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박사님, 긴급 제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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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2-01-19 08:55 조회2,436회 댓글1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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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박사님, 긴급 제안합니다.
박사님, 500만 야전군과 시스템클럽이 정당으로 탈 바꿈 할 수 없습니까?
박사님이 서울에서 국회의원에 출마 할 수는 없습니까?
제가 이렇게 말씀 드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시간은 없는데 도무지 우파의 애타는 구국의 목소리를 잠자는 국민들에게 전해 줄 방법이 없어서 입니다. 총선에 출마하시면 좋든 싫든 모든 방송과 신문이 박사님의 대한민국 사랑을 국민들에게 여과 없이 전달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목소리는 빨간 인간들에게는 저승사자의 부름이 될 것이며, 국민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박사님의 출마는 선거에 이기고 지는 게임만이 아닙니다. 꺼져 가는 대한민국의 숨결에 우황청심환이 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빨간 인간 박원순이 점령해 버린 서울을 탈환하기 위해서는 박사님이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박사님, 시간이 없습니다.
박사님, 빨갱이 집단 민통당은 노골적으로 낙동강 전선을 깨 부시고 부산을 점령하겠다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6.25남침 전쟁이 낙동강 전선때문에 한반도 적화통일을 못 이룬 한을 저 빨갱이들이 지금 이루겠다고 설쳐 대고 있습니다. 지금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가 부산으로 달려가 빨간 인간 문성근을 잡겠다고 기를 충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단한 용기이며 충격으로 받아 들여 집니다. 박사님, 지금은 가히 총만 없지 전쟁이라고 봐야겠지요. 우리 500만 야전군도 전쟁 한 번 치러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여당도, 우파정당도, 보수도 모두 개판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 남은 진성 우파단체 500만 야전군이 빨갱이와의 전쟁터에 사실상 적 퇴치 전사로서 참가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박사님, 서울을 탈환해야 합니다.
박사님의 포효가 서울 하늘에 울려 퍼지는 날을 저는 상상하고 있습니다. 빨간 방송들이 박사님의 목소리를 국민들에게 전해주어야 하는 순간을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송영인 대표님, 윤명원 대표님 모두 서울에 출마하시면 어떻겠습니까? 박사님이 국회에 입성한 후, 다시 대권에 도전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에게 신성한 목소리를 들려 주십시오.
이상 만토스의 긴급 제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1)인간의 체 human body 는 배터리와 같다.
체 안에 다양한 에너지 혹은 힘들이 있고 노화가 진행될 수록 쓸수 있는 힘들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사고 혹은 질병에 의해 방출된 힘은 다시 재건 rebuild 하기 극히 어렵다.
그래서 남아 있는 힘을 조심하게 다뤄야 한다.
2)한국은 그리 쉽게 망하지 않으니 지나치게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rokmc56님의 댓글
rokmc56 작성일만토스님의 제안에 어느부분쯤에는 동의합니다,저또한 붉은 무리들이 설쳐대는데 우려와 분개한마음으로 지만원박사님께 우리500만 야전군의 모종의 action 이 필요치않으냐고 여쭈어보았습니다만, 지금현재로썬 그럴 용량이 미달된다는 늬앙스를 받고니 이해가 됩디더,그리고 이현우님의 2) 한국은 그리 쉽게 망하지않는다고 했는데 저도 그러길바랍니다만, 저 붉은 빨갱이당 민통당이나,통진당같은 역적무리들이 기세등등 점령군처럼 쳐들어오는데도 보수우익 누구하나 우려의 목소리도 내지않고 뒷짐만지고 강건너불구경만 하는데 human body에 바테리가 충만한 젊은이가 아군에 귀대하지않는한 2번문제가 그리간단치 않습니다,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2)번은 명확한 근거가 있습니다만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한국이 아시아에서 등대불이 될 것임은 틀림없습니다.
프리덤님의 댓글
프리덤 작성일만토스님 제안에 찬성합니다. 지만원 박사님이 나오시면 신선한 돌풍이 될수 있다고 믿습니다...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이번 총선에 꼭 출마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제대로 지원도 못하면서 바라는것만많은것이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진짜 지박사님이 당선되신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저도 커피님과 아주 똑같은 입장입니다 죄송합니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마음이 있다고 아무나 국회의원에 출마할 수도 없지요. 우선 자격이 갖춰져야 하지요. 박사님은 바로 넘치는 자격을 갖추었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박사님이 언론에 나가서 대한민국 빨갱이들의 역적질을 온 국민에게 고발하라는 것입니다. 짧은 기간동안에 지상파 방송이 아니면 도저히 많은 국민들의 귀에 접근조차 할 수 없는 것이 대한민국 언론의 현실입니다.
100년 전 영국에서 "죤 스튜어트 밀"이라는 당시 영국 최고의 정직한 인물이 의원선거에 나가 "여러분 나는 국회의원이 꼭 되려고 이렇게 출마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저에게 표를 주든지 말든지 저는 지역구만을 위해서 일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공약 같은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표를 구걸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찍고 싶으면 찍고 알아서 하십시오." 이렇게 정견발표를 했었다니 그 당에서는 선거 다 망쳤다고 얼마나 난리가 났었겠습니까? 그런데 정작 난리가 난 것은 선거가 끝나고 개표 결과가 놀랍게도 스튜어트 밀이 전국 최다득표로 당선 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치판에서 그런 선거혁명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있나요?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최고 정직한 지 박사님은 당시 영국의 죤 스튜어트 밀이 할 수 있었던 말보다 훨씬 더 많은 심각하고 무서운 현실을 국민들에게 알려 주는 효과를 선거전에서 공개적으로 언론의 도움을 얻어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점입니다. 국민들이 나라의 위기를 느끼도록 있는 그대로 폭로하고 경각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지요. 박사님이 바로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최적임자가 아닐까요?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2007년 3월, 시스템미래당을 만들었습니다. 얼굴 한번 본 적이 없는 애국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당원을 확보해 주셨습니다. 그러면서도 내색 하지 않았습니다. 63빌딩 국제회의장에는 1,200여명이 빼곡히 들어 차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다음날 중앙선관위에서 2명의 과장들이 저를 찾아와 “이렇게 감동적인 창당은 처음 보았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잊을 수 없는 것은 저에게 충성하는 모습을 보였던 사람들이 제가 없는 동안 통장을 빼앗기 위해 온갖 술수를 자행했고, 유언비어들을 만들어 제게 많은 흠집을 냈고, 통장 관리자를 모함했습니다. 통장을 빼앗겼다면 저는 출소한 후 지금까지 시골에 가서 세상 등지고 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성금이 남아 있는 한 저는 일을 해야 했고,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게 한 동력이 되었습니다. 한동안 사람들이 싫고 무서웠습니다. 기존의 회원님들까지도 사무실에 오시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오직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을 쓰는데 매달렸습니다. 거기에 전념했기에 할퀴어진 마음을 치료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제는 정당 같은 건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짐승도 아니고 귀신도 아닙니다. 사람입니다.
귀중하신 여러분들과 함께라면 명물의 토론장을 만들고 싶은 꿈은 있습니다. 그 공간이 전설로 이어지고 전통으로 이어지게 했으면 참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후손들이 우리보다 더 멋지게 배운 실력과 연마한 지혜들을 서로 나누면서 사회에 기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의장님이 쓰신 글 중에 관련된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만토스’ 님께서 한 번 읽고 신중히 생각하십쇼.
시스템미래당이 지금까지 존속됐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의장님이 마지막으로 승부를 거는 승부수가 바로 ‘대한민국 대청소 오백만야전군’ 인 것입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가장 무서운 것은 사람이 아니라... 이미 반대파의 트로이목마가 잠입해서 그런 것입니다.
트로이 목마때문에... 모든 사람을 무서워하면 안됩니다.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
만토스 님,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민도가 높은 곳에서 "죤 스튜어트 밀"처럼 해 보는 것도
결코 손해볼 일은 아니며..., 오히려 신선한 충격일 것입니다.
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
현실적인 문제에서 "돈"이 얼마가 드는지
그렇다면 회원님들 각각 얼마를 부담해야 하는지
대략적이더라도 알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