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없는 5.16혁명 주류세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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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1-20 18:22 조회1,79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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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을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운 김종필
5.18 진상규명에 비 협조적인 대통령출신 전두환
김대중에 사과를 한 박근혜
김정일과 6.15공동선언에 합의한 박근혜
애당초 승공정신이란 이 땅의 주인된자로서 마땅히 취해야 할 정신자세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5.16혁명지도자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공고해진 승공이념이
누구도 아닌 그의 최측근 인물들에 의해 와해되어졌다고 하는 사실....
불가항력적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반혁명적 행태를 보인 그들을
무어라 설명해야 옳을지... 나로선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
나아가 사회적 분위기로 보아 박대통령을 예찬하면서도 박대통령의 혁명정신을
고스란히 계승하고 있는 지만원 박사를 사회가 敬遠視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저 비정상적인 세상을 원망하지 않을 수 없다.
댓글목록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부정부패, 규문통치의 달인 : 김종필
헌법 전문에서 5·16 혁명 삭제, 연좌제 폐지, 족벌 정치를 한 석두 : 전두환
공산주의자들 눈치나 실실 쳐다 본 무녀리, 개념 상실녀, 그네공주 :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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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좀 모자라더라도 지만원 의장님에 호의적인 박근령 여사가 더 낫지…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박근영씨가 부족하다기 보다는 정치성향의 인물이 아닌 탓이겠지요. 어머니 돌아가신 후의 피묻은 빨래에 얽힌 일화라던가 식탁에 앉아 박근혜를 두고 아버지의 어색해하는 순간을 재치 있게 받아처리한 것을 보면 포용적이고 배려가 깊은 인물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지박사님에 호의적인 것을 보면 박사님으로부터 아버님의 잔영을 잔잔히 느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겠고요.... 박근영이 동생의 입장이기도 하고.... 워낙 언니 박근혜의 강한 기에 눌리켜서 조용히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포청천님의 댓글
포청천 작성일경기병님/말씀에동감합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그게....참! 답답한 사람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