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박사님께] 장성진입을 하지않으신 이유는?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지만원박사님께] 장성진입을 하지않으신 이유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치승리 작성일11-08-08 19:25 조회1,379회 댓글8건

본문

지만원 박사님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여
월남전에도 참전하신 경험이 있으며
그 험난하다는 미 해군대학에서 석박사도 따고 오셨습니다.

경력이나 능력, 학연 그리고 애국심으로 봐서는
보면 충분히 장성까지도 따고 나올 수준이라 보이는데
대령예편으로 마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다소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산들님의 댓글

산들 작성일

최근에 들어오신 회원이신가보죠?
박사님 최근글에 정치승리님이 궁금해 하신 이유의 글이
여러번 리바이벌 되어 있습니다.

산들님의 댓글

산들 작성일

최근8월7일 최근글에도 잠깐 실려있습니다.
밑에 링크된글 중간 부분참고, 시스템클럽에 방문하신분들은
최근글을 99% 다 읽고 계시지 않는지요?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3332

정치승리님의 댓글

정치승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제대로 읽지 못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보충하자면 사실 지만원 박사님같은 분이 장성이 되셔야 맞습니다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나쁜 병폐현상 중에 하나인 '시기심' 탓에 할 수 없이 대령으로 예편하셨습니다.
자신보다 잘난 사람을 우대하고 띄워줘야 하는데, 그 반대로 깎아내리기에 급급합니다.
지만원 박사님도 그렇게 해서 푸대접을 받으시는 분 중에 한 분이신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박사님 당신께서 '나는 또라이에 돈키호테다' 라고 한탄하시겠습니까?

동방의등불님의 댓글

동방의등불 작성일

벽파랑님 말씀도 훌륭하십니다.
"자신보다 잘난 사람을 우대하고 띄어줘야 하는데, 그 반대로 깎아내리기에 급급합니다."
그런 대한민국 관료 군인사회의 치졸하고 유치한 부분이 작용하였고, 병폐에 환멸을 느끼셔서 대령으로 예편하셨다고 저도 들어 알고 있습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댓글의 댓글 작성일

칭찬해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만...
그렇습니다. 특히 한국사람들은 '시기심' 을 버려야 합니다.
전 지구인들 마음 어두운 곳에 시기심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만...
특히 유난히 그 시기심이 심한 한국인들에겐 고도의 정신수양을 쌓을 필요가 있습니다.

시기심을 잠재워야 한국인은 크게 일어나 지구에 그 기상을 떨칠 수 있습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자고로 끝이 뾰족한 송곳은 부대자루에 담기지 않습니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그렇습니다!
'사촌 땅사면 배아프다' 라는 더럽고 치사한 속담은 지구촌에 달리 없는 우리나라만의 부끄러움 입니다.
어디서나 빼어나신 지만원 박사께서 정의와 애국심, 이 두 잣대로 국군의 부정을 밝혀내고 시스템 구축을 외쳐대니 부정부패에 찌들은 세력들이 가만 있었겠습니까.  또, 비밀스런 인간관계와 소위 사바사바네 입신정치 따위 더럽고 치사한 세속적 출세술을 지박사님이 좋아했겠습니까. 
그랬음에도, 지박사님은 오로지 애국심과 용기 때문에 미국에서의 존경과 대접을 접고 귀국하셨습니다.
이런 천하의 보물을 미국에서 얼른 모셔간것을 보면, 그래서 미국이 세계 최강국임을 알만 합니다.
'소한민국'에서는 잘난 놈 못봐주고 쫓아내는데, 선진국 미국에서는 인종과 피부색을 가리지 않고 빼어난 인재를 영웅으로 받들어 모십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 되려먼 잘난 사람 영웅으로 모시는 사회풍토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영웅 지만원 박사가 저렇게 빨갱이와 끝없는 싸움으로 한세상 보내시는것이 나무나 아깝고 안타깝습니다.
지박사님 말씀만 따르면, 이 나라 선진국 되는것을..!
나라의 보배 지만원 박사를 이처럼 홀대하다니, 이 무슨 국가의 낭비요 손실입니까.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175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414 강원도 44년생 노인, 야전군 이름 문제삼는 민주당빠.… 댓글(6) 동방의등불 2011-08-09 1297 28
13413 대한민국 군통수권자가 되겠다고? 댓글(2) 김종오 2011-08-09 1332 29
13412 멸공님, 용바우님 - 침 뱉어, 경멸합시다 댓글(3) 나두 2011-08-09 1320 16
13411 존경하는 500만 야전군 회원 여러분! 댓글(2) 우국충정 2011-08-09 1470 31
13410 033-653-4342 이사람 좀 이상해요. 자기전화 … 댓글(5) 박달이 2011-08-09 1438 12
13409 무상급식과 무상보육 정책 댓글(1) 김찬수 2011-08-09 1485 6
13408 대구 지하철 테러 당시 통화, 메세지 내용 댓글(2) 벽파랑 2011-08-09 1542 27
13407 나의 야망은 대한민국 군통수권자이다. 댓글(10) 강력통치 2011-08-09 1311 16
13406 강원도 033-6534342 애 전화 안받아요. 댓글(2) 박달이 2011-08-09 1358 15
13405 自强不息의 정체,다니엘,산유화의 배후 대천명 2011-08-09 1383 10
13404 전두환을 감싸지 마라! 댓글(9) 민사회 2011-08-08 1438 9
13403 시국진단신청 댓글(2) 한물 2011-08-08 1383 28
13402 남북러시아 가스송유관건설 이야기가 있네요^^ 댓글(2) proview 2011-08-08 1316 14
열람중 [지만원박사님께] 장성진입을 하지않으신 이유는? 댓글(8) 정치승리 2011-08-08 1380 8
13400 문화전쟁 팔광 2011-08-08 1330 26
13399 똥인지 된장인지 맛을봐야 댓글(1) 박병장 2011-08-08 1302 26
13398 군의 문제는 간부들의 정신병 댓글(2) 지만원 2011-08-08 1310 29
13397 중도 삽질 두더쥐 댓글(1) 팔광 2011-08-08 1373 38
13396 적군보다 무서운 아군의 테러 댓글(1) 방실방실 2011-08-08 1514 20
13395 부패한 독재정권도 이제 한계가 왔다 시스템당 2011-08-08 1433 15
13394 업무 방해자를 제압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8) 지만원 2011-08-08 1514 26
13393 이대통령, '4대강사업 200년 기준 공사한 … 댓글(2) 제갈공명 2011-08-08 1496 4
13392 가?까? /187/ 박통의 1/10쯤 되는 영도자가 다… 댓글(6) 나두 2011-08-08 1301 16
13391 고엽제 본질을 왜곡하는 자들이여 댓글(3) 더블디 2011-08-08 1428 16
13390 강력통치님에게 드리는 글 댓글(9) 오막사리 2011-08-08 1344 25
13389 무상급식과 서울시민 투표 소고 댓글(2) 김찬수 2011-08-08 1431 9
13388 태풍 무이파로 불안감을 조성하는가? 댓글(3) 우국충정 2011-08-08 1368 34
13387 빨갱이 영화 고지전을 돈내고 보는 미친 국민들을 몰살해… 댓글(7) 강력통치 2011-08-08 1427 31
13386 대한민국의 결혼을 앞둔 모든 총각,처녀들에게 댓글(11) 강력통치 2011-08-08 1321 27
13385 [詩] 아침삽질 댓글(4) 팔광 2011-08-08 1474 4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