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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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탄 작성일11-08-19 09:22 조회1,362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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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의사로서 환자를 보는 것, 기업가로써 골치 아픈것 보다 입질을 잘 하는 것이 가장 원가가 덜 먹히고 장사를 잘 해서 돈도 벌고 이름도 날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그는 진중권, 유시민이, 김용욕이가 인기를 누리며, 유명해지고, 돈도 벌고 하는 것을 따라하면서 자기는 아주 진지한 개혁자로서 스스로 자리 매김을 한 사람이다. 그리고 탁월한 연기자이다. 가령 연기를 잘하기로 하면 유동근이가 아마 그럴듯하여 하기로 하면 대통령도 잘 하고, 국회의원도 잘 하고 뭐든지 잘 할 것이다. 안철수도 외모도 바쳐주고, 말주변도 있고, 말도 잘하니 지금 이후 본색이 들어나긴 하지만 한동한 잘먹고 말 장사 잘 하면서 살 것이다.
'품질과리' '민주화' '시민정신' '시대정신' 등등 그때 그때 말잘하면 돈벌이가 되는 것을 먼저 알고 여기저기 스펙을 쌓아서 말장사 하면서 잘 먹고 잘산 사람들이 아주 많은 곳이 한국이다. 그들 말대로라면 벌써 한국은 천국이 되었을 것이다. 여기에 안철수도 끼어 드는 것 같다.
멋대로,자유스럽게 거대한 이건희, 정몽구, 구본무 등 기업가들을 공기돌 놀리듯 가지고 놀면서 말이다.
그러나, 그가 모르는 것이 있다. 삼성, 현대, LG내에는 안철수 보다 훨씬 유능한 사람들이 불철주야 노력을 해서 한국 경제를 바치고 있다는 사실 말이다. 그들은 스스로를 알기 때문에 말을 함부로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안철수가 진중권,유시민, 김용욕이의 길을 가는것이 훤하게 보인다. 말로도 비슷해 질 것이다. 스스로 해 놓은 일이 별거 없기 때문이다. 여기 저기서 주워 들을 것을 잘 정리하여 마치 자기의 독창적인 것처럼 포장하여 말 장사를 잘 하기 때문이다.
그는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수재 일 뿐이다. 그리고 턱 없이 건방지다.
댓글목록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좌익들의 탁월한 재주는 경상도의 머리좋고 순수한 얼간이들을 제일먼저 알아채리고
포섭하여 자기들 울타리에 가둬놓고 이용하는 능력이다.
이 얼간이 의사출신 안철수는 자기가 어떤상황에 처해 있는지를 인지하지 못하고 조종 당하고 있다.
또 한놈이 있는데 박경철이다, 이놈 역시 의사로 일하면서 갱제갱제 하면서 안철수와 어깨동무
하고 전국을 돌아 다니면서 젊은이들을 현혹시키고 있는데 박경철 이넘은 더 엉큼하고 사악하고
뻥쟁이다!
대추나무님의 댓글
대추나무 작성일
순진하기 짝이 없는 친구다. 너무 어리고.
나쁜 사람은 아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저도 대추나무님과 대동소이합니다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나이드신 분들이 대체적으로 현명한 판단을 하시지만 안보이는 사안도 있는 것입니다.
노래도 랩이나 힙합 발라드 제대로 소화하고 공감하시지 못하지 않습니까?
다소 마음에 안들더라도 오늘의 사회현상은 오늘을 사는 주체연령대의 사람들의 의견도 경청해야 할 것입니다.
안철수 교수를 비난하기 보다는 그런 맥락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