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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과 서울시민 투표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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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수 작성일11-08-08 11:51 조회1,43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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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과 서울시민 투표 소고

 일반적으로 인간 사회에서 "공짜"라는 개념에 대하여 모두는 여과없이 무분별하게 너그럽다. 그러나 "공짜"란 그렇게 간단하지만은 않은 개념이다.

창조주께서는 인간에게 모든 것을 공짜로 주었다. 이는 사랑을 바탕으로 하였다고 신앙인들은 말한다. 그렇기에 인간은 창조질서 속에서 모든 것을 공짜로 준 대상에 그에 합당 할 즉, 창조 질서에 맞는 행위를 할때만이 인간 세계에 주어진 공짜의 의미가 가치를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께서는 비유의 말씀으로 "탈란트" 예를 뜻 깊게 하였다. 어떤 부유한 주인이 여러 사람에게 무상으로 금화를 나누어 주었는데 한사람은 백배나 또한 사람은 열배의 이익을 노력의 결과로 창출하여 주인에게 바쳤다. 그러나 한사람은 무상으로 받은 돈을 땅속에 묻어 두었다가 본전 그대로 달랑 주인앞에 내 놓았다. 노력을 하지 않은 것이다. 주인은 땅속에 묻었다가  본전 그대로를 되 가져온 그 사람을 몹시 나무라고 그의 돈을 빼앗아 다른 사람에게 주라고 명을 내렸다. 하느님은 공짜로 세상을 만들었지만 피조물에 창조질서에 부응하는 "최상의 노력" 행위를 제일로 여기는 것이다. 나태한 근성만 충만하여 모든것 노력 않고도 저절로 이루어 진다라는 그런 "공짜" 인식을 불식시키는 가르침이라 할 것이다. 요즈음 좌파 물이든 운동권들은 노력도 하지 않고 노력한 사람들의 모든 것을 무식하게 빼앗기만 하려 든다. 공짜란 무상으로 한다고 아무렇게나 그 개념을 해석해서는 아니된다는 가르침이리라.

1948년 9월 10일 대한민국의 38이북에서는 공산국가 소련의 사주를 받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괴뢰집단이 생겨났다. 그런데 그들의 출발은 "공짜" 선전으로부터 시작하였다. 일종의 혹세무민하는 대표적 정치적 행각이었다. 내가 살았던 38이북 접경지대에서도 마찬가지 이지만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면서 무조건 배급제를 실시하였다. 그냥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인들이나 부자들 그리고 일본식민지 치하에서 살았다는 삶의 역사까지 포함홰 이 개념 전부까지 포함하여 "소위 친일"했다는 명분까지 뒤집어 씌우며 과거 역사테두리 안의 사람들의 재산을 분별없이 마구잡이로 모함해서 빼앗아 가난한 노동자 농민들에게 나누어 준다는 개념의 출발이었다.

그때에 혹했고 그런 사회상으로 지금껏 살아온 국민들이 바로 이북동포이다. 노력하는 시늉만 적당히 하고 실제로는 피와 땀을 흘리며 합당하게 노력하여 자기재산을 불려 나간다는 의지력은 점차 자연적으로 쇠태하였고 실제로는 노력도 하지 않고 공째로 배급만 받아 삶을 영위하는 나태한 국민성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런 경우라면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자연적 이치라 하겠다.  그 결과가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 볼수 없는 3대 세습 거지 왕국인 오늘날의 이북 공산사회주의의 모습임이 현실임을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미 확연히 알고 있다. 그들이 하는 수단이란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위험도구를 만들어 "3대 세습국인 자기들 나라를 공짜"로 도와 주지 않으면 그 도움청하는 열심한 대상의 국가 사회 국민들을 핵무기를 터트려 불바다로 만들겠다. 무서우면 어서 인도적(?)인 차원에서 쌀 가져오너라 비료가져오너라" 가 그들이 "공짜"로 65년여를 통달하며 살아온 알량한ㅇ 삶의 상식으로 나타나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다.

일반적으로 공짜만을 좋아 하는 부류들은 노력을 하지 않고 남보다 잘난체 하는 인간성의 소유자라고 인식함이 마땅하다. "공짜"엔 감사하는 마음이 뒤따라야 한다.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은 공짜를 제공한 대상을 똑바로 인식해야 한다. "공짜"는 그저 오는것이 아니고 공짜 받은 사람들을 공짜를 제공한 대상에게 자신의 각성을 보여 주어야 할 책무가 수반됨을 깊이 명심해야 한다. 사실은 이세상에서 막연한 공짜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이 상대성을 전제로한 인간사회의 질서유지의 발전적 철학이라 감히 말할 수 있는 것이리라.

지금 대한민국 우리나라 안에서 1945년 8월 15일 건국이후 공산사회주의 좌파 논리로 국가시책에 무조건 반대를 향한 반대만 일삼는 무리들이 있다 이른바 종북주의 좌파무리들을 포함한 모든 운동권 좌파무리들이 바로 그 장본이 들이다. 이들은 그 들어난 소행으로 보아 자기들보다 잘사는 대상의 꼴을 쳐다 보기도, 생각하기도 싫어하는 무리들이라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다. 한가정의 구성에서 보더라도 예를 들어 4대가 함께 사는 가정에서 보면 증조부모의 역할이 있고 조부모의 역할이 있고 부모의 역할이 있고 어린 자녀들의 역할이 각자 있기 마련이다. 한가정에서 이 역할(노력)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게으를 자녀들은 꾸짖어 부지런한 습관이 들게 하고 친구 잘못사귀어 성질 고약해질 사춘기 어린자녀들은 호되게 꾸짖으며 한편의 사람으로 감싸 이해하려 들고....어른을 공경하며 화목해 지도록  마음을 써야 하는 것이다. 각자가 여기에서는 자유로울 수가 없다. 행복과 평화가 깨지지 말도록 하는 가족의 일원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게으름을 질타하는 "노력"만이 살아 숨 쉴 때인 것이다. 

공짜를 좋아하는 부류들은 그들이 표현하는 사회현실에서의 분별없는 꼴사나운 집단 데모나 깽판만이 노력수단의 전부로 인식하고 있다. 주장도 가지 가지이다. 여기에 대표되는 항목이 바로 이북의 김가왕조의 3대 세습의 정치풍토를 가장 이상향이라 극찬하는 대한민국내의 민주당, 민노당, 과거의 열린우리당, 전교조, 한민련, 한총련, 범민련, 등등 무슨 시민연대 , 참여연대 등등....오늘날의 입법, 행정, 사법계의 전반에서 암약하는 운동권 전반의 좌파 무리들이라 할 수가 있ㄷ자. 이들은 다른 사람들이 정당한 노력으로 평생을 이룩한 명예와 재정적 부를, 심지어 재능까지를 음해하여 몽땅 마구잡이로 빼앗으려 들곤 한다. 이른바 공짜를 좋아하는 무리들의 대표적인 악습이다. 여기에는 부끄러움도 없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들이 평생배운 땡깡의 데모질과 모함수단들이 이를 뒷받침한다. 그들의 본질이며 이것이 그들의 세상을 살아가는 "공짜" 만 좋아하는 근성인 것이다.

1945년부터 1987년까지의 학교교육은 사회전반에 걸쳐 노력하면 성공하고 부끄러움을 아는 국민성이어야  자신이 발전하고 어른과 동료와 후세들이 함께 서로 그 가진 바 재능과 능력을 존경하고 존중해 주면서 앞에서 이끌어 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화기애애한 사회풍토만들기에 여력을 다하여 노력해 왔다. 바로 노력이 제일이고 남을 음해하는 "공짜"정신이 사회전반으로 파급되는 풍토를 제일 싫어 하였다. 그런데 소위 일국의 대통령이라고 당선된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에 이르러서는 국가보위의 원칙이 없어지고 갈등을 부추기며 자기의 정치적인 안위만을 위해 사회전반능 혼란의 구겅텅이로 빠져 들게 하여 왔다. 여기에 " 공짜"라는 사회주의 악습이 또 편승하였음이 오늘의 현실이다.

"무상급식"이란 즉 "공짜"의 개념은 이북을 보더라도 망국으로 치닫는 종말의 마지막 사회상이라고 말할 수가 있다. 배급으로 공산사회종주국인 소련이 파산신고를 하여 망했고 동구권 제국들이 망했고 중국이 자본주의개념을 등소평이후 도입하여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구 때문에 중국이 세계적 경제대국으로 분류되지만 실제로는 의식이 낙후된 문화적으로나 사상적으로 최하류국 중 하나라고 할 수가 있겠다.

2011년 8월 24일은 서울에서 무상급식에 관한 시민의 찬.반의 투표가 있는 날아라 한다. 서울 시민들의 올바른 판단과 그날은 무슨일이 있더라도 투표권을 가진 시민들은 이 국가적이라 할 수있는 행사에 투표권 행사를 표현해야만 하겠다는 나름대로의 생각을 피력해 본다. 투표권 생사는 민주국가에서 국민 모두에게 주어진 가장 신성한 권한이고 의무가 되는 사안임에 서울시민 모두와 국민모두는 "무상급식에 관한 찬.반 투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할 국가적 문제가 됨을 알아야 할 것이다. 한가지 첨언할 사안은 지금 무상급식 찬반투표에 기권하려하는 시민들의 의식이다. 오세훈은 원래 운동권 좌파이다. 시장 당선후 시장업무 인수위원장에 좌파 골수 박원순과 최열을 얼굴색 변하지 않고 그를 지지한 서울시민 면전에서 임명한 철면피이다. 그렇지남 우파인척하는 좌파 오세훈 밉다고 무상급식 찬.반 투표에 기권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된다는 점이다.

우선 무상급식 시행을 반대해 놓고 그 다음에 오세훈의 본색은 나중에 따져 물어야 할 것이다. 쑈맨쉽이 능한 오세훈이 이번 문제로 그 본질이 완전우파가 되는 것이 절대 아니기 때문이다. 지난 4월27일 강원도지사 입후보자 추천에 이명박이 완전 빨갱이 광우병 조작원흉 엄기영을 한나라당 후보로 직접 영입하여 좌파 최문순과 엄기영을 대결케 해 놓고 강원도민들에게 그들중 하나를 택하라는 강원도민을 우롱한 쑈를 벌렸다. 결과적으로 보수 우익의 대다수 강원도민들은 기권하였고 운동권으로 똘똘뭉친 최문순 파들이 승리를 하였다. 이것이 김영삼 추종무리들과 이명박의 대표적 국민 속이기 수법인 것이다. 그러나 이번 "무상급식시행" 문제에서는 우선 무상급식 문제를 법적으로 자리잡게 하지 말게 시민들이 반대투표를 반드시 해 놓고 하고 난 연후 오세훈의 공과는 나중에 그가 좌파인 사실을 부각하면 되는 것이라 행각한다. 좌파들의 수단에 선량한 국민들이 또 넘어가서는 아니되는 것이다.          

노력않고 노력하는 길이 삶의 최선의 방도란 국민들을 걸고 넘어지고 음해하는 운동권 좌파 부류들이 목소리 높이고 있는한, 공짜 만을 밝히는 국민성으론 자유민주주의 건국이념의 대한민국의 앞날은 반드시 멸망의 길로 치닫게 될것임은 명약관화 한 사실이다. 세금은 노력하는 대다수의 선량한 국민들이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것인데 이 세금을 무상으로 "공짜 개념인 무상급식"으로 국가살림을 탕진하자는 방향의 좌파들이 이론임에 아연실색하겠다. 어떻게 노력하는 선량한 국민들이 공짜만 바라는 땡깡주의 양아치 좌파들에게 시달림과 수모만 당하고 위협 받아가면서 살아야 되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민의 운명이란 말인가!     

댓글목록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고찰이란 말은 하고싶은 논지를 길게 늘여
기록한 것이며, 통상 200자 원고로 100장 정도 즉 2만자 정도의
긴 서술형식이다.

그런데 이러한 긴 원고형식을 작은 분량으로
줄여 200자 원고지 10장 정도로 기록한 것이 소고입니다.

한자어입니다.

소고. 바르게 알고 씁시다.
당연히 한자로 쓸 수 있어야 합니다.

한자를 모르고 한자어를 쓴다면 그게 무식한 것입니다.

김찬수님의 댓글

김찬수 작성일

인도와 중국을 열강이 무시하지 못하는 세계적 강국임은 인구가 많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한사람의 탄생은 곧 해당국가의 국력의 신장이라고 저는 봅니다. 인구증가 중요성은 무상보육과 끊을 수 없는 관계가 있지요. 역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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