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남은 傷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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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하 작성일11-08-02 00:15 조회1,4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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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은 反逆徒와 奸臣輩들 대통합의 날/산하/
만약
독교인들은 과연 뭐라고 말했을까? 내 단언하건데 지금은 이명박을 너무도 너무도
사랑하여 어느덧 대한민국보다 그를 더 사랑하도록 미쳐버리게 된 아멘파 종교인들
은 분명 피켓 들고 시국기도회 한다고 시청 광장에 다 모였을거다.
그러나 지금은 정 반대다. 동서화합의 영단으로까지 치부한다. 대체 왜 그럴까? 그
들은 나라보다 일 개인을 더 숭배하는 편집증세를 가졌기 때문이다. 또한 애국적
견지에서 보자면 간신배들로 불리기까지에도 크게 무리 없을 것 같다. 나라보다 더
숭배해야만 하는 대통령을 가진 자들은 파시즘의 냄새마저 풍기는 공허한 편집증세
에 빠진 병자들이다. 이명박의 순국선열들 혼령을 능멸한 장지결정 망동은 대한민
국 魂을 사특한 중도의 늪으로 끌고 가는 악마의 손짓이기 때문이다.
반역을 도모하는 자들이 대세를 주도하는 모양새를 갖추게 되는 사회적 대 이슈에
서는 반드시 간신배들이 그에 동참한다. 역사상 어느 간신들이 그들 자신 스스로를
간신으로 자칭했겠는가? 현재 시재에서 그들은 모두 나름의 정당성과 불가피성을
주장하는 법이다. 북의
동들은 정통성 있는 조국이라는 부동의 가치로 살아있는 신성한 혼 앞에서 무력하
다. 어찌 일개 인간을 옹호하고자 하는 사특한 주장들이 국가라는 거대한 양심 앞
에서 쪽을 펼 수가 있겠는가!
애국시민들에게 있어서 반역도들보다 눈 앞의 더 큰 문제는 간신배들 소탕에 있을
것 같다. 한나라당 다수들처럼 자아 없이 맹목적으로 끌려가는 간신들도 있고 이명
박 패역질을 적극 옹호하는 간신배들도 많다.
반역을 도모해 온 자들과 또한 그에 한사코 합세하고자 애쓰는 겁약하고 역사의식
없는 이명박 정부와, 그리고 억지논리로 나라의 정기를 팔아 치우고 이명박 할렐루
야만을 외치는 광신도들은 8월 23일 대통합의 날을 맞아 다 함께 축배를 들어라.
그러나 그들이 든 잔이 바로 독배가 되어 돌아올 날이 아니 오리라고 과연 그 어느
누가 보장할 수 있으랴? 그 무렵에 때는 이미 많이 늦을 것이다.
顯忠이 무슨 의미인가? 국가에 대한 충성을 시현함을 말한다.
장은 그가 생존기간 동안에 행했던 제반 정치활동에 대한 역사적 공식 평가를
의미하며, 그의 ‘업적’을 애국활동으로 규정해 준 선언이 되었고 이로써 좌파는 이
념 전쟁에서 일단 큰 성공을 거두었음을 우리는 인정해야 한다. 이에 결정적 역할
을 한 것이 이명박 정부이다. 이명박 정부는
언을 해 준 것이다.
이명박 정부가
한 데 대해 비판과 비난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까닭은 바로 이 점에 있다.
좌와 우를 아우른다는 국민대통합이라는 허울 좋은 기만적 구호를 중단하라. 10년
이 많이 지난 지금도 세태는 여전히 위태롭기가 짝이 없어 보인다. 이명박 정부가
좌파 눈치를 너무 보기 때문이다. 그의 정체성을 믿을 수가 없다. 바라건대 우파
명찰을 단 이들은 이명박 개인이나 또는 그의 정부에 대한 맹목적 지지를 접어야
할 일이다.
코 말할 수 없다. 어디 그 분 뿐이랴. 수많은 ‘
아도 될 고생을 하고 있는 더러운 세상이지 않은가.
墓碑銘
이곳에 자신의 욕망을 위해 거짓을 도구로 분열을 수단으로 하여
돈과 권력과 賞을 위해 자신의 온 삶을 바친 위선자가 묻혔으니
그의 희대의 사기질도 끝내 죽음 앞에서는 무력하였도다.
이곳은 성스러운 애국선열들이 잠 드신 곳
이제 이곳에 그를 함께 누이매
애국자와 반역자가 사이 좋게 나란히 안치됨으로
비로소 국민대통합의 길이 열렸다고들 하더라
분열과 반목을 이용하여
푼 돈에서부터 나랏돈까지
긁어 모을 수 있는 돈 다 모으는데 정열을 바쳤으며
賞이란 賞은 모두 다 받아보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았고
국제 악마에게 상납하기 또한 주저하지 않았던
그 열성에 감복한 나라 어른과 추종자들이
그의 주검 앞에서
머리 숙여 애도를 금치 못하더라.
안타깝게도 나라마저 북에 바칠
원대한 연방제 꿈은 생전에 못 다 이루었으되
열렬 추종자들과 추종자들에 아부하는 나랏님과
나랏님에 아부하는 역적 간신배 한 무리들에게도
누운 그와 함께 사악한 영광 있으라
아멘
할렐루야
남무 아비타 불
오늘을 보내면 이제 저 마귀는 사라지겠지만 이명박이 우리 마빡에 붙여준 역사의
이 수치스런 징표는 대대 손손
사라질 까닭이 없다.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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