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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잠깐이면 지나갈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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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병장 작성일11-08-16 00:17 조회1,51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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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공모함 바략호가 진수되어 대련외항을 빙빙돌고있다.
처음 만들었으니 가까운 바다에서 우선 시험항해를 해 보는 것 이리라.
우크라이나에서 중간제품을 사다 마지막 내부공사와 각종 전자장비와 화력장비를 장착하였다.
연차적으로 서 너 척의 항공모함을 건조할 계획이라 하니 이는 분명 우리의 황해와 동남아 해역을 제해코자 하는 의도일 것이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우리도 항공모함을 건조해 동서남해 각 1척씩 보유해야 한다.
한국해의 울릉도와 독도, 황해의 배타적수역, 남해의 이어도 일대와 석유가스 수송통로 확보 유지에 반드시 필요하다.
주변국이 항모를 보유치 않았을 때와 보유하였을 때의 국방전략이 판이함은 삼척동자도 알 일이다.

왜는 조총을 가졌는데 우리는 창칼을 들고 싸워 백전백패하고 민족이 단체로 코와 귀와 목을 베임당한 기억이 어제같이 생생하다.
왜국 교토에는 410년 된 조선인의 거대한 코무덤이 그들의 전리품으로, 자손만대 승전역사의 증거로 보존되고 있다.

"반값 등록금,
무상육아 ,
무상급식,
 무상의료,............,
초중고생 배터지게 퍼먹여 살진돼지 만들고 술담배 깽판 스승패고  부모패는 양아치 대량생산 하겠다는 망국적 복지발상과
민주 탈을 쓴 빨갱이 종김 좌파 이적패거리 반란집단에 세금으로 주는 지원금들.
국력을 쪼개고 분산하는 정책이고 선심쓰기 표 장사 복지주의 정책이다.
그 입안자의 눈에는 중공이 만드는 최신 무기들과 항모와 탄도탄 유도무기들이 안중에도 없는가.
보이는 것은 돈이요 권력이요 패거리보신주의다.
모든 복지정책을 통일후 50년 으로 하자.
복지예산 전부를 국방예산으로 전용편성하자.
왜와 장꿰 비례로 군비확대하자.

암은 주인이 병들어 죽거나 말거나 괴롭거나 슬프거나 억울하거나 가리지 않고 사정없이 주인의 몸을 파먹고 양분을 빼먹고 번식하여 주인을 죽게한다.
모든 좌파가 암이고,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황우여가 암이고,  복지주의 붐 조성하는 패거리가 암이다.

지금 항모건조를 발표하고 시작하면 중공도 아무말 못 할 것이고, 왜도 말 못 할 것이다.
자기가 만들어 띄우면서 남이 만든다고 말 할 입장이 아니지 않는가.
차후 수년이 지난 후에 항모건조를 결정하면 이미 보유하고 만 중공이 가만있지 않고 태클을 걸어올 것이다. 

기회는 잠시잠깐이면 지나가고 다시오지 않을 것이다.
핵 보유를 실기한 전례를 생각해 보라.

그러나 아마도 이 정부와 위정자들과 주변참모들 어느 누구도 중공항모를 관심있게 보고, 우리의 항모 필요성과 보유결정에 영향 줄만한 인물이 없을 것이다.
왜는 조총을 만들고 장꿰이는 대포를 만드는데 우리는 아직도 창칼 만들기로 만족이다.
조총과 대포는 창칼을 일방적으로 도륙질한다.
항모를 보유한 무력은 항모가 없는 무력을 일방적으로 와해 괴멸한다.
내일 아침 정부와 국방부의 항모건조 발표를 기대한다.

댓글목록

청곡님의 댓글

청곡 작성일

박병장님을 박대장으로 승진 시켜야 되겠습니다. 
참 병장이 대장 위에 있던가요?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

조센진은 그저 먹고 조지는 민족. 요즘 초등생들 과채중인대도 그저 공짜라면 양잿물도 큰것 먹는민족 국민소득 2만불 자랑하면서도 아직도 먹는타령.뱃때지 기름너무끼어서 살뺀다고 난리들인데도 눈깔들 모두까서인지 빨갱이는 눈에 안보이고 공짜점심만 눈에 보이는 한심한 따라지..적화통일 되어서 생고생 허기져 봐야 알는지...

애국자님의 댓글

애국자 작성일

썩어 빠진 군이나 정치인들이 조국을 위한 그런 생각들을 하겠습니까?
조국을 팔아서라도 자기들 배 부르고 등 따스할 생각 뿐,
대한민국 국민들이 정말로 한심스럽습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항모보다 돈도 덜 들고, 효과가 큰 것이 핵무기 보유로 생각됩니다.
물론 항모도 가지고 있으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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