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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이리떼처럼 달려들어 뜯어 먹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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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나라 작성일11-08-21 16:51 조회1,3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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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이리떼처럼 달려들어 뜯어 먹었다(2)

글: 신 현택                        ( 회사. 특혜 매각의 背景은? )


정 권이 갈릴때마다 정권 실세들의 돈 뜯기 작전이 대부분 정권 말기에 극성을 부린다고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 이 그간의 겪은 경험담을 털어놨다. "최회장"은 정권 초기에는 청렴(淸廉) 하려고 애들을 쓰다가 정권 후반기 들어 시작 하는데 "김대중 정권" 때는 1년도안돼 굶주린 이리떼들 처럼 덤벼들어 뜯어 먹었다고 했다. 곁에붙어 수십년간 충성하며 고생들 했으니 그럴법도 하다고 이해했다.


" 최회장"이 가장 마음 아픈것은 22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자산이 20조원에 가까운 거대그룹을 선거자금 주지 않었다 하여 그것도 IMF 때 정권 실세들과 "비선조직" 들에의해 공중분해 됐다는 사실이다. 자산이 14조6800억원의 "대한생명" 을 1999년 금융감독 위원회가 부실기업 으로 결정해 3조5000억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해 헐값으로 매각해 2조7000억원을 회수(回收)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만큼의 국고(國庫)의 손실이 컸다는 말이다. 


예금보험 공사가 작성한 "대한생명" 의 단기 순이익 현황을 보면  "신동아 그룹"이 당시 "김대중 정권"의 괘씸죄에 걸려 공중분해 된것임이 여실이 드러나고 있다. 예금보험 공사 내부 자료에 의하면 "대한생명" 은 2001년 8684억원. 2002년 9794억원. 2003년 6150억원. 2004년 5366억원. 2005년 3749억원의 순 이익을 낸 흑자기업 이었다(월간조선 2009년 9월호).


"신동아 그룹" 계열사의 매각 현황을 보면 (1) 자산 3890억원의 "동아제분" 이 500억원. (2) 3427억원의 "공영사"가 350억원. (3) 1185억원의 "태봉산업"이 60억원(채무 249억 승계). (4) 2231억원의 "삼풍산업"이 220억원. (5) 1877억원의 "호텔 송도비치"가 222억원. (6) 1조957억원의 "신동아 건설"이 177억원(채무 870억원 승계). (7)  1958억원의 "신동아 통상"이 149억원. (8) 1310억원의 "한일약품"이 27억원. (9) 1835억원의 "기원관광"이 310억원. (10) 3036억원의 "대생 기업과 신동아 화재"등 4개회사 모두가 헐값에 팔려 나갔다고 한다.   


공 적 자금이 투입된 회사의 매각은 많은채권 확보를 통해 투입한 자금을 회수해서 최대한의 손실을 줄여야 하는데 "특혜대출"로 엄청난 국고를 낭비 했다고 했다. 예를들어 정권 실세들이 1000원 짜리를 100원에 팔면서 400 - 500원을 받아 먹는등 별의별 짓들을 다했다는 것이다. 나라야 거덜나던 말던 자기들 배만 채웠다는 말이다. 


" 신동아 건설"은 2001년 시공능력 평가액이 2851억원 으로 업계42위(한때는 28위)의 중견회사 였는데 "김대중 정권" 들어 급 부상한 무명의 호남 기업인 "일해토건"에 주식을 주당 1원으로 평가해서 1억7700만원(채무 870억원 승계)에 넘겼다고 했다. 이같은 일들은 "D J"명(命)에 의해 "이동수'씨등 실세들이 처리한 것이라고 "최 회장"은 밝혔다. 


"신동아 그룹" 매각에는 민주당 "B모" 의원의 역활이 컸다고 했다. 자신은 부인 하지만 그는 당시 "비선조직 실세들"과 동조한 사람 이라고 했다. "최 회장"은 기업을 되찾기 위해 감사 청구를 할 계획(2009년)이다. 공소 시효가 2012년 까지이기 때문이다.


"최 회장"은 회사돈(차용증 써주고)을 빌려 정.관계 인사들에 게 쓴 1800억여원(명단도 있음) 때문에 횡령 혐의로 2006년 징역5년에 추징금 1575억원의 형을 선고 받았다. 너무나 억울해서 자살까지 생각 했으나 믿음 때문에 견디었다고 아푼 심정을 털어놨다. 현재 "햇불회관 재단"내에 외국인 교수 사택에 살고 있으며 두 아들은 아직까지 여러가지 불이익을 당하며 취업도 ㅤㅁㅗㅈ한채 집도없이 살고 있다고 한다.


" 최 회장"은 사람의 생각 으로는 용서하기 힘들지만 "예수믿는"사람 으로서 모든것을 용서하고 나니 이제는 마음도 편해 ㅤㅈㅓㅆ다고 하며 2006년 자신을 구속시킨 "김태정(당시 검찰총장)씨와 국세청 관계자 들로부터 사과도 받았다고 했다.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것이 없고 숨은것이 알려지지 않을것이 없다(마10:26절)는 성경 말씀 그대로다. 완전 범죄가 없드시 세상에 비밀은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있다.


정 치자금 안 줬다하여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면 "김대중"은 생각보다 더 나쁜 사람이다. 북한에 돈 퍼주어 핵과 미사일 만들어서 우리를 죽인다며 협박하게한 장본인으로 나라와 개인 들에게도 너무나 악한 짓을 많이한 사람이다. 그런데도 그 추종 세력들은 지금도 모든 분야에서 활동하며 무상급식. 무상의료. 무상보육. 반값(또는 무상)등록금 등을 부르 짖으며 나라 망치는일에 혈안들이 돼있다.


등록금 반값 요구하는 대학생들 시위까지 격려하며 선동하고 있으니 한심 스럽다. 표(매표행위) 얻으려고 별의별짓 다하는 몰골들이 보기 흉하다. 정치인 이라면 시위를 선동하여 사회혼란 이르키지 말고 여야가 국회에서 논의하여 정치적인 합의를 이루기 바란다.


21일 "오새훈 시장"이 오는24일 실시되는  주민투표 에서 패할경우 시장직을 내어 놓겠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결정을 하기까지 남모를 고뇌(苦惱)가 컸을 것이다. 무엇보다 한나라당내 친박계와 소장파들의 외면과 비난으로 더큰 충격과 자극을 받았을 것이다. 자칫 잘못하면 서울시장 까지 좌파들 에게 넘어갈 가능성이 커 걱정이다. 벌떼같이 잃어나는 "김대중"추종 세력들에 비해 한나라당은 위기 앞에서도 너무나 무기력하다.


( 하 늘 소 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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