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는 나라가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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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길 작성일11-08-13 17:36 조회1,26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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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한나라당, 이명박, 홍준표, 황우려, 박근혜 등 정치를 이끌고 있는 인사로는 다음 총선이나 대선에서 필패를 가져올 것은 불을 보는 것보다 더 환한 일이다. 특히 젊은 층의 불만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고 노년층에서도 북에 대한 어정쩡한 태도로 현 집권 여당 내지 정부에 불만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초가삼간이 다 타도 빈대 죽는 것이 시원하다는 말과 같이 인기 없는 한나라당에 복수하는 심정으로 좌파를 선택할 가능성이 짙다. 그렇다고 좌파 내지 종김 세력이 집권한다고 해서 더욱 나빠지면 나빠졌지 나라가 잘 될 리가 없고 경우에 따라서는 잘 나가던 대한민국을 김정일 놈에게 송두리째 넘길 가능성도 없지 않다. 백보를 양보해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발생할 마찰로 인하여 국민적 희생이나 국가적 손실은 국가를 재기불능 생태로 끌어들일는지도 모를 일이다.
이런 일은 미연에 방지하는 것만이 최상의 방책이며 이는 우파의 대동단결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썩은 동아줄이 된 한나라당에 더 이상 나라를 맡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우리는 과거의 역사에서 파당의 폐해를 무수히 보아 왔으며 급기야는 나라까지 빼앗기는 만고의 수모까지 당하였다. 조금한 가슴을 열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을 몇 몇 사람의 감정이나 아집으로 대사를 그르친 일이 비일 비재 했다. 이런 역사적 사실을 반면교사로 하여 똑같은 우를 범해서는 결코 안 될 것이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한나라당으로는 나라를 이끌 능력이 없고 종김세력에 휘둘려 나라의 꼴이 말이 아니고 점점 국정이 악화되어 수습할 수 없는 지경으로까지 갈 수도 있다. 이를 막기 위한 유일한 대안은 범 우파의 결속이며 국민운동본부와 시스템클럽이 손잡고 구국 정당으로 나서는 일이 어떨까 한다. 이제까지는 재야운동에만 주력했으나 정당으로서 얼굴을 바꾸고 국민에게 구국을 어필해야 한다고 본다. 설사 몇 석의 의석만을 얻는다 해도 이를 기반으로 하여 호헌 운동을 적극적 행동으로 펼치면 망국 내지 매국 세력을 충분히 견제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서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을 지키려는 모든 사람을 끌어 모아 구국의 대열에 참여시키면 나라를 구하고 나라를 반석 위에 충분히 올려놓을 수 있다고 본다.
댓글목록
생명수님의 댓글
생명수 작성일
우파라기 보다는 정통 [대한민국 사수]!!
대동단결이 쉽지 않지만 나 대신에 해 줄 사람을 밀어 주면 되는데 꼭 내가 할려고 생각하면
분열이 생기지요. 국민운동본부, 시스템클럽, 중에서 주도권을 누가 잡느냐의 문제는 국민에게는 무의미 합니다. 아우 먼저, 형 먼저 하면서 서로 밀어주면서 대동단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