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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통치님에게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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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막사리 작성일11-08-08 13:20 조회1,343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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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통치님,

다만 영화 "고지전" 혹은 한 부분에 해당하는 경우를 놓고 드리려는 말씀이 아니고, 늘 있어왔던 마음을 짚어서 몇자 드리려고 합니다. 팔광님에 대하여도 요 아래 글 #13573, "중국 사형제도에서 배울것은 없다"의 댓글에서 쓴 소리를 드렸던 차에, 강력통치님에게도 한마디 드리려고 합니다.

님의 그 펄펄끓는 용광로 애국심.... 참으로 대단하시다고 인정합니다.

그러나, 애국은 잠간동안 하는것이라기 보다는 생애토록 하는 숙명적인 mission이라고 본인은 이해합니다. 쉼 없이 일생동안 한가지로 강력하게 통치할 수 있는 카리스마가 있어야 하겠다는 것이 님을 향한 저의 생각입니다. 일생 내내 그렇게 내 지르셔야 할 것이라는 말 입니다. 그렇지 않고, 가다가 중지곧하여, "뒷동산에 올라가 아침이슬을 부르는" 경우가..., 만에 하나 찾아 온다면, 더 이상은 강력통치님은 another 이명박 소리를 듣게 될 테니까요.... . 

한가지 노파심이랄까요..., 다시 말하거니와, 강력통치님의 강력한 발언 등... 은 그렇게 내친 김에 평생 그렇게 하셔야 하는 운명이어야 님이 원하시는 격에 합당하리라 봅니다. 세상이 험악하여 강력통치님을 그렇게 알게 되었고 우리들의 마음에 그렇게 각인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력이 쇠잔되는 그날에도 말 입니다.

우선 우리가 도와야 할 일이, 강력통치를 위하여, 지금 - 있다면, "죽이고 몰살시켜야 할 일"을 위한 일례로, 사형으로 확정되어, 언도를 기다리는 사형수들을 사형집행 할 수 있도록 대통령님에게 강력하게 국민의 의중을 알려드리는 영향력 같은 것이 "죽이는 일, 혹 몰살 시키는 일" 등을 가능하게 하는 일일 것 입니다. 그외에 사람을 아무나 몰살시키거나 할 수 없으니까요... .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이러한 일이 되어가도록, 백성들의 콘센서스를 모아가는 중지의 마음들의 규합이 강력한 통치를 이루는 길일 것이란 생각입니다. 그렇게 강력하게 통치되도록 나랏일을 맡은 분들에게 영향력이 있는 애국자들이 되는..., 그 결합되는 합심의 마음들이 애국을 빛내게 하는 강력한 통치의 능력일 것입니다.  바로, 님께서 지금 "죽이고, 몰살하"게 할 수 있는 길은 이러한 방법으로 접근하여야 하는 길이라 봅니다. 그 일을 나서서 좀 감당하여 주시면 참 고맙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강력통치님의 그 도가니 용광로의 뜨거운 애국심이 이 몸에게도 전이되어지기를 바랄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할 만 하시거든", 이 몸에게는 좀 부드러운 말씀으로 깨우쳐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플 수 있는 우리 사이의 틈새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어 드린 이 말씀이 모쪼록 애국하는 우리의 성업에 어찌하든지 도움만 되어지기를 조심스럽게 바라면서, 이만 맺겠습니다. 

애국지심의 심장으로.... ,


오막사리
2011-08-09

댓글목록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

강력통치님의 말씀이 다 옳다. 공산분자가 국민의 35% 라고 했을때 어림잡아 천오백만인데 이중 골수가가 10%라고 했을때 백오십만명이다. 이걸 한번에 찿아 처단하는게 불가능하다 그렇치만 일부 찿는대로 20명 정도 찿았다고 가정할때 20명을 조사해서 혐의가 인정되면 처형하면 나머지 새까이들은 무서워서 손을 떼거나, 우파로 돌아 오거나, 행동을 자제하거나 할것이다. 효과 만점 국론통일을 위해

自强不息님의 댓글

自强不息 작성일

"그 일을 나서서 좀 감당하여 주시면 참 고맙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플 수 있는 우리 사이의 틈새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어 드린 이 말씀이 모쪼록 애국하는 우리의 성업에 어찌하든지 도움만 되어지기를 조심스럽게 바라면서, 이만 맺겠습니다.

애국지심의 심장으로...."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댓글의 댓글 작성일

스시템 클럽이 정권을 잡으면 강력통치님을 법무부장관이나 국정원 원장으로 앉히면 해결됨

自强不息님의 댓글

自强不息 댓글의 댓글 작성일

충분히 승산이 있는 애국게임입니다...

지금은 모두들 "아플 수 있는 우리 사이의 틈새"문제가 있습니다...민주주의도 배고픈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듯이, 애국활동도 먹고 사는 문제가 반드시 해결이 되어야 합니다...愛國의 大勢가 커지면, 자금운용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은 인터넷에서 틈틈히 활동사시는 영향력있는 보수애국세력들만 정치권에 뛰어들어도 대대적인 물갈이가 가능하다고 확신합니다...새로운 내각명단까지 저절로 구성이 되기 때문에, 프락치+간첩+사이비 우파+기회주의자+과잉충성 등등을 열심히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모든 것이 자신의 글속에 다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강력통치님을 보면, "각하를 지키는 것이 국가를 지키는 것이다"라고 한 차지철 경호실장이 눈에 떠오릅니다...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강통님은 " 법을 지키는 것이 국가을 지키는 것이다 " 그리고 국가을 지키는 것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것이다 "라고 생각 합니다.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

강통님 같은 자세을 가져도 목표성취는 20%밖에 못할겁니다. 그런데 이게 강력하다니 어쩌니 하면 달성률 0.00001%도 못합니다. 그냥 민주당하고 한나라당이 하는대로 두면 됩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오막사리 韓 선생님의 견해에 전적으로 공감 합니다.
더더구나 내분(內紛)을 염려한 그 조심스러운 표현에서,
몸은 비록 멀리 미국(워신턴 주)에 계시지만
오막사리 韓 선생님께서 우리 시스템클럽(지만원)을 얼마나 신뢰하고 사랑하는가를 엿볼 수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이명박을 리더로 생각하지 않는 게 정상이다.
이명박은 제 정신이 아닌 놈이다.

이 자를 단 한 순간도 리더로 여긴 적 없다.

국가통치함에 있어서
불순분자를 제거하고 나머지 건설적 인재들로만 꾸려가면 된다.

애국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군과 국가의 모든 권력을 장악하고,
그 실체를 이행하는 것이다.

실체를 이행하는 구체적 방안을 기록하는 것이
바로 국가권력의 통치술이다.

한국은 군사혁명을 통해 쓰레기들을 제거하는 방법이 유일한 대안이다.

그 대안의 연장선에서 정책들이
기록된 것이며 이에 불만을 가졌다면,
그들은 국가 통치에 방해되는 악당들일 뿐이다.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댓글의 댓글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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