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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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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노트 작성일11-08-28 15:37 조회1,382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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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의 삭제기준이 무엇인지는 공지글에서 봤습니다.
저의 글이 거기에 해당 된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저번 글과 이번글을 삭제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논객의 글을 이유없이 삭제 시키는 이유가 짐작이 갑니다. 절필하라는 소리겠지요..그래서 절필합니다.   아래의 글은 삭제당한 저의 글입니다....


제목: 건곤일척의 주인공은 오세훈일까 박근혜일까?


국가의 명운이 걸린 무상급식에 '건곤일척' 승부를 벌인 사람이 오세훈이라며 야바리 까는 글을 봤다.아찔한 노릇이다.눈과 귀가 멀고 대가리가 똥으로 들어차도 유분수지 오세훈의 무상급식 올인쑈가 잉태한 권력의 속성을 그렇게도 모른단 말인가?

조갑제의 말을 빌리자면 경기도는 벌써 좌경화 되어야 정상이고,"애들 밥 안주자는게 보수는 아니지 않느냐?" 라고 주장한 지사 김문수는 벌써 갈아 마셨어도 시원찮은 정치인이 아니던가.언제는 이명박을 못띄워줘서 안달이더니 지금에 와서는 이명박을 향해 온갖 욕설을 하던 분들이 아닌가? 보수인사라는 인간들은 왜 이렇게 말이 자꾸 틀려지나?

*****건곤일척의 승부를 벌여야 할 박근혜의 위기*****

박근혜에게 분명히 위기가 도래했다.박근혜가 쌓아놓은 성을 무너뜨릴 수 있는 가장 큰 무기역시 이념이라는 판단을 한 사람들은 오세훈의 퇴출과 동시에 일사 분란한 작전에 돌입했다.박근혜가 가지고 있던 근본적인 보수의 색체를 완전히 제거하고 스스로 박근혜당으로 변모한 한나라당에 대한 정면도전을 선포했다.

그들이 오세훈의 패배에 분노하고 있나? 아니다 환호하고 있다.지금이야 말로 박근혜를 제거할 절호의 기회가 왔기 때문이다.먼저번 글에서도 거론했지만 이명박의 외곽 조직들은 이명박이 퇴임하면 새로운 조직으로 변모 해갈 수 밖에 없다.그것이 권력의 속성이다.

나의 판단으로는 두개의 세력군이 존재한다.앞에서 말한 이명박 친위세력과 안보보수 세력군이다.김문수 오세훈 정몽준등 실세들을 거머쥔 친이세력군의 위세는 가히 짐작할 수 있을 만큼이지만 안보보수를 표방하는 세력군은 지리멸렬하다.

친이짝퉁보수성향 세력들이 안보보수세력을 끌어들이는것은 어쩌면 시간문제 일지 모른다.박근혜가 김정일을 만난것을 코투리 잡는 기사가 여기저기서 퍼 날라지는 이유라 하겠다.박근혜를 안보로 죽이고 경제로 넉다운 시키는 투트랙으로 승부를 보고자 함이다.

이명박집권후 여러차례 시도 되었던 박근혜죽이기는 이에 비하면 어린애 장난 같은것이다. 보수가 박근혜에게서 분리되며 둘로 갈라져 민주당에 정권을 안긴다고 해도 그들은 아마 미동도 하지 않을 것이다.그들이 주도 할것이기 때문이다. 민주당 권력이나 친이권력이나 각각의 지지자를 제외한 현실권력은 근본적으로 정치의 출발선이 같기 때문에 내가 이명박정권을 좌파정권으로 보는 것이다.

반면 박근혜는 태생적으로 보수가 될 수 밖에 없다.DNA자체가 세퍼트다. 경찰견도 아닌 군견이란 말이다.북한이 도발하면 극우로 돌변할 여자가 박근혜요 빨갱이와 전교조를 결국은 와해 시켜 버리고 말 여자가 박근혜다.그런데 왜 자신은 중도 라고 했는가? 국민갈등을 봉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본능을 숨길수 밖에 없다는 말이다.당대표 시절의 정치적 행보는 그의 본능을 여실히 보여줬지만 지금은 의도적으로 숨겨야만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제 국민의 판단만이 남아 있다.말을 아껴온 박근혜와 온갖 언어의 유희로 이념이라는 용어에 덧칠을 해온 사람들중 누구를 선택하느냐...진검승부는 서울시장 재보선이 아닌 내년 총선이 될것이다.

국민권력의 돛을 단 건곤일척의 배는 과연 어디로 향할것인지 또다시 박근혜에게 희망을 걸어야 하는 진검승부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예전에 박빠였다는 정신나간자가 하는 소리라는게 뭐라? 

오세훈이 건곤일의 승부에서 장렬히 산화했다고?

산화 라는 표현은 그럴때 쓰는것이 아니다.정신들 차려라 !

댓글목록

코리아원더풀님의 댓글

코리아원더풀 작성일

블루노트님의 글이 "박근혜가 내면속은 보수인데 전략상 중도라고 말하며 행동한다"는 의미로 이해해도 되나요? 저는 블루노트님 글에 동의 하지 않습니다. 정치지도자는 선명해야합니다. 그간 박근혜의 말과 행보는 기회주의자요, 종북주의자입니다. 박근혜는 연방제의 다른 표현인 6.15 선언을 지지하는 위험인물이라생각합니다. 김정일을 만난것을 '꼬투리 잡는다'고 표현하셨는데 이것은 꼬투리가 아니라 엄연한 사실이며 심각한 것입니다. 김정일 전세기를 타고 가 대대적 환영을 받으며 수일간 북에 체류하며 김정일과 만났습니다. 그 후 그의 말과 행보는 '종북좌파'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박근혜를 태생적 보수라는 말은 읽는 이로 하여금 이말을 한 사람이 박근혜에게 치우쳐 사리판단을 못할만큼 되어버린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정권잡기위해 속은 그렇지 않은데 겉으로는 아닌척한다는 말은 '도덕성'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정치지도자는 옳고 그럼을 분명히 판단하고 백성을 지도계몽할 위치에 있다고 봅니다. 박근혜는 그녀의 말과 행동에 있어서 신뢰를 주지 못하고 오히려 실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白雲님의 댓글

白雲 작성일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글로 받아들이지요
블루노트님
절필하시겠다는데 붓을 꺽으셔도 좋고 절에 가서 글을 쓰셔도 상관 없습니다
중요한 건 이겁니다 최근 박근혜의 행보가 고개 갸우뚱을 넘어 매우 수상하다는데에
많은 사람들이 인식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국가적 민감한 사안을 결정할 때 침묵하고 방북과정의 행적이 묘연하다는 것
이것은 두루뭉실하게 넘어갈 사안이 아니라고 봅니다
여기 계신 회원님들이 그 부분을 궁금해 하시고 계신 것이지요
해명하실 수 있으신가요
대한민국에서 대권을 넘본다면 최소한 그 정도는 검증이 되어야 하지 않나요

아래는 링컨의 명언입니다
입을 열어 모든 의혹을 없애는 것보다는 침묵을 지키며 바보로 보이는 것이 더 낫다
항의해야 할 때 침묵하는 죄가 겁쟁이를 만든다
현재로 봐서 박근혜는 후자쪽인거 같습니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절필, 대환영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절필보다는 박근혜의 수상한 행적에 관해 납득할 수 있도록 해명을 하는 편이
났지 않을까요? 지금이니까 이 정도지 대선가까워지면 의혹은 메가톤급 파괴력으로 박근혜를
괴롭힐 겁니다.... 사람들이 가만 놓아두지 않습니다.
이회창은 본인도 아닌 사소한 아들 병역 의혹 문제로 낙마하지 않았습니까?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렇게 하슈!!!
저도 강력통치님과 똑 같은 의견입니다
아직도 박근혠지 뭔지하는 여자에게 마음을 줄 정도로 여유있는 사람이 못되니......
쓰잘떼기 없는 글로 대충 그럭저럭 메워 나가기에는
내 글이 너무나 아깝다는 생각도 있었으니....
그리고 위에 댓글 쓰신 경기병님!!!!
쟤네들
선거가 가까와지면 미친듯이 달려들 걸로 알고 있으니....
오던 안오던 그런 것에 신경쓰시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뻔한 이야기 도배로 시작해서 도배로 마감을 할테니
저는 그 꼴을 더 이상은 못 보겠습디다
경기병님께서는 참을 만 하신지 몰라도.....
제가 참을성이 없어서.....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안타깝군요. 가끔 댓글로 이야기도 나누고 하던,
독기나 삿된 기운 같은 건 찾아 볼 수 없던  선한 분인데...
어디서든 건강한 그 모습 잘 간직하시기를...

근데 이파님들은 작별 인사법도 참 특이하군요.
예전 우리 풍속에는 각설이패들도 쪽박 깨 내 쫓는 법은 없었는데,
스스로 자리 아닌것으로 알고 일어서 간다는데도 마치 수챗물 퍼부어 내쫓는 모양일세.

블루노트님의 댓글

블루노트 댓글의 댓글 작성일

현산님 댓글 고맙습니다.여기에 박근혜를 의심 하는 사람들보다는 제가 박근혜의 행적에 대해서는 많이 안다고 생각 합니다.박근혜는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서 인터넷에 눈팅을 시작했으니까요 아마 2005년쯤 으로 기억 합니다.박근혜에 대한 자료는 거의 다 뒤져 보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듯합니다.

우리는 이미 드러난 사실을 가지고 사람을 판단 할 수 있습니다.예측은 예측일뿐 드러난 박의 과거 행보에 촛점을 맞추고 다시 그를 분석한다면 이곳 논객들도(친이및 운동권 제외) 바른 눈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현산님의 배웅 감사합니다.

1년이면 다 드러 날 것입니다.
좌파의 집권을 막는길은 고난의 연속입니다..나중에 글로서 또 뵐 수 있기를 빕니다.

조이님의 댓글

조이 작성일

안타깝습니다. 블루노트님.
여기의 삭제기준은 지박사님의 심기를 건드리는 글이냐 아니냐 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지박사님이 관여하시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자유로운 토론을 방해하는 관리자의 글삭제, 그리고 일부회원들의 극단적인 공격성 발언…
이것들이 훌륭하신 논객들을 떠나게하는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좌파들은 많이 배우고, 세련되고, 말 잘하고, 이런 인간들이 전면에 나서는데,
우리들은 영...

블루노트님의 댓글

블루노트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런 기준이라면 회원을 모집하는것 자체가 문제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가야죠...
그러나 지박사님에 대한 고마움은 일면 가지겠습니다.

나라수호님의 댓글

나라수호 작성일

박근혜에 대한 환상은 버리시지요.
그는 이미 루비콘강을 건넌 자 일뿐 입니다.

귀하의 글을 삭제한 관리자의 처사는 시스템 클럽의 성격상
올바른 판단으로 믿습니다.
시스템 클럽은 아무나 가입하는 그런 열린 마당은 아니라고 믿습니다.

회원 탈퇴는 본인의 자유가 아니겠습니가?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블루노트 님, 완전하지 못한 사람들이 모여 조직된 곳이 공동체 입니다. 혹, 사람의 부족으로 인하여 생긴 아픔이거든 근본을 위하여 크게 해량하시기를 바랍니다. 각인마다 추구하는 것이 많되, 우리는 애국하자고 이곳에 모였습니다. 바쁜시간들을 할애하면서요. 혹, 마음에 껄끄러운 것 있더라도, 시스템 정신은 박근혜를 사람으로 미워하지 않는 줄 이해합니다. 단지 우리의 나라가 잘 되어야 한다는 큰 틀에서, 어떨때는 또라이 되는 심정이 있으시더라도, 우리 모두는 잘 참아 왔습니다. 나라를 위하여 상한 심정이 되는 각 개인의 감정과 처지와 입장 등에서 혹, 님이 힘이 드시는 줄로 이해됩니다. 그러나, 애국은 박근혜 보다 크고, 님이나, 저보다 큰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것이 나니겠습니까? 이러한 차원에서 님도, 박근혜 님도..., 우리 모두는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어야 하겠지요. 조국을 잘 보호하고 보전하며 성장하게하는데 마음을 모아 인류공영에 이바지하고 사람이 사라답게 살되 지구촌에 우뚝서는 조국이 되도록 일편단심 그 근본 초심을 님도 잊지 않으실 줄 잘 압니다. 박근혜 의원님도 그러한 차원에서 백성들의 피 끓는 이 소리들을 잘 들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좋은 말씀들을 서로 나누는 "회복"이 있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상록수님의 댓글

상록수 작성일

블루노트님의 글이 삭제된 이유가 달리 없군요.

"국가의 명운이 걸린 무상급식에 '건곤일척' 승부를 벌인 사람이 오세훈이라며 야바리 까는 글을 봤다.아찔한 노릇이다. ((눈과 귀가 멀고 대가리가 똥으로 들어차도 유분수지)) 오세훈의 무상급식 올인쑈가 잉태한 권력의 속성을 그렇게도 모른단 말인가?"

바로 이 글에서 오세훈을 지지한다거나  다음 글에서 박근혜에게 의문을 품는 사람들을 싸잡아 눈과 귀가 먼 봉사,귀머거리에 대가리에 똥이 들어찼다고 표현한 것은 곧 판단력이 없어 병신같은 똥대가리 무식한  인간이란 말인데  그말은 첫째 이 사이트의 주인과 두번째는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향한 폭탄욕설 아닙니까?

만약 삭제가 되지 않았다면 답글로서 엄청난 공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있더라도 저 정도의 독설은 절필전에 먼저 사과하는 것이 순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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