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기권자들의 표가 곽노현이의 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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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08-27 09:25 조회1,21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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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결과에 이의를 달지 않고 그대로 따르겠다는 주민들인데
시정 적극 참여자들의 의견보다 기권자들의 동향을 배려하여 시정을
운영(포기)한다는 것이 큰 문제네요.
그 이전 기권자의 표가 좌익 곽노현이의 표로 인정된다고 하는 것이 더 큰 문제고요....
이번에 정말 이상한 투표를 했습니다.
이런 식의 투표 몇 번만 더 한다면 대한민국이 합법적으로 김정일의
손에 넘어가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白雲님의 댓글
白雲 작성일
그러게요
하여간 좌빨놈들은 선동 조작 사기질의 달인입니다
빨갱이감별사님의 댓글
빨갱이감별사 작성일
거기엔 오세훈이가 한몫했습니다. 왜 투표율33.3% 안되면 오세훈시장이 사퇴한다고 했을까요? 자기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투표율이 안되면 사퇴한다는 공약은 말도 안되는것입니다. 좌빨 한명숙에게 서울시장이 넘어가는것을 우려한 서울시민들이 어려운 여건속에서 재당선 시켜주었는데 이길수 없는 이상한 조건을 내걸어 스스로 자살의 길을 택한 오세훈이는 자신을 지지해준 서울시민을 정면으로 배신한 것입니다.
자유민주수호진영에서는 그동안 시민단체 입장에서의 활동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한사람이라도 국회나 지방자치단체장에 진출시켜서 좌빨들과 맞서 싸워야 하는 입장인데 서울시장이라는 대통령 다음으로 중요한 직책을 서울시민이 안겨 주었는데 오세훈은 패할것이 뻔한 조건을 내걸어 자살을 택한것입니다. 왜???
그리고 주민투표법에는
[제4장 주민투표의 효력 등
제24조(주민투표결과의 확정) ①주민투표에 부쳐진 사항은 주민투표권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의 투표와 유효투표수 과반수의 득표로 확정된다. 다만,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찬성과 반대 양자를 모두 수용하지 아니하거나, 양자택일의 대상이 되는 사항 모두를 선택하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것으로 본다.]
라고 되어 있다.
그런데 문제는 1/3 이하 투표율이 좌빨들은 자기들이 승리한것처럼 행세하고 오세훈과 한나라당에서는 패한것처럼 스스로 상대의 손을 들어주는 행동을 하고 있다는것이다.
여기서 좌빨들이야 지들이 투표반대운동을 펼쳤기에 자기들이 이겻다고 우기는것은 좌빨습성상 이해가 가는데 오세훈과 한나라당은 왜 스스로 졌다고 생각하고 물러나고 겸허히 받아들이는 작당을 하고 있느냐 말이다.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다.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희망제작소가 답이겠지요
저는 왜 그가 보수아이콘이고 보수의 희망인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