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게 좋으세요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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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8-17 07:52 조회1,278회 댓글2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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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저는 3번을 선택하겠습니다. 이유는 1,2,4,5번은 개인이 혼자 해나간다는 느낌이 강한 반면에 3번은 함께한다는 집단성이 강하게 살아있습니다. 3번에서 무적(無敵,Invincibility)이 느껴집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자주보는 태극문양은 오히려 다른 이들로 하여금 평범하게 느끼게 할 것입니다.
500이라는 숫자는 그냥 놔두는 것이 좋을 겁니다.
그 이유는 누군가 500원짜리 동전만봐도 어제봤던 500만 야전군이 떠오를 것이니까요.
500원짜리 동전같아서 싫다고 한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500원짜리 동전을
볼 때마다 500만 야전군을 떠올릴 겁니다.
산들님의 댓글
산들 작성일
좌로부터 3번과 5번이 좋습니다.
2번도 좋은 것 같구요.
저번보다는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하나만 선택한다면 저도 3번입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그냥 제 무례한 생각이니 참고하시진 마십시오.
1번은 일반적인 스포츠 승자의 개인적인 환희의 모습일 뿐(반),
2번은 독수리가 피격되어 날개를 꺾인듯(반),
3번은 500원 짜리 동전 쯤으로 오해 될 수 있고(반),
4번은 너무 한가한 서양(미국)풍이 보여지며(반),
5번은 그 연약해 보이는 빗자루로 태극기를 쓸고 있다?(반).
다만,
2번의 경우, 독수리의 날개를 위로 활짝 펼쳐주었으면 좋을 듯 해 보입니다(찬).
산들님의 댓글
산들 작성일
3번을 500 숫자를 한글로 오백만 으로 수정해도 괜찮을듯 합니다.
아니면 500숫자 자리에 태극 문양이나 태극기를 넣는 방법과
우리나라 지도를 조그마하게 넣는 방법, 날개를 펼친 독수리 그림도 좋을것 같구요.
아니면 500숫자를 빼는 방법도 ...................
3번을 강력 추천합니다.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5개 모두 아이디어가 신선합니다.
저의 느낌으로는 3번이 특히 역동적이면서도 부드러움을 함께 갖춘 명품 같습니다.
이에 대하여는 위 김종오님의 지적도 일리 있어 보이니 500이란 숫자대신 대한민국 지도나 태극기를 넣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3번하고 5번이 좋습니다.
생명수님의 댓글
생명수 작성일3번 추천합니다. 500 숫자는 필요없어요. 테두리에 야전군500만이라는 표시가 있으므로 이중표기. 그자리에 [태극기] 혹은 [system club]로고를 넣으면 좋겠습니다. 시스템 로고를 넣으면 다급해진 외침의 모습이 일어서는 대중의 모습과 잘 매칭이 됩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옷이 날개라고 했습니다. 로고 대단히 중요합니다. 상징적인 로고만으로도 신뢰감을 줄수 있다면 나쁘다 볼 수 없습니다. 대청소라는 표현.. 비유적인 것이기에 크게 얽매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요지는 대한민국을 새롭게 가꾸겠다는 의지를 청소로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500이라는 숫자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이미 여러사람들에게 각인이 되어버렸습니다. 도대체 왜 500만이라는 숫자를 선택한걸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주제넘은 참견이 되겠습니다만...홀로그램식으로 표현이 가능하다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박사님께서 제시해 주신 다섯가지 로고 가운데서는 3번째가 단연 압도적이라고 느껴지네요...개개인마다 느끼는 바는 다르겠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500만이라는 숫자 너무도 중요합니다. "우린 도대체 뭐지?" "뭐긴 500만 전사들이지" 여기서 500만을 빼면 그야말로 흐트러지고 명확해 지지 않습니다. 왜 굳이 500만을 선택하였는가..라는 것...전사들 각자도 때때로 생각하게 만듭니다. 참으로 묘하게 그렇게 묶어주고 있습니다. 어느 분의 선택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기가막힌 숫자 라고 생각합니다.
박병장님의 댓글
박병장 작성일
3번 도안에 숫자 빼고,
오른손에 태극깃발을 쥐어주면 금상첨화일 듯 합니다.
(횡으로 , 거의 一字로 날리는 태극기. 칼라 없이 짙은청색으로 '건곤리감'의 막대선이 어슴푸레 한두점 보일듯 말듯 하여 태극기임을 알 수 있는..)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흔히 보아오던 로고의 형태에서 벗어날 필요도 있습니다.
(물론 효과적인 표현으로 상징을 예술적으로 담아야 하겠습니다만..)
거짓 사회의 거짓 통념에 사로잡혀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인상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절대로 ..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3번이 좋습니다.
희망찬 모습이 좋습니다.
500이란 숫자를 빼면 돋보이는 의미가 없어진다고 봅니다.
자유통일님의 댓글
자유통일 작성일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것은 로고(logotype)가 아니고
엠블럼(emblem) 또는 넓은 의미의 심볼(symbol mark)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아이덴티티(identity) 작업을 할 때는,
우선 컨셉(concept)을 설정한 이후에 구체적인 디자인 작업을 하는 게 순서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을 하다보면,
이도 저도 아닌 다수의 취향에 따른 이상한 결과물이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이 결과물을 일회성이 아닌 장기간 사용할 것이라면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 죄송한 말씀이지만, 절차에서 이 같은 설문형식을 갖출 필요는 없습니다.
단체의 대표성을 갖고 있는 분들과 그리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서
처음부터 하나 하나씩 단계를 거쳐 의견을 나누고 디자인 작업을 하여 공표하면 됩니다.
물론 중간 중간에 필요할 경우엔 다수의 의견이나 조언을 들을 수는 있겠으나,
분명한 것은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도 갈 수 있다는 겁니다.
참고로 본인은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사람인데,
이곳 시스템클럽의 회원으로서 이것을 보고도 그냥 지나친다는 게
아무래도 직무유기(?)인 것 같아서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자유통일님, 로고 하나 디자인해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개인적으로 3번 추천
자유통일님의 댓글
자유통일 작성일
지만원 선생님
제가 지금은 직장인데,
나중에 집에가서 이메일로 제 의견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3번을 추천합니다.
예비역2님의 댓글
예비역2 작성일3번, 5번이 마음에 듭니다.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3번이 제일 좋네요. 1번도 좋은데,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불분명해 보이고..(뭔가 신나서, 야호~ 하며 점프하는거 같은데, 지금 우리의 상황이 그렇게 좋은.. 건 아니지 않나, 싶거든요)
독수리 사진도, 그게 함의하는 뜻이 500만.. 운동과 크게 연결되지는 않는다는 느낌이들고, 샬록홈즈같은 사진의 4번도.. 운동과 맥을 연결하기는 좀 어려운 그림같다는 느낌입니다.
5번은 왠지..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느낌이라 (멀리서 보면, 빗자루질 하는 모습이 잘 느껴지지 않네요) .. 패배주의적 분위기를 띌수 있다고 봅니다.
전 3번이 제일 분명하고 좋다고 보여집니다. 500원짜리..같다는 느낌없구요, 오히려 500만 운동의 상징성을 잘 나타내 준다고 보여집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3번이 마음에 듭니다.
다른 도안들은 어디서 본듯한 느낌이지만,
3번은 강렬하네요.
한 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그림입니다.
그리고, 500이라는 숫자는 빼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법대로님의 댓글
법대로 작성일
다수의 생각만이 반드시 옳은것은 아닙니다.
누구보다도 박사님이 판단하였을때 가장 좋은것으로 하시는게 어떨런지요.
결국 로고가,
좋다 나쁘다,
이렇다, 저렇다에 대한 몫은 씨스템클럽에 제일 많이 부담으로 올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