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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쁜사람 완전 거부해요-2회 대한민국 부정하는 한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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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제갈윤 작성일11-08-27 20:58 조회1,24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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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ration by 팔광


북한을 조국으로 여기는 한명숙이 2010년 6.2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출마했을 때 “서울시를 사람중심도시로 바꾸겠다” 이렇게 외쳤습니다.

사람들은 그 말이 참 훌륭한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서울시에서 그 무슨 존재보다 사람이 가장 우대받는다고 하니 얼마나 좋아했겠습니까? 그래서 한명숙을 좋아한 애국국민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애국심을 가진 시민들이 매국을 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체사상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주체사상은 북한 김일성 유일사상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까지도 ‘사람 중심 철학’이라는 말에는 솔깃해 합니다. “기계가 아니고, 아스팔트가 아니고, 관공서 위주가 아니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하니 이 얼마나 훌륭한 철학이란 말인가!” 감탄들을 합니다.

어째서 매국을 한 것입니까? 북한에서는 주체사상의 공식 명칭이 “사람중심철학”입니다.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가 ‘사람중심철학’이라고 포장한 것을 김일성이 ‘주체사상’으로 재포장했습니다.
주체사상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는 사상입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철학? 여기에는 엄청난 함정이 있습니다.
그 함정은 ‘사람’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Definition)에 숨어 있습니다. 주체사상 속의 ‘사람’은 ‘무산계급’에 속한 사람만을 의미합니다.



“남조선 정부는 미국의 괴뢰정부다. 그래서 남조선에서 부자가 된 사람들, 출세한 사람들, 정부관리, 군인, 경찰은 모두 다 ‘사람’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적이다. 따라서 ‘사람’은 이들을 무찌르고 이들로부터 독립해야 비로소 ‘사람’의 주체성을 확보할 수 있다.
기득권세력을 무찔러야 비로소 ‘사람’ 사는 세상이 되는 것이다.”



노무현의 홈페이지 이름이 ‘사람 사는 세상’입니다. 좌익들은 누구나 이 의미를 이해하지만 공부하지 않는 애국자들은 이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애국을 ‘왓샤 왓샤’로 하는 것입니다. ‘왓샤 왓샤’로는 세상을 바꾸지 못합니다. 우리는 머리로 융합하고, 수적인 세력으로 용기를 내야 할 것입니다.    2011.7.20. 지만원




한명숙은 79년 크리스챤아카데미사건에서 반공법 위반죄로 2년 6개월의 형을 살고 나왔다. 한명숙은 국보법 폐지 주창론자다.

한명숙의 남편 박성준은 1968년 8월 24일 당시 중앙정보부가 발표한 ´통일혁명당 간첩단 사건´에 연루돼 13년간 감옥생활을 했다. 박성준은 “1967년 6월 골수 간첩 신영복(성공회대교수)에게 포섭됐다.
신영복은 소주 ‘처음처럼’이라는 빨갱이 로고를 친필로 만들어 소주회사와 거래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글씨 ‘처음처럼’은 열우당의 로고말이기도 했다.


 ´통일혁명당 간첩단 사건´은 "민중민주주의혁명을 수행, 부패한 반봉건적 사회제도를 일소하고 민주주의제도 수립, 민족 재통일 성취"를 당강령으로 삼은 통혁당이 결정적 시기가 오면 무장봉기하여 수도권을 장악하고 요인암살·정부전복을 기도, 무력통일을 이루려다 1968년 정부에 의해 일망타진 된 최대의 간첩사건이었다.


박성준씨는 최근에도 스스로를 ‘마르크시스트 크리스챤’으로 칭하면서 ‘평화의 물결’이라는 조직의 공동대표를 맡아오면서 평택범대위에서 미군철수투쟁을 벌여왔고,
한명숙은 빨갱이 남편이 주도하는 평택범대위에 총리의 자격으로 17억원을 지원했던 것으로 보도됐다. 평택범대위는 2단옆차기와 죽봉 찌르기로 상징된 빨갱이들의 폭력사건이었다.



한명숙의 기막힌 법정 쇼


이기동의 글에 의하면 한명숙은 참으로 희한한 법정 쇼를 했다.

한명숙을 수사한 사람은 당시 중정 대공수사관 이기동이었다. 그가 최근 회고록 ‘남산, 더 비하인드 스토리(시사문화사)라는 신간을 냈다. 이기동은 크리스챤아카데미 사건을 “사회주의 실현을 목적으로 했다”며 당시의 판결내용을 재확인해 주었고, 이어서 한명숙의 모략과 모함에 대해 사죄할 것을 주장했다.



드디어 내가 담당했던 피고 한명숙의 차례. 그녀는 진술 도중 갑자기 한 발짝 앞으로 걸음을 옮기고 포승으로 묶인 두 손을 좌우로 흔들며 재판부를 향해 말했다. “제가 정보부 남산 지하실에서 심한 고문을 당했는데 그때 고문당한 저의 좌측 어깨를 좀 봐 주십시오” 하는 것이 아닌가?


재판장이 그녀에게 “어깨를 어떻게 고문당했다는 말이오?”라고 묻자 그녀는 나를 향해 “저기 검사 밑에 앉아 있는 내 담당 수사관(이기동)이 담뱃불로 내 왼쪽 어깨를 지져 상처가 있으니 한 번 보십시오”라고 하지 않는가?)


그로부터 20분 후,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과장 심 박사가 도착했고 심 박사는 법정에서 그녀, 한명숙의 요구대로 어깨를 들추고 현미경 비슷한 것으로 상처를 살피고 어깨를 방청석을 향해 보이며 “여러분 보이세요? 이 조그마한 흉터가 최근에 담뱃불로 지진 상처 같습니까?” 하고는 다시 재판장을 향해 “이 흉터는 이 사람이 3~4세 때 종기가 생겨 난 흉터자국으로 보입니다. 이상입니다”라고 말했다.


아 니 고문이라니! 그것도 내가 담뱃불로 지졌다니?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가 어디 있단 말인가? 혹시 이 글을 읽는 분이 나에게 ‘그때 그녀를 고문했느냐?’라고 묻는다면 나는 ‘단 한 차례도 주먹질이나 발길질을 했거나 또 어떤 심한 언동이나 다른 방법의 고문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지금이라도 하늘이 나에게 벼락을 내릴 거다’라고 답하겠다. 만약 그녀가 당시 거짓말을 했다면 지금이라도 신이여 그녀에게 천벌을 내려주옵소서 하고 빌겠다.

 

오늘날 시대가 좋아 대한민국에서 국무총리로까지 출세한 그녀는 꼭 그때의 ‘담뱃불 고문’ 주장이 허위임을 만천하에 밝히고 어떤 방법으로든 이 사회에 정정당당하게 필자에게 사죄해야 할 것이다.


상호 변호인단을 구성, 확인하고 그 당시 지하심문실을 완벽하게 녹화한 필름이 있을 것이니 국정원에 요청하여 사회정의 구현 차원에서 국회 청문회를 열어 심문실의 전 과정을 만천하에 공개토록 하자.


                       한명숙은 이기동을 어떻게 음해-모략했나?  


한명숙은 크리스챤아카데미 사건을 중앙정보부의 고문 조작 사건이라고 주장해왔다. 2006년 3월 24일 당시 총리로 지명된 그녀가 국무조정실 홈페이지에 올린 ‘한 총리 지명자의 삶 고문과 절망’이라는 글을 인용하면 이러하다.


크 리스챤 아카데미 사건으로 나는 중앙정보부에 끌려갔다. 나는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그때의 두려움으로 손이 떨린다. 나는 정말, 정말, 정말 그 모멸의 순간이 영원히 내 기억에 지워져 고문이라는 범죄를 알기 그 이전의 나로 돌아가고만 싶다. 나는 아직도 가끔 하나님께 나를 고문했던 그들을 진정으로 용서해 달라고 기도를 드린다. 하지만 아무리 짓이겨도 지워지지 않는 문신처럼 고문의 기억은 여전히 내 상념의 어두운 한 모서리에 우두커니 숨어 있다.


온 몸이 꽁꽁 묶인 채 밤새도록 구타를 당했다. 밤과 낮을 구별할 수 없었고 내가 살아 있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았다. 온 몸은 피멍이 들어 부어올랐고 부은 피부는 스치기만 해도 면도날로 도려내는 듯한 고통을 주었다. 귓전에 울려오는 욍욍거림 속에 나를 고문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속삭이듯 아스라하게만 들려왔다. 셀 수 없을 만큼 정신을 잃었고 차라리 그 순간이 행복했다.


태 어나 처음으로 죽음을 생각했다. 그리고 어쩌면 난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고문의 고통보다 더 크게 나를 짓눌렀다. 그들이 나에게 요구한 것은 단 하나였다. ‘빨갱이’임을 실토하라는 것이었다. 아! 나는 패배했다. 나의 믿음과 나의 각성과 나의 정의감과 내가 알고 있던 모든 진실이 한꺼번에 무너져 내리고 말았다. 인간의 믿음은 얼마만큼 우습고 허약한 것인가?”


한명숙이 대한통운 곽영욱으로부터 5만 달러를 받았다는 혐의는 순전히 곽영욱의 진술 하나가 근거였다. 그런데 곽영욱의 법정 진술이 오락가락하니 법관이 그런 진술을 근거로 차마 유죄를 선고할 수 없었다. 무죄선고를 받은 한명숙은 매우 환하게 웃었다. 그러나 그녀의 거짓말과 묵비권을 바라본 많은 국민들은 그녀가 사실상 돈을 받았을 것이라고 믿는다.


국 무총리까지 지냈다는 여인의 거짓말은 비웃음과 비아냥으로 풍자될 것이다. 5만 달러를 곽영욱으로부터 받았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녀는 곽영욱이라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잘 알지 못하는 사이라 했다. 그런데 그 후 나타난 증거들을 보면 그녀는 곽영욱의 아들 결혼식에까지 갔고, 골프숍도 같이 갔고, 곽씨의 제주도 빌라를 무료로 이용하고, 골프 대접을 받고, 국무총리공관에 그를 불러들이는 등 곽영욱과 돈독한 밀월관계를 유지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런 사이에서는 얼마든지 인사청탁에 따른 돈거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 경험칙이다. 곽영욱으로부터 여러 가지 혜택과 선물을 받았는데 돈만은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이 땅의 문화와 상식에 어울리지 않는다.  

1 천만원짜리 골프채를 선물받았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녀는 나는 골프를 칠 줄 모른다, 골프숍에 따라갔다가 모자 하나만 달랑 들고 나왔다는 거짓말도 했다. 곽영욱이 소유한 제주도 빌라를 26일간 무료로 사용했는데 그 가격이 1,700만원어치라 한다. 제주도 골프장에서 골프 대접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 그녀는 나는 골프를 안치고 골프 치는 동생의 뒤만 졸졸 따라다녔다고 했다, 그런데 조선일보는 그녀의 골프실력이 90-100타 정도라고 캐디의 진술을 근거로 보도했다.

곽영훈의 진술은 돈을 놓고 나왔다는 데 대한 기억이 오락가락했지만 한명숙은 참으로 많은 거짓말을 그것도 코미디로 인용될만한 낯 뜨거운 거짓말들을 했다. 재판장은 이 모든 거짓말들을 종합하여, 돈을 받지 않았다는 한명숙의 주장을 신뢰할 수 없다는 판시를 했어야 옳았다고 생각한다. 판사는 돈을 놓았다는 그 한장면에 대해서만 시각을 고정시켰고, 전체를 다이나믹하게 보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사건은 제2심으로 갈 것이다. 보다 넓은 시각과 패러다임을 가진 판사를 만난다면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 그런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이와 아울러 한명숙은 또 다른 사건에 휘말릴 모양이다. 검찰은 한명숙이 민주당 전신인 대통합민주신당의 2007년 대선후보 경선을 앞두고 자신의 17대 국회의원지역구 건설시행사 대표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9억여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4월 8일 한신건영과 자회사, 회계법인 등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한다.




이처럼 한명숙은 대한민국을 반대하는 이단자의 아내이고, 그 스스로도 반국가활동을 하여 옥살이를 했다. 국보법을 철폐하자 주창했고, 좌파정권의 핵심으로 일하면서 평택범대위  등 계속되는 남편의 이적행위를 뒷바라지 해왔다.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인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녀가 순순히 검찰 조사에 응한다면 이는 그녀가 주체사상을 배신하는 행위가 될 것이다.   



그녀가 대한민국의 법을 집행하는 검찰을 존중할 리도 없고 대한민국 법을 존중할 리도 없다. 전공노 등 좌익들이 국기게양과 애국가 제창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거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한명숙도 대한민국의 법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09.12.1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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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마타하리급 정치무희!
내면의 야만성과 교활성을-인식해야한다. 태극기사건과 지저분한 머니사건보면 이미 나온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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