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중히 처벌하고 색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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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춘 작성일11-08-04 18:05 조회1,28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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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225국(옛 대외연락부)의 지령을 받아 남한에 지하당을 구축하고
간첩활동을 해 온 혐의(일명 왕재산 사건)로 5명이 구속되고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소속 지자체장과 의원 등 40여 명이 소환조사를 받게 된다.
왕재산 사건은 북한의 지시를 받아 남한에서 붉은 혁명을 일으킬 목적으로
지하당을 구축한 것이다. 남한에 친북정권을 세워서 북한과 노선을 같이하다가
때가 되면 김정일에게 남한을 갖다 바치려는 것이니 말이 혁명이지
이는 북한식 적화통일을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행위의 성공여부를 떠나서 국가전복을 획책한 이 지하당 조직에 연루된 사람들은
철저히 조사해서 법의 심판을 내려야 한다.
이번에 소환통보를 받은 민노총 10여 명은 소환불응 입장을 고집하고 있는데,
국가안보와 관련된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누구에게든지 성역이 있을 수 없다.
그들이 간첩 질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
조사해서 이적행위가 드러나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에 의한
엄중한 처벌을 해야 한다.
또 정치권에서도 당국의 수사를 기획수사니, 북풍공작이니 하면서 방해하고
간섭해서는 안 된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도랑물을 흐리듯이 간첩 한 명이
우리 국민 수천수만의 목숨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간첩색출에 나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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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회님의 댓글
민사회 작성일이명박의 립싱크가 아니길 바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