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대 검찰총장은 지만원 박사를 모시고, 이적행위자 소탕작전을 펴시라!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한상대 검찰총장은 지만원 박사를 모시고, 이적행위자 소탕작전을 펴시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1-08-16 09:04 조회1,497회 댓글4건

본문

노무현은 그의 취임초, "나에게 인사청탁을 하는자는 패가 망신 할 줄 알라"고 엄포를 놓은바 있었다.
이를 보고 나는, 패가망신을 각오하고 그에게 "지만원 박사를 국정원장으로 기용하라" 고 건의 했었다.
그러나, 노무현은 그의 임기 5년동안 지만원 박사를 거들떠 보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나를 패가망신시키지도 않았다.

나는 또, 이명박이 대통령 취임전 그가 당선자 신분이었을 때 '이명박 후보 명예관련 사건'으로 교도소에 수감중인 지만원 박사를 즉시 석방하여 국방부장관이나 국무총리로 임명하시라고 건의 했었다.
 그러나, 그는 명석한 장삿꾼(?)의 수완으로 지만원 박사를 석방은 시켜 놓고도 나몰라라 했다. 생각컨데 지만원 국방장관(혹은 국무총리)에게 오히려 잡혀 먹힐가봐 겁을 먹어서였으리라.

여기서, 그 세번째로 한상대 검찰총장에게 인사 청탁을 하려고 한다. 아마 나로선 최후의 건의이리라.
지만원 박사 개인에게는 대단히 미안한 말씀이지만, 국정원장도 국방장관도 국무총리도 아닌 '한상대 검찰총장의 개인 특별고문'으로 모셔달라는 얘기다.
1주일에 두서너 시간만이라도 단독 대담형식의 특별고문님 말씀을 들어 달라는 정도다.

그런 정도의 대화라도 허심탄회(虛心坦懷)하게 할 수만 있다면,
대한민국의 국기(國基)는 그 시작하는 첫날부터 확실하게 달라질 것이다.

그 첫째로, 위로는 대한민국의 국무(政務) 전반으로부터 아래로는 일반 민초(民草)들의 반공정신 재무장에 이르기까지 확실하게 달라질 것이다.
그 둘째로, 최전선 비무장 지대의 청년 초병으로부터 한국군 사령부는 물론, 유엔군 총사령관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국방안보 위상도 확연히 달라질 것이다.
그 세째로, 친북이니 좌경이니 민주당이니 민노당이니 5.18 패거리니 뭐니 하는것들 전원을 이적행위자로 묶어 서릿발 같은 대한민국 국가보안법으로 처단하는 모습을 우리 반공국민은 기쁜 마음으로 바라볼 것이다.

중도정부라고 자칭한 이명박에 의해 기용돼서 취임한 한상대 검찰총장이라지만,
종북 좌경 패거리들을 소탕하겠다는 그 취임 제일성에 온 반공국민들이 쌍수를 들어 환호하고 있음을 절대로 간과하지 말기 바라며, 무보수래도 좋으니 지만원 박사를 특별고문으로 모시는 지혜를 시급히 보여주길 희망해 본다.

11.08.16.
김종오.

댓글목록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

조국이 사는 길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김종오님이나, 애국주의님께 올려드리는 추천!!!!

황룡님의 댓글

황룡 작성일

내노라 하고 지금 삘갱이가 어디 있느냐고 하는 놈들 이제 꼬리가 잡힐깁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한상대 검찰총장이 이희호 빨갱이와 지만원 박사님간의 김대중사자명예훼손 재판에 집중해주었으면 하는게 바라는 바입니다.
박정희 대통령만한 정신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살필 것이겠지만...
그러고보니, 검찰총장 자격으로 이희호 재판 담당 검사도 검찰총장이 사상검증을 해야하는 게 정석 아닌가요?
어떻게 하나 두고 봅시다. 그러나, 저는 마음이 바쁩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168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24 1초만에 웃겨드립니다. 댓글(2) 팔광 2011-08-16 2259 55
13623 [패러디] 사회가 썩어도 이렇게 썩을수가 팔광 2011-08-16 1423 36
13622 추억 댓글(2) panama 2011-08-16 1418 26
13621 연좌제 국보법이 살 길이다. 박병장 2011-08-16 1329 28
열람중 한상대 검찰총장은 지만원 박사를 모시고, 이적행위자 소… 댓글(4) 김종오 2011-08-16 1498 48
13619 박근혜의 육영수 여사 추도식.. 댓글(3) 한글말 2011-08-16 1451 9
13618 박근혜씨 주변 인물들 도표 참조 댓글(4) 개혁 2011-08-16 1538 21
13617 박근혜씨 주변 인물들에 대한 조언들을 부탁드립니다 푸른하늘 2011-08-16 1333 6
13616 현대사... 좌파의 운동장 돼버렸다 (펌) 댓글(2) 제갈공명 2011-08-16 1504 11
13615 지금이 잠깐이면 지나갈 기회다 댓글(4) 박병장 2011-08-16 1513 29
13614 위대한 박정희소장 동상 사진... 충~성~ !! 댓글(1) gelotin 2011-08-16 1468 42
13613 한국에서 좌익이면서 친일파일수 있을까? 댓글(6) 善者不來 2011-08-15 1512 4
13612 을사오적보다 더한 매국노가 고종,민비 올시다 댓글(2) 초전박살 2011-08-15 1525 17
13611 사랑하는 나의 박정희! 댓글(3) 낡은혁띠각하 2011-08-15 1527 29
13610 호남의 아들 정동영 댓글(8) 팔광 2011-08-15 1411 23
13609 한상대 사설 댓글(5) 지만원 2011-08-15 1603 47
13608 500만야전군전사 의 다른이름을 지어봅니다 댓글(3) 콘사이스 2011-08-15 1494 5
13607 옥니 정동영 50대 여성에게 빨갱이라며 욕설에 머리채 … 댓글(11) 소강절 2011-08-15 1944 54
13606 [펌] 유네스코를 위한 광주사태 북한개입 시청각교재 (… 댓글(1) 예비역2 2011-08-15 1479 5
13605 500만 야전군의 명칭을 제안합니다. 댓글(1) 정재길 2011-08-15 1261 8
13604 광주일고 동문 구하고 쐐기박기 비탈로즈 2011-08-15 1460 31
13603 누가 믿음직한 지도자인가 이명박 VS 박정희 댓글(4) 白雲 2011-08-15 1421 16
13602 민비의 치부 : 부가 내용( 사실 그대로의 ) 댓글(3) 선비 2011-08-15 1450 16
13601 한상렬이 수염을 기르는 진짜 이유.. 댓글(3) 자유의깃발 2011-08-15 1451 23
13600 조선을 망하게 한 일등공신 "민비" 댓글(6) 證人 2011-08-15 2105 33
13599 차인태 교수의 고백 댓글(3) 염라대왕 2011-08-15 2000 81
13598 우리는 절대로 북괴 두목 김정일에게 이길 수 없다. 왜… 댓글(2) 김종오 2011-08-15 1358 36
13597 대북정책.. 그냥 방치하는게 대북 정책이다! 댓글(1) 정치승리 2011-08-15 1172 21
13596 "흙 다시 만져 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댓글(2) 김찬수 2011-08-15 1318 13
13595 한상렬 "내가 수염 기르는 이유는 댓글(3) 반공청년투사 2011-08-15 1492 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