 시각에서 볼 때, 이 동영상의 주인공과 이 분의 삶의 궤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나눠봅시다. <문제> 이 동영상의 주인공의 말과 행적을 보고 귀하는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써주시겠습니까? 1. 열렬한 감동을 느끼며 똥꼬에서부터 머리, 발끝까지 전율이 흐른다. 2. 박장대소(拍掌大笑)한다. 3. 한나라당에서 민주당에 공공연한 간첩을 심어놨다고 자부심을 가진다. 4. 어찌 인간이 그럴 수 있냐고 혀를 끌끌 찬다. 5. 인간은 원래 그런 존재라서 충분히 이해가 간다. 6. "나도 해봐서 아는데"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다. 7.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이 "손학규가 박근혜와 붙으면 원사이드로 깨진다"고 예언했으므로, 야당의 대통령 후보로 손학규가 나오기를 바라고, 나오기 위해 열심히 손학규 지지 글과 댓글을 다는 운동을 할 것이다. 8. 한나라당에서 15년을 지내고 2007년 대통령 선거 전에서 '정동영'의 반칙에 의해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에게 대패할 것을 간파한 손학규의 '눈치꼬치'와 '꼼수'에 혀를 내두른다. 9. "박근혜에게 원사이드로 깨질" 후보가 매일매일 텔레비전과 신문, 라디오, 인터넷에 나와서 너무너무 좋다. 10. "정치는 생물과 같다"고 한 DJ의 명언이 정말 허언이 아니라는 것을 손학규가 증명해 주어서 DJ의 위대함과 노벨평화상은 정말 대단한 것임을 새삼 깨닫게 되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랑스러움을 느낀다. 11. 이 손학규를 '타오르는 목마름으로'를 쓴 김지하가 절친이고, 서강대 손호철 교수가 절친이고, 연세대 김호기 교수가 그의 캠프에 있다고도 하고, 권영길 민노당 전 대표의 비서실장이었던 이가 손학규의 대 노동계 연결 끈으로 들어갔다고 하고, 대안없는 추상적이고 이상적인 말만 쏟아 놓아온, 그래서 그 대안없음과 현실과 유리된 자기 사고 안에 갖힌 자신의 삶을 최근에 어느 삶의 현실 장면을 방문하여 그의 비실천적 삶을 희석사키는 언론플레이를 하는 최장집 교수가 손학규와 끈끈한 뭐라나 하는 것에 전화통 열심히 돌리면서 자기 편 만들기에 혈안인 MB를 능가하는 것 같아 손학규에게 존경의 마음이 든다. 12. 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로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앞에서 "경포대가 무슨 뜻인지 아세요?^^"라고 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개가 씹다 버린 껌을 다시 주워 씹듯이 씹던 손학규가 이제 와서 '노무현 정신'을 부르짖는 것을 보면서 배신감을 느낀다. 13. 이 동영상을 박근혜와 손학규의 대통령 선거 텔레비전 토론회의 시작 전에 한 번 국민들 앞에 틀어주고 시작하면 후보 토론회는 할 필요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 신진대사가 왕성해지고 얼굴에 화색이 돈다. 14. 이번 서울시 무상급식 투표에서 김홍도 목사와 보수 기독교단 목사들의 영감있고 효험있는 기도에도 불구하고 25.7퍼센트로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한 것과, 기독교 목사들의 '기도의 힘'도 이겨버린 '국민의 지지와 현명함'에 두려움에 떨던 마음이 일시에 목이 아파 고생하는 사람에게 '용각산' 한 숟가락을 목에 넣었을 때처럼 '화~'하고 시원한 느낌이 들어 가슴이 뻥 뚫린다. 15. 손학규의 동영상은 내 마음에 큰 '위로'가 된다. 결국 인생이란 규범도 없고 그냥 되는대로 살다가 '5세후니'가 박근혜를 '한 방'에 역전하려고 한 '꼼수' 정치처럼, 손학규처럼 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날 때, 역사의 아픔에 동참하기 보다는 KNCC에서 주는 유학 장학금을 놓치기가 아까워서 옥스포드로 유학을 떠나버리는, 그런 기회주의자처럼 살아도 이렇게 좋은 날이 오는구나 하는 생각에 내 인생에도 "쨍 하고 해뜰 날'이 올 것이란 생각에 새해 첫 날 정동진에서 첫 일출을 보듯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단전에서 똥꼬까지 온 몸에 전율이 흐른다. 16. 손학규의 삶은, 박정희처럼 '한 방'에 '친일의 전력'도 소위 '좌익' 지도부 수백 명의 명단을 다 불고, 그들은 다 총살을 당하게 해놓고, 평소 쿠데타 서적을 탐독하다가, 이 때다 하고 나와 '경제개발5개년 계획'을 세워놓고, 일본에게 이 땅을 36년, 아니 구한말부터 그 이상의 오랜 기간을 유린한 댓가로 일본 정부에 18억 달러를 요구하고, 일본은 12억 달러를 주겠다고 협상을 한 상태에서, 국제협상의 전략상 양쪽의 중간 15억 달러를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쿠데타로 "군바리 새끼들에게는 한 푼도 못준다"는 '역사의 철면피 일본'의 '배째라 태도'에 일본 가서 싹싹 빌어 3억 달러를 그것도 '차관 형식'으로 빌어 온 그 박정희처럼, "인생은 마지막 한 방이 중요한거야"라는 불굴의 '로또 정신'으로 살 수 있어서, 이 어려운 '정신적 빈곤의 삶'에서도 '희망'을 가질 수 있어서 손학규의 삶과 성공이 너무너무 고맙다. 17. 김대중도 뭉개고, 노무현도 뭉개고 가지고 놀았던 손학규가 "포장마차 전국 여행" 대장정을 통해 전라도 사람들, 광주민주화운동으로 역사의 피해의식이 있는 그들에게, 손학규 자신이 그 동안 김대중에 대해 어떻게 씹고 갖고 놀았는지를 기억조차 못하는 그들에게 잘 연출된 '포장마차 전국 여행'에서 대단한 연기로 광주와 전라도 사람들의 마음을 잡은 그의 '놀라운 회개'와 '놀라운 망각'과 '놀라운 연기력에 혀를 내두른다. 18. 전라도 사람들의 마음을 잡았으니, 김문수와 함께 김영삼에게 발탁되어 그에게 충성을 맹세하고,노무현이 탄핵되었을 때 '한나라당 의원들과 함께 희희낙락'거렸던, 1998년 미국에서 이명박, 홍준표와 1년을 같이 지내면서 골프 치고 같이 샤워하고 밥 먹고 가끔 야한 농담도 주고받으면서 서로 교제한 것에 대한 자신의 삶에 대한 '스스로 느끼는 2중성'에 대한 '자신의 정체성 혼미'에 대한 '약간의 위로'에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오른손에 '닭' 한 마리 가지고 강원도로 가서 전통적인 '여당', 즉 친 한나라당 성향의 강원도 사람들의 마음을 얻고자 '닭돌이' 노릇을 하면서 '수염도 길러' 입술 '얇고', 목소리 '얇으며', 속도 '얇은' 자신의 삶을, 자신이 마치 어느 소녀의 권고로 수염을 길러 자신의 날카로운 이미지를 커버한 링컨처럼, 손학규의 그 '감추기 전략'에 혀를 내두른다. 19. 결국 "인간은 다 똑같다",는 생각을 갖게 해준 손학규가 너무 고맙다. 권력을 위해서는 자기를 발탁한 YS의 정당도, 그 전통을 이어받은 박정희의 정당도, 박근헤와 이명박에게 여론조사가 낮게 나오니까 한나라당을 '독재자의 잔당'이라고 비난하면서 나올 수 있는 그런 '뻔뻔함'과 '담대한 마음'(?)을 갖게 해준 손학규가 고마워 '피터팬 증후군'으로 뭘 해도 세상과 사람이 두렵고, 불신에 가득찬 내 마음에 '멘토'가 된 손학규가 너무너무 고맙다. 20. 손학규가 믿는 '가톨릭(천주교)'이 약 4백년하고도 10여 년 전에 "갈릴레이! 너 지구가 둥글다고? 그거 취소하지 않으면 '화형'이야. 죽고 싶어"라고 생명의 위협을 했을 때, 위대한 과학자에게 "알겠습니다. 지구는 둥글지 않고, 태양을 돌지도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교황님이 계시는 이 지구를 중심으로 돕니다. 제가 틀렸습니다."라고 말하게 하고, 나오면서 "그래도 지구는 도는데......"라고 말하게 한 것에 대해, 그 위대한 과학자로 하여금 '죽음 앞에 말을 바꾸고 굴복한 것'에 대해 자괴감과 죄책감에 시달리게 만든 손학규가 믿는 그 가톨릭이 10여 년 전에 "갈릴리이를 위협하여 거짓을 말하게 한 역사를 반성합니다."라고 했는데, 심지어 410여 년 전에 했던 일을 누가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반성을 하는데도, 손학규는 한나라당에서 자신이 소위 씹고 갖고 놀던 김대중, 노무현이 대통령으로 있는 쪽으로 넘어오면서, 그리고 지금까지 '반성'을, 자신이 했던 말과 행동에 대해 '반성' 한 마디 없는 손학규의 그 '담대한 마음'과 그 '모범된 삶'에 존경의 마음이 든다. 21. 이부영·이우재·김부겸·안영근·김영춘은 한나라당이 개혁을 하지 않고, 김대중 정부 때를 비롯하여 노무현 정부 때, 반대를 위한 반대, 그야말로 거의 모든 것을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해서, 도저히 정치를 통해 국가를 위한 일들이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게 되어,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나라당에게 "다 가져라" 총리도 너희가 하고, 너희가 국가 대사를 책임져라. 우리 연정해서 너희가 원하는대로 한 번 국가를 운영해 봐라. 대신 국민들의 눈을 의식하고 운영해봐라"라고 할 정도로, "노무현과 개구리의 공통점 10가지'는? 첫째, 잘 운다.......라고 하는 유머(?)를 아침 최고위원회 공개회의 석상에서, 카메라 돌아가고 셔터 찰칵찰칵 하면, "할 말은 하는 신문 조선일보", "밤의 대통령을 가지고 있는 신문" 조선일보가, 조중동이 대서특필 해주는 그런 정당을 눈뜨고 볼 수가 없어서 탈당을 했는데, 손학규는 박근혜와 이명박에 이어 너무도 뒤진 지지율에,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당시 여당으로 넘어온, 선거 때가 되어 넘어온, 손학규의 그 탁월한 타이밍 감각, 그 '위대한 선택', 대통령 선거의 계절에 마치 강남갔던 제비가 날아오듯이 사뿐이 건너온 그이 '정치 감각'을 생각할 때, 그는 원래 그렇게 '위대한' 인물이었는데, 15년 동안, 손학규가 당시 한나라당을 탈당할 때 했던 말인 '유신 잔당, 독재자의 잔당'에 머물면 마치 토종 민물고기가 조금이라도 흐린 물에 들어가 살면 '괴로워하면 금방 죽듯이', 한나라당을 탈당할 수 밖에 없는 '생리 구조'를 가진 남자임이 이해가 간다. 22. 나는 명진 스님이 "난 그 사람(손학규)를 신뢰하지 않아요. 자기가 십 수 년 몸담고 있던 당을 나오면서 '유신 잔당, 독재자의 잔당'이라고 나오는 사람을 신뢰하지 않아요. 그냥 난 이 당에 있으면 대통령 될 가능성이 없어서 탈당합니다라고 하면 지금도 지지할거야."라고 한 말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23. 난 우리 국민이 현명한 선택을 하여 손학규를 월등한 스코어로 야당의 제18대 대통령 후보로 만들어 주어 한나라당의 박근혜 대통령 후보와 겨뤄 딴지일보 www.ddanzi.com 총수인 김어준 씨가 말한대로 "손학규가 박근혜가 붙으면 손학규가 원사이드하게(one-sided) 깨"졌으면 좋겠다. 24. 나는 손학규의 포장마차 투어에서의 서민 이미지, 닭 키우던 '닭돌이'이 시절 닭과 함께 키우던 손학규의 수염을 보면 그의 진정성이 느껴저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단전부터 똥꼬까지 전율이 느껴진다. 25. 이 동영상은 '위대한 역사 교과서'로서, '인간의 간악함과 연약함, 영악함'을 보여주는 문제작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말도 안되는,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삶을 살아온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제17대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 그의 측근에게 했다는 "어떻게 이런 사람이 장로고, 어떻게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왔죠? 전과 14범이~"라고 한 그 사실을 이야기 하였고, 그것을 박근혜 후보의 측근들이 언론에 공표하였는데도, "부자되세요 ~"라는 빨간사과 카드회사^^ 광고모델의 한 마디에 너도나도 '부자 열풍에 미쳐 돌아간 한국 사회'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열풍에, 해방 이후 "믿는 자는 불가능이 없다"고 소위 '3박자 축복'으로 속사포처럼 말이 사람을 먹는지, 사람이 말을 먹는지, 말끝마다 "그렇쒸~이입니다", "밌쑵~니다"와 같이 ㅆ 을 사용하는, "김** 목사, 정 이러면 나만 바라보는, 내가 한 마디만 하면 시청 앞에 가서 '오~ 쉰이시여, 밉쑵니다~ 보안법 폐지하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부시 대통령의 귀에 우리 기도가 직통으로 들리게 해주시옵소서. 얼럴럴럴럴럴럴럴.......되도 않은 소리의 '하나님도 도저히 해석이 안되는' 이상한 소리를 하는 현실 일에는 '까막눈인 신자들'을 데리고 나가 따로 교회 차릴거야~"라고 하는 조** 목사의 '믿으면 무조건 신앙'에 영향을 받은 '해방 후,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장땡이다'라는 '역사의 교훈'이 몸에 밴 '불쌍한 백성'들이 '어느 어설픈 3류 회사 대표', 그것도 그 회사를 '워크아웃'에 빠뜨리고, 그걸 만화하려고 "BBK는 내꺼야~ 내가 설립했어"라고 한 그 장로를 선택한 '위대한 국민들'이 다시금, 그 이명박에 버금가는, 아니 보다 더 독특한 삶을 살아온 손학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줄 것을 믿는다. 26. 제17대 대통령 선거에 입후보한 당시 여당 후보 중 "유시민 후보가 가장 강력한 후보이다. 만일 유시민 후보가 여당 후보가 되면 우리 한나라당이 어려워질 수 있다. 그는 논리와 함께 강력한 국가적 비전과 실행능력을 갖췄다"고 한 홍준표 현 한나라당 대표,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가 토론에 나오기만 하면 몇 번 토론에서, 어설프게 사투리 억양 써가며 "나 모래시계 검산데, 내 말은 다 진실이야"라고 했다가, 이리저리 거짓말쟁이와 말 함부로 하는 "떠벌이"임이 탄로난 홍준표 그가 사람은 잘 봤다고 생각한다. 27. "노무현은 아방궁에서 산다." "노무현은 아방궁에서 산다." "노무현은 아방궁에서 산다."고 목놓아 외쳤던, '거짓말하는 비겁한 모래시계 검사 홍준표' 현 한나라당 대표는 손학규와 이명박과 1998년, 그해 1년 동안 미국에서의 세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지금도 간직하고 있어서, 한나라당 대표가 된 다음 민주당 대표인 손학규를 방문하여 "형님, 저 준표가 한나라당 대표를 먹었습니다."라고 하면서 큰 포옹을 하였다. 오~ 이 놀라운, 끈끈한 정이 묻어나는 '남자들의 우정이여~'. 28. 정동영의 '박스떼기' 정치, '배신의 정치'를 보고, 손학규는 "정동영이 떨어질 것을 알고 당시 여당으로, 대통령 선거를 몇 달 앞두고 넘어온다." 그가 먹을 것이 없어, 자유를 찾아, '따뜻한 남쪽나라'를 찾아 일가족과 함께 넘어온 김만철 씨 가족과 같이 절실한 마음으로 넘어온 것일까? 그건 아닌 것이 확실하다. 동영상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너무도 '그 철학의 빈곤함이 느껴지는 말', 손학규는 당시 여당의 대통령 후보자들 경선 연설에서 "모든 국민이 부자가 되는 나라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라고 한다. 이것이 한나라당에서 15년, 엘리트코스를 걸어론, 한나라당에서 고비마다 김대중과 노무현을 씹고, 비난하고, 조롱하고,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내기 위해, 언론의 주목을 받기 위해 되도 않는 "경포대" 운운했던 손학규의 적나라한 '정체성'이다. 결국 이런 이야기이다. "한나라당 후보 이명박 후보가 뻥치고 사기치고, 되도 않은 막무가내 공약을 하는 것처럼, 저는 이쪽으로 넘어온 지 얼마 안되서 어떻게 부자로 만들어드릴지 나도 모르지만, 여하튼 대통령이 되면 여러분을 부자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내가 분명 그녀, 박근혜 앞에서 '경포대가 뭔줄 아세요. 노무현은 경제를 포기한 대통령이예요' 깔깔깔~하고 좌중을 웃겼던(?) 그녀, 그녀 앞에서 면목이 안서지만, 여하튼 내가 15년 간 한나라당에 있다가 대통령 선거르 앞두고 탈당하면서 '유신 잔당', '독재자의 잔당'이라고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나왔던 것처럼, 그녀 박근혜는 '독재자의 딸'이니, 박근헤는 수첩공주라 머리가 안되고 나는 옥스포드 나왔으니까 국민 여러분을 더 부자로 만들어 드릴 가능성이 있지 않겠어요?라고. 여하튼 나는 손학규가 2012년 12월에 있을 제18대 대통령이 되면 우리 5200만, 북녁의 2800만 모든 사람을, 그가 동영상에서 말한대로 모두 부자로 만들어 줄 것이라 굳게 믿어 의심치 않는다. 29. 손학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나라당과 당시 민주당의 합작으로 탄핵될 때, 한나라당에 있었다. 당시 손학규는 탄핵을 반대하는 바언을 했을까? 노무현 전 대통령을 '경포대;니 뭐니 하고 비아냥대던 손학규는 텔레비전으로 당시 한나라당 의원들에게 끌려나오던 탄핵의 부당함을 호소하던 의원들의 울부짖는 장면을 보면서 고통스런 표정을 지었을까? 고통스러워서, 한나라당 의원들을 원망하고 혀를 끌끌 찼을까?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제17대 대통령 선거가 있었던 2007년 1월에 한나라당 당원들 앞에서 "우리 한나라당만이 위기에 빠진 이 나라를 구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으니, 이제는 손학규는 이렇게 말해야 할 것이다. "우리 한나라당과 내가 당 대표로 있는 민주당도 위기에 빠진 이 나라를 구할 수 있습니다." ^^ 30.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씹고 가지고 놀고 특유의 목소리와 어법으로 가지고 놀던 손학규가 동영상에서 본 바와 같이 "노무현 정신 을 운운한다. 31. 한나라당에서 15년을 있으면서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고, 두 분의 삶의 가치와 인생 역정의 의미를 송두리째 부인하던 그가 선거의 계절에 대통령이 되겠다고, 그것도 언젠가 한나라당에서 대통령이 되어 보겠다고 벼르고 벼르던 그가 담을 넘어 온 이유는, 그가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이유는, 이 민족을 '바람 앞에 등불과 같은 이 나라, 불쌍하고 못 사는 백성을 구하기 위해서'일까? 32. 이명박 장로가 말과 행동이 다른 차원의 삶을 살아왔고, 그런 이중적인 통치행태를 보이는 것과 손학규의 그것은 전혀 다른 것일
아무튼 손학규는 (삼철)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