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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역사인식은 문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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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산 작성일11-08-26 13:00 조회1,386회 댓글14건

본문

오세훈이 이번에 보여준 애국적인 모습은 참 정치인으로서의
진가를 확인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만,

금일 서울시장직을 사퇴하면서 보여준 그의 사퇴연설문 중

"독재시대를 넘긴 민주주의~" 라는 문구는

그가 이승만과 박정희 등의 시대를
독재정권으로 규정하고 있다는 생각을 드러낸 것으로 심히 우려되는 바입니다.

도데체 독재가 무엇인데 독재독재 하는가?
싱가폴 이관요 수상처럼 장기집권이 독재는 아니다.
누가 이관요를 독재자라 하는가?
독재는 김일성과 김정일, 카다피 등이 하는
 
개인적 부의 축재와 권력유지를 위해 국민을 탄압하는 것이 독재 아닌가?

댓글목록

비접님의 댓글

비접 작성일

이승만도 독재하다가 4.19 맞이했고, 박대통령도 군사혁명으로 독재정치했지만 참 잘 했습니다. 전두환시절도 사회가 안정되고 경제도 활기가 있었지요..우리나라는 바른 정신을 가진 강력한 독재자가 나와야 제대로 나라 기강이 서고 발전이 있다고 봅니다. 독재시대를 넘긴 민주주의가 틀린 말은 아니죠. 지금 이런 문구로 왈가왈부할 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aufrhd님의 댓글

aufrhd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승만, 박정희가 독재했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북괴집단의 계략에 놀아난 조작된 말에 불과합니다.
이승만은 이 땅에 민주주의를 뿌리내린 분입니다. 처음 접한 민주주의라서 시행착오(사사오입, 315부정선거 등 불미스러운사건들)는 있었을 망정 그것을 독재했다고 평가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민주주의는 어려운 것이기 때문에 미국이고 영국이고 어느 선진국가를 막론하고 왁벽한 민주주의는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박정희는 국가를 구하기 위해서 군대를 동원해서 혁명을 하였지만 일단 군복을 벗고 민간인 신분으로 정정당당하게 구정치인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아주 공명한 선거를 거쳐서 정권을 잡았고 민주주의에 입각한 정치를 그 어떤 대통령보다도 모범적으로 잘 하였기 때문에 대다수의 일반 국민들은 그 때가 가장 행복했던 것입니다. 그것을 시기한 김영삼과 용공분자 김대중 등이 북괴 김일성의 계략에 동조하여서, 민주주의를 잘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국민을 선동하여 반정부 데모를 일삼았고 그것을 민주화운동으로 가장하여 사실은 김일성의 의도대로 대한민국의 참다운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공산화(적화)운동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박정희는 그러한 두 김씨의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조국근대화를 목표로 이나라에 산업화의 기반을 거의 완벽하게 닦아 놓았고 민주주의를 위한 모든 기초작업을 치밀하게 계획하고 대망의 80년대를 눈앞에 두고 그만 그 어떤 세력에 의해 시해당한 것이 우리민족의 천추의 한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이만큼이나마 민주주의를 할 수 있게 된 것이 그 두 국부님의 덕택이란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됩니다

블루노트님의 댓글

블루노트 작성일

박정희 박근혜를 부정한다는 말이 되겠고요..

운동권세력과의 야합을 의미하겠죠...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황당합니다.
앞뒤 문장을 읽어보면,
오세훈은 이승만과 박정희의 업적을 평가절하 하려고 그런 발언을 한 게 아닙니다.

... 중략 ..그 서명의 발아는 대한민국에 새로운 민주주의가 열리는 계기였습니다. 독재시대를 넘긴 민주주의는 인기영합주의를 극복해야 한 단계 더 발전하기 때문입니다...후략...

이 문장에 무슨 틀린 점이 있다는 말씀입니까?
즉, 지금과 같이 시민투표가 가능하고, 인터넷 및 언론과 시민사회단체가 더 영향력을 발휘하는 시대에는,
대중을 선동하는 포퓰리즘을 극복해야 한다는 뜻으로 말한 것입니다.

아래는 오세훈 시장의 사퇴연설문 전문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755214&iid=414304&oid=008&aid=0002599028&ptype=011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우리나라 법조인들이 그릇된 헌정사관을 갖고 있어서 이승만, 박정희 정권을 독재라고 잘못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독재는 사리사욕을 위해 장기집권을 하고 입법, 사법, 행정 3권을 모두 장악했을 때, 독재라고 하는 겁니다. 이승만, 박정희 정권은 장기집권을 했다 뿐이지 결코 독재를 한 것은 아닙니다.

콘사이스님의 댓글

콘사이스 작성일

푸른산님  입은  찌저저도  말은바른대로  하랬다고  초대  대통령  이승만박사도  둘째  가라면
서러워  할분이  셨읍니다  저는  본거만  예기하겠읍니다  부산피난시절  4사5입  개헌  아십니까
당시  국회는 부산시  남포동에있든  부산극장이였읍니다  거기에서  합동헌병대 (당시  한국의  모든
작전권은  미8군사령관에게  있었음으로  이대통령은  군통수권이없었음  그리하여  각군에  헌병대가있었으나  별도로  합동헌병대를  창설하여  사령관에  원용덕  중장이  임명되였다)  가 한일은
개헌을  하려면  국회의원이  등원하여야하는데  않나오니까  합동헌병대를  동원하여  찝차로  국회로
끌고와  국회앞 대로변에서  찝차에서  않내리려고  발버등  치는  남녀  의원들을  헌병  삼사명이
팔다리  하나씩  잡고  부산극장않으로(당시는국회) 들어가는겄을  직접보았다  (다음에게속)

블루노트님의 댓글

블루노트 작성일

따끈따끈한 기사네요..^^

[중앙일보 정효식]

오세훈 서울시장이 곧 사퇴하기로 결심함에 따라 청와대는 10월 26일 실시될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걱정하고 있다. 한나라당이 보선에서 패배하면 이명박 대통령도 타격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권 일각에선 "오 시장이 주민투표를 하게끔 만든 사람들에게 책임이 있다"며 원망하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특히 오 시장과 가까운 박형준 청와대 사회통합특보를 겨냥해 그런 말을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한나라당 핵심 당직자는 "올해 초 박 특보가 무상급식 문제를 복지포퓰리즘과의 대결 구도로 몰고 가면 보수층을 결집시켜 우리가 이길 수 있다며 도와달라고 요청했다"며 "오 시장에게 주민투표를 하자고 권유한 사람은 박 특보인 걸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박 특보는 지난해 말 서울시의회와 극한적으로 대립하던 오 시장에게 '주민투표에 부쳐 승부수를 띄워라. 이기면 보수의 영웅이 된다. 박근혜 전 대표의 대항마가 될 수 있다'는 취지의 얘기를 했다는 게 여권에 퍼져 있는 정설"이라고 주장했다. 친박근혜계의 중진의원도 "일부 친박계 의원들이 주민투표에 거부반응을 보인 것도 박 특보의 의도를 의심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청와대 차원에서 주민투표에 개입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박 특보는 청와대 홍보기획관·정무수석을 거쳤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이념인 '친서민 중도실용'(2009년)과 '공정사회'(2010년), '공생발전'(2011년) 개념을 창안해 '기획자'로 불린다. 그러나 여권에서는 "공허한 컨셉트를 계속 내놓았다가 오히려 여권에 박 특보가 '부메랑'이 된 경우도 많았다"는 비판을 한다. "그가 기획한 일마다 실패로 끝났다"는 지적을 하는 사람이 많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40대의 김태호 총리 후보자를 지명했다가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김 후보자가 낙마하는 바람에 타격을 입었다. '김태호 카드'는 박 특보 머리에서 나온 걸로 알려져 있다. 올해 4월 성남·분당을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운찬 전 총리를 공천하자는 아이디어를 낸 사람도 박 특보로 알려져 있으나 그의 주장은 당에 먹히지 않았다. 올해 7·4전당대회에서 4위를 한 원희룡 최고위원을 친이명박계가 미는 당대표 후보로 내세우자는 생각을 한 사람도 박 특보다. 이에 따라 친이계 일부가 원 최고위원을 지원했으나 1위로 당대표가 되는 데 실패했다.

 박 특보는 오세훈 시장과 동문이다. 대일고·고려대 1년 선배다. 그는 2006년 5·31 지방선거 때 정계에서 떠나 있던 오세훈 변호사를 서울시장 후보로 만드는 데 큰 공을 세웠지만 이번엔 서울시장직을 잃게 하는 데 기여한 셈이 됐다.

정효식 기자 < jjpoljoongang.co.kr >

우주님의 댓글

우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박형준의 반박기사입니다.

[ 박형준 "주민투표가 내작품? 헐!" ]

[ 주민투표 본인 기획설 언론보도에 "오세훈에 대한 모독" ]

“헐~!”

박형준 청와대 사회특보는 26일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추진이 ‘자신의 작품’이라는 보도와 관련, “객관적인 사실 판단이나 옳고 그름에 대한 가치 기준은 어디론가 날아가고, 오로지 정치공작으로 사물을 보려는 시각의 산물”이라고 반박했다.

박 특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어이없는 기사를 보고 씁쓸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무상급식이 박형준 작품이라니”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순수한 열정을 가지고 이 문제에 임했던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모독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해 투표에 참여한 시민들을 모독하는 기사”라고 비판했다.

그는 “아무리 마녀사냥을 하고 싶어도 최소한 사실 요건은 갖추어야 하는데, 참깨도 콩이라면 콩인줄 알아야 되는지, 헐”이라고 꼬집었다.

앞서 중앙일보는 이날 <"주민투표 박형준 작품"… 청와대 의심하는 친박> 제하 기사에서 “한나라당 핵심 당직자가 ‘올해 초 박 특보가 무상급식 문제를 복지포퓰리즘과의 대결 구도로 몰고 가면 보수층을 결집시켜 우리가 이길 수 있다며 도와달라고 요청했다’며 ‘오 시장에게 주민투표를 하자고 권유한 사람은 박 특보인 걸로 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또 “박 특보는 오 시장과 동문이다. 대일고-고려대 1년 선배다. 그는 2006년 5.31 지방선거 때 정계에서 떠나 있던 오세훈 변호사를 서울시장 후보로 만드는 데 큰 공을 세웠지만 이번엔 서울시장직을 잃게 하는 데 기여한 셈이 됐다”고 주장했다.[데일리안 = 이충재 기자]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58330&sc=naver&kind=menu_code&keys=1

블루노트님의 댓글

블루노트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니땐 굴둑에 연기가 납니까?
또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죠?
친이들은 전부 민주화 운동권 입니다...대통령도 마찬가지고 박형준도 매 한가지죠...
대한민국 권력을 쥐고 있는것들은 박근혜 빼고는 죄다 반박정희라는걸 명심해야 합니다.
반박정희는 무엇을 의미하느냐? 반 박근혜를 의미하지요..

콘사이스님의 댓글

콘사이스 작성일

(윘글게속)  당시  합동헌병대와  김창룡장군의  특무부대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고  모든겄을
처단할수있는  이박사의  특명기관이였다
박대통령과  전두환대통령의  독재  이야기는  세상에  널리  알려져  여기서는  생락한다
첫째 :국가안보를위해서는 
돌째 : 경재개발과  선진국이  되기위해서는  지나간  독재들이  필요악처럼  필요했다고  저는생가합니다  친북자들  처럼 무조건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김일성  삼부자손에게  상납하려는  자들을경계
하여야합니다  푸른산님  좀이해가  되셨는지요  오세훈  전시장을  저는별로  않좋아했읍니다
시장당선후  박원순  희망제작소 와 환경연합 최열회장과  어울리는겄을보고  실망했었읍니다

푸른산님의 댓글

푸른산 작성일

과거 정권을 독재정권이라 부르는 것은
북괴 독재정권의 집요한 대한민국 적화 공작의 결과이며

민주팔이 쓰레기 양아치 세력인 3김이 정권을 잡기위해 
과거 집권세력을 공격하는 수단으로 독재와 민주란 용어를 대비시켜 사용한
정치선동에 대중이 놀아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북괴 독재정권과 민주팔이 세력의 이해가 맞아 떨어져서 독재란 말이 상식처럼 널리 펴졌다고 봅니다.
결국 북괴 독재정권과 남한 민주팔이 세력이 손을 잡은 것이죠.

푸른산님의 댓글

푸른산 작성일

여기는 박빠와 노빠 등의 빠는 아님니다.
잘한일은 잘 했다 칭찬하고 잘못한일은 지적합니다.
빠처럼 무조건 옹호하지는 않습니다.

현시점에서 오세훈은 제일 믿음직스러운 정치인이라 생각합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술어를 제대로 모르는 ,,. 한심한 분야도 있구면! ,,. 대한민국에서 대통령들은 누구도 독재를 한 적 없거늘! ,,,.

콘사이스님의 댓글

콘사이스 작성일

푸른산님  뜻  을  오해했읍니다  잘이해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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