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혹감에 휩쌓인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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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나라 작성일11-08-22 14:22 조회1,43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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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신 현택
"오세훈 시장이 주민투표의 패할경우 시장직을 사퇴 하겠다고 발표하자 그간 투표에 무관심 하거나 반대하던 한나라당이 크게 충겪에 빠져 당황하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있다. 한나라당은 22일 국회에서 비공개로 취고 위원회를 열고 당 지도부의 의견 개진과 당 차원의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로 했다.
한 나라당은 "오시장" 이 정책 투표에서 시장직을 연계 하는데에 대해 옳지 않다며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당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독단적 결정이라 비난하며 일부 강경파들은 이참에 "오시장"의 제명까지 거론하고 있다. 이같은 비난은 그간 "오시장"의 투표 강행에 대해 당내의 반발이 얼마나 컷나 말해주는 대목이다.
문제는 한나라당의 입장 표명이다. 한나라당이 과연 "오시장" 결정에 대해 왈과왈부할 자격이 있느냐는 것이다. "오시장"이 한나라당의 정체성과 "포퓰리즘"으로 인한 나라의 장래를 지키기 위해 외롭게 싸우는 황산벌 싸움에 누가 칼을 빼어들고 나섰는가?. 오이려 좌클릭이 시대적 요구라며 친박계와 소장파들이 각을 세우며 몰아첬다.이겨도 져도 당을 혼란에 빠뜨리고 곤란하게 만들 것이 라는게 그들의 주장이였다.
당에 지지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패할경우 어차피 시장직 유지가 어렵다. 야당들의 거
센반발과 발목 잡기로 결국 식물 시장의 무능과 오점만 맘길 뿐이다. 그렇다고 볼때 이번 "오시장"의 결정은 현명한 것이며 존중해 줘야하고 한나라당은 이제라도 뜻을 합해 2일간 최선을 다해 돕는것이 서로가 사는 일이다.
여 하튼 "오시장"의 주민투표 결정은 세금과 연계된 중요한 시정을 시민들에게 직접묻는 가장 민주주의 방식이다. 그래서 나쁜 투표가 아닌 착한 투표라고 불러야 한다. "오시장"은 투표 결과가 어떠하든 보수층을 대표해 싸운만큼 후희할 일이 아니며 이번 일로 인해서 정치적인 주가가 크게 올랐다고 본다.
친박계의 "이혜훈 의원"은 당이 심각한 상황에 처한것이 사실 이라고 지적하고 "나경원 최고 위원"은 이제 주민투표는 아이들 밥 먹이는 싸움이 아닌 보수와 좌파간의 싸움으로 그 성격이 바뀌었다고 말하고 있다.
투 표의 패할경우 서울 시장까지 야당에게 넘어가면 내년 총선과 대선에까지 치명적으로 영향을 크게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25개구중 21개구가 야당 구청장이고 시의회106석 가운데 79석이 야당이며 교육감 까지 진보가 차지해 이같은 결과가 벌어진 것이다.
시장직 사퇴 하루전 투표의향 조사에서 적극적으로 투표 하겠다가 38.3%. 가급적 하겠다 응답까지 합치면 56.5%이며 투표하지 않겠다가 39.5%로 나타났다. "오시장"의 시장직 사태 발표가 한나라당은 물론 보수층이 결합하는 전화 이복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
( 하 늘 소 리 )
댓글목록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이번 주민투표는 무상급식을 폐지하느냐 계속하느냐 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이겨도 실익이 없고 지면 엄청 손해인 싸움을 왜 걸었는지 의문입니다.
이겨도 어차피 2014년이면 전면무상급식을 할것이라니, 이미 전면무상급식이라는 테마에서는 지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겨봐야 욕먹는 승리일것입니다.
그러나 승리의 과실이 보잘것없는 반면에 지면 오시장이나 한나라당은 파렴치한 으로 몰릴우려가 있습니다.
콘사이스님의 댓글
콘사이스 작성일
한가이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님의 댓글 몇개를보니 우익같자는않고 하는심뽀가 꼭 빨갱이
같네요 거지동냥은 못주어도 쪽빡은 깨지말랐는데 하는짓이 너무하네요 님이 아무리
저주와악담을 퍼부어도 이번주민 투표는 투표율 33% 넘고 완승할것이다
이번선거 승리로 친북 종북 빨갱이 박살나고 2012년 총선과 대선은 자유대한민국 우익이
승리할것 (일부 한나라당 후보는 아닐겄임) 그날을 위하여 우리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일로 매진할진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