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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에게 주는 마지막 호소! 충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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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1-08-22 09:43 조회1,333회 댓글7건

본문

박근혜 !
박근혜 의원 !!
박근혜 전 대표 !!!

오세훈 서울시장이 두 무릎을 꿇고 울면서 호소했습니다.
박근혜 의원팀, 즉 막강한 친박팀의 협력을 호소한 것입니다.

차기 한나라 대선 경합자군(群)의 일원이면서도 스스로 물러선다 했습니다.
박근혜 선두주자를 돕겠다는 뜻일 겁니다.

그런 오세훈이
스스로의 정운(政運)을 걸고,
또 집권 한나라당의 당운(黨運)을 걸고,
더 큰 의미에서는 반공 대한민국의 국운(國運)을 걸고,
건곤일척(乾坤一擲)의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5월 24일의 사나이' 오세훈이 말입니다.   

여기서 마지막으로ㅡ
* 박근혜 의원님께 호소합니다. 오세훈의 열혈적인 원군이 되어 주십시오.
** 박근혜 씨에게 충고 합니다. 방관자가 되면, 한나라당도 친박팀도 무너져 망합니다.
*** 박근혜 여인에게 경고 합니다. 반대자가 되면, 이날은 박근혜의 정치적 사망일이 됩니다.

11.08.22.
김종오.

댓글목록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김종오 대선배님과 함께 오세훈시장을 응원합니다.
안타깝지만 24일은 박근혜의 사망일이 될것 같습니다.
만약 오세훈시장이 시장직을 잃는다면 대한민국 사망일 입니다.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

'5월 24일의 사나이' 오세훈 만세

나라수호님의 댓글

나라수호 작성일

박근혜는 이미 김정일과 독대 했을때 루비콘 강을 건넜고
세종시법 수정안을 부결 시키기위해 자신의 떨거지들의 이탈을 막으려고
표결전 국회발언으로 좌빨들에 편승한 용서받지 못할 자 입니다.

이제와서 훼방질만 놓다가 오세훈을 돕겠다면 그건 세불리를 통감한
새빨간 거짓말이 될것입니다.
그런 자 에게는 더 이상의 미련을 버리시는게 마음이 편 할것 입니다.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지난번 박근혜가 수도서울을 두조각내서 공주로 옮긴는데 앞장섰던 일, 과연 그 여자는 행정기술의 시너지효과를 알리없지, 이건 보편적 상식권에 속하는데도 서울을 두조각내서 옮기기를 앞장서서 결국 조국에 대죄를 범했구나, 그래도 그걸 자잘못을 이해 못하고 있으니 시골 면서기 사무경험도 없다는 말 아닌가. 대통령은 코가 꿰여서 따라 갔으니... 이게 무슨 일이야, 나라꼴이...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뜸 들이는 그 동작이 이번에 번쩍할 리는 없읍니다. 절대절명의 순간이지만, 박근혜 진영엔 뜸 들이는 시간으로 망국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그가 어떠한 인물인지, 무엇을 경영하는 사람인지 하루 지나면 더 확실하게 자기 스스로를 reveal 할 겁니다.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사는 수가 오늘 하루에 달려 있을 것 입니다. 오늘이 지나면 그 터진 물 보를 탱크로 들이 막으려해도 힘들 것 입니다. 고향 역 앞 오일장에는 장날이면 그 날마다 물 좋고 싱싱한 고등어, 공치들이 오는게 아닌데... 박근혜는 참 좋고 싱싱하고 물 때 오른 장터를 놓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기야 구중궁궐 안에서 살았으니 오일장의 예화를 알기나 알까마는... .파장끼가 벌써 드리우고 있는데... .

길잡이님의 댓글

길잡이 작성일

존경하는 김종오 선생님! 그동안 눈팅만하다가 도저히 참을수가없어 댓글올립니다.
금번 오세훈시장의 무상급식투표 내용을 아시고 이러한글을 올리시는지요?
제가볼땐 좌파교육감과 일보이보 차이일뿐입니다.먼저 민주당이 다수의석을 차지한 서울시의회에서
민주당 시의원과의 원만한 정치력이 요구되는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독선적 배짱(?)으로 (과연 오시장한테는 그런배짱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서울시 차원으로 밀어부친 결과입니다.
이게 침소 봉대되어 좌우파 대결로 비약시키는것은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공평한 급식을 먹이자는게 과연 복지포플리즘일까요?
그러면 기시행되고있는 의료보험제도는요? 이건 복지포플리즘이 아닌가요?
진정한 보수라면 오세훈에게 회초리를 들어야 하지않을까요?
제가알고있는 참보수는 따뜻하고 공정한 단어를 쓰는사람이 참보수로 알고있습니다.
무례를 하였다면 넓으신 마음으로 해량하여주시옵길!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길잡이님, 지금 넘어가느냐 세워지느냐의 갈림길이라는 시국인데 자다가 봉창입니까? 님이 하시는 말씀 이해하지만, 경우와 때도 이해되지만, 오시장과 우익들이 감당해야할 일은 그 방법 외에는 없다고 봄니다. 지금은 한밤중을 지나 새벽녘으로 가고 있슴니다. 오세훈이 큰일을 저질렀다는 이야기인데... 그렇지요, 큰일을 마땅히 저질러야 함니다. 바라기는 휘발류 경유 모두 동원하여 무상급식 포퓰리즘은 망국을 자초하는 반 애국처사라는 것에 불길을 질러 환하게, 환하게 보여 주어야 한다고 봄니다. Bitch 아들같은 소릴하는 한상대 검찰총장의 종북좌빨들을 잡아 정리하겠다던 헛소리에까지 환하게 불을 질러 주어야 하겠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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