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는 리트머스시험지였다고 생각한다.그간 보수 정치인들이라는 생각이 뭔지를 아는 시험들은객관식시험지들이였으며 여기선 다들 두리뭉실하게 정답을 고르면 보수정치인으로 합격을 받았던 변별력이 없었던 시험들이였다.객관식에서는 다들 자기 본색을 숨기고 보수의 제왕,여왕으로 행세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이번 시험은 당신은 진정한 보수냐 아니면 무늬만 보수인 좌파 트로이목마이냐가 리트머스용지가 색깔로 분명히 밝혀주는 단답식 선거였던것이다.이 선거로 한나라당의 지도부조차 그들의 색깔이 보수가 아니라는것이 발견되었고 더더구나 가장 지지율이 높다는 박근혜의 색깔도 보수색깔이 아닌것으로 판명되었다고 본다.더욱 웃기는 것은 10월 26일날 선거에 도와주기는 도와주는데 단 조건이 있다!무상복지논쟁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박근혜의 조건다는 것을 보고 그녀는 이미 보수의 아이콘이 아니다.
단 보수의 표만을 보수인척 사기쳐서 가져갈려는 표리부동한 정치인임을 스스로 입증한것이라고 생각한다.이미 자멸된 한나라당 지지자에서 빨리 나와서 진정한 반부폐보수세력을  대변할 정당과 정치인을 진정 우리가 나라를 생각하는 국민이라면 하루빨리 찾아서 내년 총선과 대선을 준비해서 당나라당과 반민주당,반노동당을 침몰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