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알면서도 왜곡 아니 애써 못본척하는것도 위장이라고해야하겠죠,,,

"大記者"라 하시면, 왜 지만원 박사님보러는 "지만원 대 박사"라 하시지 않으시는지요? Why is that so 앙?

현재의 정치판으로는 왜곡되고 반역된 모든 것을 바로잡을 수 없다고 봅니다...지금 정치인 어느 누구도 못 바꾸고, 또 그만한 베짱을 지닌 사람도 없습니다....그래서 내년 총선과 대선을 우리가 잡도록 주도면밀하게 준비하는 길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입니다...현재 활동하시는 정치판에 오물이 안 베인 애국인사들만 뭉쳐도, 내년 2012년 총선과 대선에 충분히 승산이 있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특정 역사사건에 대해, 나는 이렇게 보는데, 너는 왜 이렇게 안 보냐"식의 시비는 걸 수 있어도, 절대강요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5ㆍ18 민주화에 관한 기록은 대통령 국가기록으로 되어 있습니다...일단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국가기록이 우선입니다...따라서 학자 한 사람이나 여론으로 바꾸기에는 힘들겠지요...따라서 정권을 못 잡으면, 계속 하나의 학설이나 이론 정도로 남을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물론 계속 이슈화와 여론화를 시켜 나가야겠지요...

끝으로 누차 강조하지만, 현재의 정치판과 정치꾼을 대신할 수 있는 기존 정치에 물이 안든 새로운 애국세력들이 2012년 총선과 대선의 정권을 잡는데, 모든 정력과 심혈을 기울려야 합니다...만약 내년에 新進의 애국세력들이 정권을 못잡는다면, 이민을 가든지 조용히 숨죽이고 자기 하는 일에 전념하시는게 상책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