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락에 미쳐가는 구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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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스템당 작성일11-08-19 14:15 조회1,33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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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아버지 김정일부터 물려받은 것은 권력뿐만이 아니군요.
북한전략정보 서비스센타에 의하면 김정은은 이미 지난 2009년부터 자신의 기쁨과 만족을 위한 '기쁨조'90여명을 선발했다고 합니다.
김정은이 김정일처럼 기쁨조를 따로 뽑은 것은 김정일과 취향이 다른 것 때문인 듯합니다. 김정일은 아담하면서도 서구적 외모에 관능미를 갖춘 여성을 선호한데 반해 김정은은 늘씬한 몸매에 이목구비가 오목조목한 동양형 외모의 여성, 스포츠와 예술을 좋아하는 여성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기쁨조'란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김정일이나 그의 측근들에 대한 봉사를 위해 조직된 것으로써 성적봉사를 위한 만족조, 피로회복을 위한 행복조, 댄서나 가수 등의 가무조로 나눠져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지금 북한주민들은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어가고 있는데, 소위 지도자라고 하는 자들이 자신들의 향락생활에만 관심을 가지고 기쁨조나 뽑아대고 있으니 정말 한심한 일입니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헛 그놈 또,
잘 줏어 먹겠네!!!!
빨리 도망가야지....
우리 마누라 보면 또 한소리 할라....
텐션님의 댓글
텐션 작성일
정말 얘네들은 방법이 없습니다. 구슬리고 달래고..마지막 방법은 치는것인데 미국 무서워서
우린 꼼짝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