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수욕장 파도 속 즐거운 비명에 섞인 또하나의 비명이 있다.
한국생활에 이골난 동남아계 이주노동자들이 파도 속에 숨어 떡고물 주무르듯 한국여인을 만지는 비명이다. 
즐거운 비명과 놀라서 지르는 비명이 파도에 섞여 동남아 이주노동자들의 도원향잔치가 여름내내 벌어지는 해운대 해수욕장이다.
특히 사람이 많은 해운대가 그들의 무릉도원이다.

천대받고 멸시 당하던 기억들이 한여름 해운대놀이 한번으로 100% 해소되고 보상되리라.
쭉쭉빵빵 한류에 보석같이 빛나는 한국여성을 제멋대로 만지고 따라붙어 주물렀던 기억에 몸을 떨리라. 
즐겁고 떨리는 에너지 만충하였으니 또 한 해 불체자 신분 살아내기에 충분하리라.

그들 나라에선 여인이 얼굴을 천으로 칭칭 감고 다녀야 하고
발도 함부로 못 내놓고 다니는 나라다.
그런 그들에게 얼마나 신나고 즐겁고 가슴 울렁거리고 환희에 넘치는 해운대놀이냐.

그들이 현장에서 잡히면 "우리나라에선 범죄 아닌데..."주절댄다.

범죄 아닌건 고사하고 잡히면 모가지를 내 놔야 하는 중범죄다.
이땅에 조폭들은 힘없는 할머니 좌판이나 뒤집을 줄 알고
험악한 불체자 폭력배들에 주먹한방 제대로 멕이지 못하는 안방주먹들이다.
아니면 우물안 깨구락지 주먹이고..

개나소나 대학가고
개나소나 대학나와 백수되면
논 갈고 밭갈이 할 소 없고
집 지킬 개 하나 없다

백수들 땅 팔아 먹고 즐기고
들여온 머슴놈 3년 이면 주인흉내 다 내는데
원곡동 길거리서 개판치고
해운대 해욕장 주물럭질 머슴놈이 더 잘한다
머슴놈
잡히면 하는 말이
우리나라선 범죄 아닌데...

악한 머슴놈아
여기서는 패 죽일 범죄란다
쓸개없는 이 정부가 만든 허수아비 공권력이 너를 가만 두니 범죄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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