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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먼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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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혁 작성일11-08-21 01:19 조회1,282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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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도 불러도 대답이 없는 이름 박근혜, 소리질러도 일향 입다문 박근혜 - 그는 조국을 세우고 있는가? 헐고 있는가? 애국자들을 배신하는가? 애국자들을 멀리하는가? 아니면 우리가 아직 그를 잘 알지 못하고 공연한 속을 끓이고 있는가? 뭐하는 사람인가? 그 박근혜에게 위의 제목은 합당한가?  



박근혜에 대하여는 이미 본 싸이트에서는 확실히 검증되었다는 것이 대세로 보입니다. 


안될제목,
못쓸그릇,
인격도 인정도 냉정하여 쓸데없는 인물..., 등 등으로 

지만원 박사님도 많은 눈총들을 느끼시면서도 오래동안 많은 경우에 그를 짬짬히 권면하시며 감싸시며 도우시려고도 하셨읍니다. 그러나 결국 싸이트의 대체적으로 느끼는 것은 박근혜가 한심하리만치 비 인간적이고 냉정하고 뭘 알것을 알지 못하며 쌀쌀맞고 돼먹지 못한 박근혜 - 뭐 이런 인식으로 굳어지는 것 같습니다. 혹자는 가끔 "조금 더 기다려 보자", "무슨 연유에서인지 때가 아직 아닌지 모른다. 입장발표가 있을 것이다"는 등 신중론을 펴기도 하였지만 그럴때 마다 그들은 "박빠' 운운 인간 대접을 받지 못할 뿐 아니라 몸통 떨어지고 먹을 것 없는 닭대가리 신세되듯 내침을 당하는 푸대접 모습 그것들이었습니다.  

대세로 보아 박근혜는 물 건너 갔다하니, 이제는 박근혜에 대하여 자꾸 같은 말을 되뇌어 반복할 이유에 영양가는 다 빠져나간 것 같이 보여집니다. 시스템 클럽에서는, 반면에, '오로지 지만원 박사님이 대통령을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도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두 말할 것 없이 "지만원 박사님을 대통령님으로 모십시다" 이런 운동을 애지녁에 하는 것이 회원들 양심에 옳다고 봅니다. 만일 아니라하시면, 어떤 표현처럼, "대안"을 찾으셔야 합니다. 

대안토론을 위하여 신경쓰지 않고 나오는 대로 사람들의 약점들을 그대로 노출시키기로 들면, 결국 그것은 마이너스 factor로 작용하여 slandering, murmnuring, 또는 grumbling에 익숙하여 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요소들은 늘 우리들의 영혼을 그늘 드리우게 합니다. 

사실 바른 길을 위하여 토론하고 바른 잣대를 대어보자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대안 없는 마구잡이 언어들에게 닥아오는 귀결은 바로 그러한 결과들이라는 사실입니다. 시스템이 그런일 하자고 하는 곳이 아닌줄 압니다. 만일, 대선에 지박사님이 나갈 수 있는 것이 여러사정상 아니라고 한다면, 박근혜에 대한 지박사님의 이해와 생각이 그 분의 글들 속에 잘 설명하여 주셨으니 이를 참고하여 애국하는 일에 정진하는 것이 최고 최상의 현재 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정신적인 귀족답게 사는 시스템 애국 무리들의 모습이라고 봅니다. 또 그 소리하고 또 그 소리하여서 쓸 데 없다는 박근혜를 그렇게 띄워줄 필요가 무엇 있습니까?  김정일... 김정일도 더 이상 상관말고 관심주지않으면 제 풀에 내려 앉게 되겠다는 것이 지 박사님의 의견이십니다. 계속 "김정일", "국방위원장", (매독치료차인지는 모르지만) 방러소식을 가장 큰 이쓔로 만들어 뉴스 중심화, 요인화..., 뭐 이렇게 만들어 주니까 그 죽을게 죽지않고 시퍼렇게 살아서 머리들고 러시아까지 가는거 아니냐구요. 

마찬가지입니다. 박근혜가 정녕히 안될 것, 못쓸 것, 인격도, 인정도, 됨됨이도, 실력도 어디에다 내 놓을 수 없는 모자라고 찌그러지고 깨지고 박색인 그런 가짜 인물이라고 한다면, 그냥 내깔려 두면 화롯불에 불꺼지듯 삭아 없어질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어딘가 쓸데가 있거든 배려하는 가운데 다듬어 쓰셔야 합니다. 독불장군은 없는 법이므로 사람사는 세상에 모두 그렇게 내치면 남을 사람 없습니다. 대들보 감이 아니고 석가래 감이면, 석가래감도 다듬어 손질해야 집 짓는데 올릴 수 있음으로 다듬어 가는 방향을 잡아 주셔야지요.  

박근혜 집 앞에가서 기자회견하여야 겠다는 글이 있고 호응도 좋은 것 같던데 - 그것 참 좋은 말씀, 그 파급 효과도 클 것으로 봅니다. 까 대려면 그렇게 해야 합니다. 뒤에서 아무리 말 많이해도 박근혜는 애국자들의 말을 듣는 사람이 아니라는 판단이라니 할 말이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닥그네 이 시집도 못가 본 Nyon, 군대도 가보지 않은 것, 늬가 김정일하고 내연의 사연이 있느냐?" 이런 제목을 걸고 기자회견 하시면 언론으로 인하여 급 물살을 타고 시스템 클럽까지도, 500만 야전군의 행동까지도 급히 언론에 오르게 될 것 입니다. 까 부셔버리려면 까는김에 확 까야 뭔 일이 됩니다. 똥싸고 밑 안 딲은 것 같은 식의 일 처리는 시스템 체질이 아닐 것 입니다. 

빨갱이 소리를 들어도 흥, 김정일 북방위원장(님) 하여도 흥.... 모두 만성중독된 세상임으로 까는김에 뒤집어 까야 여러분들 속 병이 확 뚫리게 될 것이니 제목 걸어놓고 함 해 봅시다. 행동으로....  만만한게 원산돼지라고... 걸려든 김에 박근혜 함 요절을 내면 체증이나 뚫리게 될지 모르지 않습니까?

박근혜 집 앞에서 벌리는 기자회견이 되기만 한다면, 그날로 전국과 세계에 그 내용이 파급될 것이니까요. 씨스템 클럽 안에서 하는 효과보다는 훨 클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들로 장학포 선생님, 김종오 선생님들....과 같은 시스템의 기간중진 어른들이 모두 박근혜 못쓸인간이라는 편으로 발길을 옮기셨고, 옮기시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혹 어떤 이는 마음에 내심 연정은 아직 있지만, 사실과 논리에 밀려 어정쩡하게 지내시는 분 들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그만하면 여러분들 모두 큰 전리를 얻은 것이고 승리하신 것 입니다. 

그러면 이제는 이기시는 김에 뿌리를 뽑으셔야 하겠지요. 사나이로 태어나서... . 크게 기자회견 하시면 참 좋을 것이라 봅니다. 우리끼리 싸우지 말고 그렇게 하십시요 덜.  어느회원 글에 그런 글을 읽고 많은 추천이 지금 떨어지고 있던데.... 말로만, 댓글 추천으로만 말고... 하는김에, 내친김에 그렇게 하시지요... . 박근혜 집 앞에서 기자회견한다고 발표하세요. 죽인다 살린다 몰살시킨다 능지처참이다 부관참시다 떠들지만 말고... . 안다하면서, 떠들면서, 행동으로 하지 않는 것은 영양가 없는 탁상공론이고 제대로 되지 못하는 실패하는 자들의 절대공통적인 모습일 뿐 입니다. 애국자의 반열에 있는 분들은 그런 식으로 말만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와 조국의 영원한 번영과 행복을 위하여 박근혜의 행실이 조국 앞 마당에 도리깨질 당하고 패대기질 당할 양이면 그렇게 해야 합니다. 조국을 살려야 한다니까요... . 꾸시렁대고만 있는 것은 시스템 기질이 아닙니다. 말하고 쓰는 그대로가 여러분들의 믿음이요 애국이라면 그대로 행동 하는 것이 애국시민의 조국에 대한 예절입니다. 양심을 속이고 행동하지 않는 것은 위선이요 거짓입니다. 밖을 청소하기 전에, 전투에 나가기 전에, 안에서 부터 아예 훈련하고 갑시다. 나가요. 박근혜 댁으로 가서 기자회견 하시자구요 덜.  

박근혜 집 앞에가서 기자회견하자 하였고 그에 추천들 하셨으면, 그렇게 하시는 것이 진실에 가깝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여러분들의 소신대로 잘 될 것입니다. 적어도 양심에 그렇게 믿은대로 하는 것은 후회가 없을 것임으로 떳떳할 것 입니다.

뒤에서 계속 꾸시렁 대는것이 우리의 숙달되는 체질과 습관이어서는 안되는 것인줄 압니다.  


For the everlasting national prosperity !!!



댓글목록

대추나무님의 댓글

대추나무 작성일

그렇게 하는게  신비주의 랍니다.  쵀태원 이라든가 뭐라든가  뭐 목사 말라 비틀어진것 하나가 그네를 붙잡고  그렇게 가르친 모양인데 그게 효과가 아주 좋다고 믿고 실천하는 중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떠들어도  계속 입다물고 참다가 지나가는 소리 처럼 기자들 들릴락 말락  외마디 소리 한번 슬쩍 던지고 자동차에 올라 휙 떠나버리는  쇼, 있잖아요 ?  그 기술 달랑 하나 가지고 대통령 따  먹겠다고 시방 . . .

푸른하늘님의 댓글

푸른하늘 작성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한 두 달 내에 Asia Foreign Affairs 라고 하는 잡지에 통일, 외교, 안보에 대한 정책적 입장을 밝히는 글을 게재할 모양입니다.  조금 기다려 보면 어떤 구상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겠지요.  (아래 링크 참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8/16/0200000000AKR20110816140300001.HTML?did=1179m

무상 복지에 대한 것도 형편에 따르는 맞춤형 복지라고 했던 것 같던데, 오세훈 시장을 밀어주는 직접적 발언이 없다는 것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http://photo.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02&newsid=20110818164844426&p=dailian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54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제발 정말 제발....
저년이 당선되기 전에 제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길.....
두손 모아 빌면서....
지금도 공부를 하다가 잠깐 들어 왔습니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년이 당선되기 전에 ~"  누가 뭐란다고 님까지 그런 험한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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