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표" 를 쫒는 "신뢰"만 외치지 말고 "진실과 정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1-08-23 22:18 조회1,276회 댓글3건관련링크
본문
최근 박근혜가 "앞으로 남북관계의 변화를 "신뢰"의 관계게로 변해야 한다"라는 그녀가 작심한 중요한 발언을 했습니다.
이는 그녀가 그동안 품고있었던 다름아닌 "표"를 쫒는 본색의 표현이라 하겠습니다. 그래서 광주5.18의 사기극 에대해서도 침묵했고(진실을 알면서도) 진보가 아닌 종북 빨갱이 좌파들의 해악질을 보고서도 침묵하고 있고 대북관계에서도 진실과 정의를 내 버리고 "신뢰"란 표심을 내 밀고 있습니다.
이는 그동안 북한이 도발한 모든 상황을 면죄부를 주겠다는 뜻도 포함된 아주 위험한 발상이라 봅니다.북한이 저지른 수만건의 도발을 보고서도 왜 우리가 먼져 신뢰의 모습을 보여야 합니까? 북한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는데도 말입니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보수의 가치를 지켜야할 대권 도전자가 응당 지켜야할 책무의 근간 이기도한 "진실과 정의"는 내 팽개치고 유독히 "신뢰"만 강조합니다.
이런 그녀의 정체성이 나는 절대 옳아보이질 않습니다. 더욱 나를 분노케하는 최근의 박근헤의 처신을 보고서는 더욱이 실망합니다. 오세훈이 외로이 고군분투하는 '무상급식 서울시민 주민투표"에 한발빼고 방관하고있는 작태야말로 과연 그녀가 보수의 옷을 입고 있는지가 의심스럽습니다.
무상급식의 폐해를 익히 알고 있을 터인데도 오직 "표심"때문에 좌편으로 클릭하고 있다고 봅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대권에 도전하려는 박근혜는 돌팔매를 맞드라도 보수의 아이콘을 지켜야할 일이지 신뢰"란 표현으로 좌파에 부화뇌동하려해선 안될일입니다.
박근혜의 "신뢰"도 "진실과 정의"의 바탕위에서 나올 일이지 "진실과 정의"의 보수적 가치를 내 팽개치고 내 세울 일이 결코 아닙니다.
나는 오히려 오세훈이 분명하게 밝힌 보수적인 아이콘이 오늘날 더욱 돋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분명한 메세지이고 키- 워드 이기도 합니다.
댓글목록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천막당사 시절에 박근혜만 떠오르지 그 외에는 박근혜가 누군지도 모릅니다!!
정치적 안위만 좇는 정치꾼은 필요 없습니다!! 박근혜는 하루빨리 도태되야 합니다!!
산머루님의 댓글
산머루 작성일개정일 좌빠들이 추구하는 무상급식,무상의료,무상학비 세상 만들기=대한민국 재정파탄=민중봉기 조장임을 정말 잊지말아야 합니다. 특히 박근혜는~~~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박근혜 全文을 꼼꼼히 읽어보면 조심스러워 애쓴 흔적은 역력합니다. 포함시킬 말은 또 구석구석 챙기면서 썼군요. 대선 표를 추수리기 위하여 하는 조심스러운 행보에서 나온 말 같습니다. 또 일방적으로 틀린말들이라고만 꼬집으려 하면, 대들만한 여지는 여실히 남겨놓은 소위, "중도"의 글이라 봅니다.
문제는 "신념 (혹, 이념) 없는 실용 중도"라는 이명박 방황변이 괴물 카테고리가 우리나라에는 문제입니다. 이러한 괴물 귀신 정체를 줄타고 해 먹는 세월이 대한민국의 나날인데... .
이명박, 노무현, 김대중, 김영상... 이런 사람들이 나라를 이끄니까 오늘도 삿갓을 고쳐쓰며 박달재를 넘고 넘는 김삿갓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전두환도 "김삿갓"을 좋아하던데 바로 개털같은 그를 이제야 알아보고나니, 차라리 그 자신이 "김삿갓"의 의미나 아는 신세나 되는지.... 하 기막힌 세월이어서요.
말씀을 바꿉니다: 위 원문 중에 "표를 쫒는 본색의 표현"에서 '"표를 좇는"으로 쓰시는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좇는" (pursuing, following, seeking)과 "쫒는" (expelling, repelling, driving & casting out)이 여실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장 선생님 건필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