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륜의 희망버스입니다!!
적화의 희망버스입니다!!
절망으로 가는 희망버스입니다!!

마음이 아프군요.
이런 소식을 접할 때 마다 두려움과 공포와 더불어 이 나라를 어떻게든 지켜야겠다는 마음이 간절히 드는군요.

지금 우리가 앓고 있는 이 엄청난 홍역이 시간이 지난 후에 "그땐 그랬지" 라고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지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회복하기 힘들것이고 이 시련을 이겨낸다면 자유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릴 수 있는 중대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종교인은 아니지만 하늘이 우리를 버리지 않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부모도 신고하는 빨갱이근성 이나라는 어디로 가는지? 지하철 내에서도 두둘겨 패고 아이들 교육을 빨갱이들이 전담해서....앞으로 우익정부가 들어서서 전교조 빨갱이들 전부 파면하고 국정교과서로 공부 시켜야 할텐대....

희망을 실었다는 버스가 이런 개지랄을 떠는가
희망이 절망을 넘어서 공포로 가는구나
더러운 놈들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놈들이구나
살다 살다 참~

비열한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