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도 불러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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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의깃발 작성일11-08-22 00:52 조회1,4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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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마련에 대한 구체적이면서도 확실한 제시가 없다.
아무리 기다려봐도.
혹자의 "4대강에 쏟아붓는 돈을.."이라는 하나마나한 소리는 몇 들었지만, 언제나 "4대강.."이라는 모든 사안을 4대강 사업과 연관시키는 무대뽀로 밖에는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음이다.
曰.. "오세훈이 다음 대선에서 우세한 질긴 줄을 얻기위해 무상급식 반대 선거를 유도한다"
오.. "차기 대선에 나가지 않겠다"
曰.. "자격도 안되는 자가 무슨.. 그리고 이런 발언은 꼼수에 불과하다"
曰.. "시장직을 걸어라!"
오.. "33.3% 이하의 선거 참여율로 선거 자체가 무효화된다면 시장직에서 물러나겠다!"
曰.. "무능한 자가 무슨.. 이 역시 선거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꼼수에 다름아니다"
도대체 우짜라고?
대체 어느 장단에 춤추라고?
저 좌빨놈들이야 그러려니하겠지만, 일부 특정 지지자들은 왜 이리 그들 편에 서서 핏대를 세우는가?
어린 학생들 편가르기 하지마라고?
못사는 아이들 밥 못먹게 하려한다고?
이게 말이가 방귀냐?
싸구려 감성에 호소하는 말도 안되는 억지임을 당신들도 알잖은가?
지금껏 말없이 지켜보다 드리는 말이다.
재원마련에 대한 확실한 그리고 상식수준에서의 제시없는 무상급식 타령은 이제 그만 불렀으면 한다.
차라리 민주당 안을 지지하자고 호소하라.
투표하지 말자는 반 민주적 반 헌법적 선동은 그치고.
반작용의 중심인 오세훈만 도마 위에 올려놓고 회칼질말고, 무상급식 주장의 실질적 엑기스인 꽁꽁 숨어있는 곽노현도 함께 불러내라.
그래야 주장의 신뢰성에 힘을 얻을테니.
3류 연극 그것도 주인공조차 없는 연극보라 악악대는 꼴이 역겹다는 말이다.
곽노현의 자식은 오늘도 학교에서 웰 단 비프먹으며, 이런 웃기지도않는 싸움박질 내려다보며 비웃고있겠지..
무상급식, 무상보육, 무상교육, 무상주택.. 그 다음엔 또 뭐를 주장하려나?
얼핏보면 선진국 사회보장의 천국같지만, 이 잔상 위에 겹쳐지는 확실한 실상인 그 무엇이 보이지않는가?
정신들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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