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오세훈의 8.24 한판 승부를 적극 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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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1-08-17 17:05 조회1,28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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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주당 패거리들과 '공짜 밥그릇 싸움'을 지루하게 벌이는가 싶더니만, 아니나 다를까 그 싸움이 이젠 국민 총선이나 대선에 버금가는 형상으로 부각돼 가고있다. 한 마디로 표현하면 사생결단을 가름하는 한 판 승부이기도 하다.
오세훈!
여권의 차기 대권 예비주자로까지 시정에 널리 회자(膾炙) 됐던 그가 '대선 불출마 선언'을 내외에 공표하기까지 했다면, 이 싸움이 주는 심각성은 상상을 초월하기에 족하다고 본다.
이 건곤일척(乾坤一擲)의 싸움에서 오세훈 시장이 승자로 우뚝 선다면, 그것으로 끝 날 것이지만,
만에 하나, 이 싸움에서 그가 패배한다면, 오세훈 개인은 물론, 한나라당이며 이명박 정부는 시궁창에 처박히고 말것임이 뻔~ 하지 않는가?!
그 결전의 날이 8월 24일, 이제 1주일 정도 남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은 마치 두나라당이듯이 강건너 불보듯 하고 있는것 처럼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 특히 차기 대선주자 그룹의 최선두 주자이기도한 박근혜 의원과 친박진영은 일체 불간섭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니 도대체 어쩌자는 것인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또 차기 대선에 미칠 정치적인 손익계산은 잠시 뒤로 미루고서라도, 우선 용공 친북적인 야당 패거리들을 때려눕혀 이겨놓고 볼 일이 아니겠는가 이 말이렸다.
그렇다면, 박근혜 의원은 그간의 애매모호한 정치적 행보를 당장 접어두고, 소위 반대파라는 친이계 보다도 더 열정적으로 오세훈 살리기 운동을 전개해 줘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진정으로 친이계를 압도하는 것이 아니고 뭐랴!
11.08.17.
김종오.
댓글목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미친.. ㄴ.
정작 말해야 할땐 침묵.. 국익을 위해야 할땐, 원칙만 주장하면서 국론형성에 반대.. 휴.. 이걸 전략이라고 봐야하는건지 뭔지. 이런 여자가 대통령이 되었을때, 글쎄다.. 난, 왜 장미빛 미래가 안내다보이는거지? 대중이 뒤치닥꺼리나 하면서 정일이와 맺은 백년언약 지키는 원칙, 타령이나 하고 있는 왠 정신나간 여자의 몰골만 예견되는건 왜 일까, 왜..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제 생각도 일지님과 별반 다르지 않네요
그 처자(근혜) 생각만 해도
머리가 홱 돌아버릴 것만 같아서.....
빨갱이박멸님의 댓글
빨갱이박멸 작성일
우파에서도 박그네는 위험한 여자라는것을 알고 있다.
박빠..즉 예전의 노빠들의 전술과 이에 분별력없이 선동된 일부 우파가
박그네 띄우기에 공조하며 좌빨 언론들이 경쟁 후보가 들어설수 있는 여건을 막기위해
치밀하게 거품을 조성하고 있는것이다.
박그네는 우파의 입장을 대변하여야 할땐 침묵..좌파의 깽판을 편들땐 궁색한 외마디로
원칙만 주장..무언가 약점이 잡혀도 단단히 잡힌 모양이다..
우파에서도 이제는 공개적으로 박그네를 내쳐야 한다.
그래야 박그네의 대항마가 나설수 있으며 진정으로 우파와 좌파의
대결 구도가 만들어 져야 한다.
이인제를 통하여 배운 비싼 학습효과를 더 이상 헛되게 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