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주노총의 북한인권고발영화 사영저지 기사를 보면서
북한의 금강산 특구 내 남한측 재산 처분 단행 기사를 보면서
그리고 골수에 붉은 뽕맞고 정신줄 놓아가는 국민들의 수준을 보면서
말기암으로 치닫고 있는 과연 이러한 나라를 건전한 시민운동으로
바로잡을수 있을지 좀 회의가 느껴지는건 저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때 정말 명칭만 들어도 빨갱이들은 물론 정부에서도 긴장하게 만들 단체가
출범했으면 합니다. 
그러나 때마치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이 출범해서 좋습니다만 명칭이 어딘가 모르게 카리스마나 결사적 호소력이 좀 부족해 보이는것 같아요.
예를들어 정말 여차하면 물리적으로 직접 반란을 진압,총대라도 들것같은
대한자유시민군,대한의용시민군 같은 명칭이 어떨까 하는데요.
박사님이 군출신이고 군사전문가인 만큼 더욱 효과적으로 보입니다만,
빨갱이들에게 동네 북처럼 두들겨 맞고 다녀도 공권력을 기대할수 없는
이때 저만의 생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