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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부의 북한대응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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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빅토르최 작성일12-01-22 10:22 조회1,691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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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제가 대통령이라면, 목표를 북한정권의 붕괴에 따른 급격한 통일에 두겠습니다. 북한이 구사해온 벼랑끝 전술을 우리가 사용하는 거죠.

우선 군사력을 증진시키고, 각종 침투 및 방어훈련을 실전같이 진행합니다. 탈북자 보호에 적극 나서고, 대북 선전을 강화합니다. 북한내의 인권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해 나갑니다. 그리고 815때 중대발표를 하는 겁니다. 헌법 정신에 따라 대한민국은 한반도의 유일정부이고 한반도 내의 모든 국민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한민국 정부가 그 자유와 인권을 위해 모든 책임을 다 할 것이다.

북한은 딜레마에 빠질 겁니다. 군사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군사력을 증진시키면 경제가 완전히 무너질거고. 유화정책을 피면 우리에게 밀릴 것이고. 이때 한국은 북한이 유화정책 보다는 강경정책을 쓸 수 밖에 없게 환경을 조성합니다. 그러면 북한은 군사도발을 해도 무너지고, 안해도 무너지는 상황으로 내몰리게 됩니다.

한국은 북한의 인권과 자유를 물고 늘어져, 주변 국가가 북한 편을 공공연히 들지 못하도록 국제여론을 주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1-2년만 가면 북한은 스스로 붕괴합니다. 바로 이 상황은 김대중이 들어서기 직전의 북한 상황과 동일합니다.

진정 통일을 원하면, 군사적으로 압박하는 것이 상수입니다. 유화책으로 통일을 지향한다는 건 반통일을 도모하는 행위입니다. 독일의 통일이 이루어진 것은 레이건이 강력한 군사력 증강정책으로 소련을 몰아부쳐, 결국 소련이 자체 붕괴함으로써 그 압력이 약해져 생긴 결과입니다. 북한 정권의 힘을 무력화시키는 데, 군사력 증강과 긴장정책만큼 효과적인 건 없습니다

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정답입니다.
벌써 오래 전부터 북한은 찌부러지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강하면 강할 수록 (우리가 강하게 나가면 강하게 나갈 수록) 북한은 찌부러지고 있었던 것,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이 노무현이가 북한을 살려주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북한에게 절절 기면서 도와줄 수록 북한은 의기양양하고 대남도발도 할 수 있겠지만,
우리가 북한을 절대로 돕지 않고 가만히 놔만 두어도 북한은 찌부러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꼭 할 일은 오직 대남적화활동하는 빨갱이 단속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아무리 좋은 대북정책도 국내 빨갱이들을 제어하지 못하고선 빛 좋은 개살구죠. 빨갱이들 때문에 되는 일이 없습니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빅토르최 aufrod aufrd 멸공님 옳으신 판단 이십니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헌법정신으로 재무장하고 멸공 타공전선에
적극 도전하는 길이 평화를 지키며 통일을 앞당기는 전략이 될것입니다.
국내 빨갱이들 의 힘은 북에서 내려오는 독려와 협박의 수도꼭지가 조여지거나 약해지면
자연소멸 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선의 방어는 적극적 선제공격이 정답입니다.
불가급 저질 교사집단 전교조, 악성노조, 저질 연예인, 저질기자들의 지적활동의 봉쇄는
절제와 책임있는 자유와 헌법수호의 애국정신을 망라하여 지속적인 압박을 집중함으로서
국내 종북세력을 각개격파 분열 무력화 시키는것입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옳으신 말씀!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공감합니다.

좌빨들이 냉전적 사고방식 운운하며
마치 냉전이 전쟁의 동의어인 것처럼 호들갑을 떠는데
사실 냉전의 동의어는 평화고
평화적으로 북한을 무너뜨리는 방법은
한반도에서 강력한 냉전구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돈도 얼마 안들며 이공계 젊은이들 job을 창출 할 수 있고
국력도 신장될 것입니다.
그러니 좌빨들이 냉전적 사고방식하면서 발광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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