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님 글이 매우 논리적인 것 같으면서도 그렇지 않음을 느낍니다.

콩밭에 가서 신발끈을 고쳐맨 사람이 그 의심을 받을 때를 생각해 보시지요.

그것을 지적하는 사람에게, 그것도 번쩍이는 아이디어로 도덕적 정의사회를 희구하는 상상력 발휘에 바쁘실 분에게 머리 복잡하게 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무죄의 가능성을 주장하시는 분들은 조이님 같은 분들이 하실 일이라 생각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본인이 행동과 신념으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옳지만 말입니다.

박근혜의 패악질을 유무죄의 논리로 말씀하시네요. 살인했으면 살인자이지 무슨 살인죄를 뒤집어 씌워요? 오해받을 일이 아니라 반역 수준의 행동을 한 박근혜 아닙니까? 설령 오해라 칩시다. 수많은 국민이 오해를 한다면 그 또한 박근혜의 잘못이고 그 오해를 풀어야 할 사람 역시 박근혜입니다.꿀먹은 벙어리처럼 두루뭉실 넘어가는 박근혜의 행동을 보고 묻지마 식으로 추종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박빠라 부릅니다.

조이님!!!
저는 팔광님의 그 글에 찬성한다는 뜻을 시사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건 모르겠습니다만....
그렇다고 팔광님께서 그 글을 쓰시면서,
이곳 사람들의 반응이나 떠 보자고 그런 글을 썼을리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 그 건에 대해서는 더 이상 아무런 말씀도 안하시는 게 순리라고 봅니다

심심도사님, 지적 감사합니다.

제가 어정쩡한 댓글을 달아 "오마이닥"에 찬성하는 것이 되어버렸군요.
그래서 팔광님의 댓글도 오해했고, 쓸데없는 부탁도 하게 되었습니다.
팔광님 취소합니다.

무허가집세님, 여기 시스템에서 현산님을 비롯하여 수많은 무죄증거를 제시해도 본척도 않는 사람들은 그럼 안티 박이네요. 내가 어쩌다 박근혜 옹호론자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패악질이니 박근혜가 빨갱이니 하는 분들을 보다 못해 나선 것이라는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저도 더 이상 여기서 박근혜를 거론하지 않을까 합니다.

6.15선언을 지지하고 실천하자는게 빨갱이가 아니고 뭤이며 국가대계보단 자기의 고집에의한 세종시 이전에 대해서 뭐라고 해명하실런지요? 거기에 무슨 무죄 증거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