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환자와 미칠려고 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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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강 작성일12-01-19 14:54 조회1,68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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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한 환자가 왔다 갔습니다.
나꼼수 열성팬이랍니다. 치료시간 내내 정봉주, 유시민 얘기하는데, 별 대꾸는 하지 않았습니다.
눈 똑바로 뜨라고 소리치고 싶은 마음이 목구멍까지 차 올랐지만, 참았습니다.
휴, 정말 시스템클럽을 보면서 그마나 시국에 관해 알고 있어서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저도 그 환자처럼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잠시 얘기를 듣고 있었는데 머리가 찌끈찌끈 아프군요.
한국인들이 미쳐가고 있습니다.
그런 인간들 틈에 끼인 저도 미칠려고 합니다
이 인간들을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아니 치료할 값어치는 있는 걸까요?
나꼼수 열성팬이랍니다. 치료시간 내내 정봉주, 유시민 얘기하는데, 별 대꾸는 하지 않았습니다.
눈 똑바로 뜨라고 소리치고 싶은 마음이 목구멍까지 차 올랐지만, 참았습니다.
휴, 정말 시스템클럽을 보면서 그마나 시국에 관해 알고 있어서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저도 그 환자처럼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잠시 얘기를 듣고 있었는데 머리가 찌끈찌끈 아프군요.
한국인들이 미쳐가고 있습니다.
그런 인간들 틈에 끼인 저도 미칠려고 합니다
이 인간들을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아니 치료할 값어치는 있는 걸까요?
댓글목록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잘 참으셨습니다.
다수의 한국인들은 제 정신들이 아녜요.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정말 스트레스심하시겠습니다.
정말 치료해주고 싶지 않으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