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자격시험 공부하는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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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2-01-23 01:11 조회1,760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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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시절.
승승장구하던 張德鎭.
그는 司試 行試 두 개를 합격하고
경제기획원 차관과 대한축구협회장을 역임한
그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대통령도 시험봐서 뽑는다면 자신있다고.
안철수도 자격시험으로 뽑는다면 대통령이 가능하다.
그래서 그는 개인교수를 초빙해
족집게 과외공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가 한 두 가지 발언을 注目한다.
수영장이나 바다는 수영하는 데는 같다와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常識이 非상식을 이긴 결과다 이다.
수영장을 洞으로 치고 바다를 國家로 한다면
洞長과 大統領은 동격이 된다.
즉 동장이 대통령을 해도 된다는 말이다.
그래서 국정경험이 없는 敎授가
대통령을 못 할 이유가 없다고 한다.
후보를 주고 받은 안철수와 박원순은 상식이고
나경원은 비상식이란다.
그러므로 나경원을 지지한 유권자는
모두 비상식이 된다.
아리송한 學歷, 經歷, 兵役 등과
250만원 아파트월세는 상식이고
장애인 딸아이를 데리고 다닌 피부과는
비상식이 되는 세상이다.
나는 안철수가 출연한 청춘콘서트를 본 적이 없다.
물론 무릎팍도사도 본 일이 없다.
위 두 TV프로그램은 젊은이들이 보는 것이고
우리는 가요무대를 보는 층이다.
그는 젊은이들의 지지만으로 대통령이 충분하다고
자신하고 있는 듯하다.
거기에 출연한 안철수는 수영장헤엄으로
바다를 가겠다는 것이다.
한 번 물어보자.
수영장에 파도가 있는가?
暗礁는?
태풍은?
쓰나미는?
안철수의 상식에는 국가관이나 역사관이 있는가?
국정철학과 통치철학은?
안보에 대한 개념은?
憲法을 한 번이라도 읽은 일이 있는가?
안철수는 이런 것들을
족집게 과외로 해결하려는 듯하다.
그것이 지름길이므로.
그런데 겁나는 것은
빨갱이 교수로부터
빨갱이 수업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박근혜가 헷갈리고 있다고 한다.
그의 다 된 밥상, 따 논 당상이 흔들리고 있다.
그는 안철수에게 한 방 먹고 정신차릴 경황이 없다.
지금 그가 하는 걸 보면 그렇다.
댓글목록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아니면 말고.
이런 표현은 안쓰시길 부탁드립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나는 이 인간(안털수)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속을 알 수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됩니다.
한마디로 속을 알 수 없다는 말은.
언제 이 인간한테 당할지 모른다는 경계심을 가지게 만드는 것이죠.
우리집 애들한테도 속을 알 수 없는 놈들하고는 절대 사귀지 말라고 말합니다만.
요즘 안털수가 하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 오락가락 말하고 다니는 바람에, 주식시장의 개미들은 돈 다 털리고 쪽박차고 있습니다.(물론 큰손과 관계자들은 많이 벌었습니다만)
그래서 그런지 인터넷 댓글 올라오는 것 보면 슬슬 인기 하락중입니다.
털린 개미들이 엄청 욕하고 다니는 거죠.
요즘은 우리나라 성인의 절반 쯤 되는 사람들이 주식시장에서 개미 활동하고 있으니까
주가 오를 때는 안털수 띄워서 돈버느라 열중했겠지만.(개미들이 말이죠)
개미들이 하도 많이 당해서 이제는 안털수 믿지도 않을 뿐 아니라, 안털수가 없어졌으면 하고 바란다는 말이죠.
아직도 과대포장된 안털수 주가가 폭락한다면, 안털수는 개미들한테 맞아주글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안털수도 말을 조심하고 있는듯 보입니다.
말 한마디 잘 못했다가 살해 당할 수 있는 세상이니까.
아무튼 가관이 아닙니다.
아직도 안털수 칭찬하고 다니는 인간들은 고점에서 물려가지고 팔지도 못하는 족속들 뿐입니다.
안털수를 분류하자면 내가 가장 싫어하는 인간 부류 중 하납니다.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유현호 님.
약간 패러디하게 쓴 것입니다만
그것이 거슬린다면 고치겠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넓은 이해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