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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 캠프★케롤의 진실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박사 작성일11-08-02 13:07 조회1,511회 댓글3건

본문

 그동안 켐프 케롤의 미군측이 얼마나 우리의 환경에 관심을 가졌나

 하는 증거 자료입니다.

이 기사는  주류 신문이 아니고 조경전문 신문이어서 잘 안알려져 있습니다.

천연기념물을 비롯한 300여종의  각종 동,식물의  자연 서식은

그동안 좌파 환경단체들의 황당한 주장하고는  다른 증거를

 보여줍니다.약 1년전 기사입니다.
 

출처)한국 조경신문

http://www.la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6100

(퍼옴)
왜관 캠프캐롤 습지, 생태공원으로 복원
오염되자 미군 측 복원 추진…국내 미군기지 중 첫 사례

[0호] 2010년 05월 26일 (수) 11:12:58 백안진 기자 rrotto@latimes.kr

   
▲ 미 육군 대구기지 사령부는 24일 오후 2시 왜관읍 소재 캠프캐롤 구역 내 습지에서 캠프캐롤 습지복원 준공식을 가졌다.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미군부대 캠프 캐롤 내 습지가 생태공원으로 복원됐다.

미국 육군 대구기지사령부는 지난 24일 캠프 캐롤 내 습지에서 황무룡 칠곡군 부군수 및 지역 기관단체장과 하지스 사령관 등 미군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습지복원 준공식을 가졌다.

미군부대 안의 습지를 생태공원으로 복원한 사례는 국내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지난 2009년 4월 착수해 1년여의 공사 끝에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캠프 캐롤 내 습지는 부대 내 남동쪽 언덕에서 1번 정문을 통과하는 곳까지 폭 10m 안팎, 길이 480m, 면적 1만1500㎡ 규모다.

 

   
▲ 미 육군 대구기지 사령부는 24일 오후 2시 왜관읍 소재 캠프캐롤 구역 내 습지에서 캠프캐롤 습지복원 준공식을 가졌다.


습지복원사업에는 한국 최초로 미 육군 생물학자 존 토마스 큐니키(John T. Kunneke) 씨가 참여해 2008년부터 복원을 위한 조사 등 기초작업을 거쳤다.

큐니키 씨는 기초작업 중 습지 주변에서 식물 134종, 곤충 108종, 조류 35종, 포유동물 8종, 어류 11종 등 다양한 생물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부대 설립 때부터 있던 이 습지는 오염이 되자 미군부대 측이 외래식물 제거와 습지대 서식지 복원, 연못 조성, 개울 복원, 전망대와 산책로 및 방문객 지원 시설 구축하는 등 생태공원으로 복원했다.

습지가 되살아나면서 수로 주변에는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새호리기, 너구리, 물새 등 다양한 생물이 관찰되고 있다.

황무룡 부군수는 “습지는 수자원 확보, 홍수 방지, 생물의 다양성, 여가 활용, 상업적인 가치 등을 가진 지역사회의 큰 자산”이라며 “앞으로 습지를 더욱 소중하게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환경' 단체! ,,.
'인권' 단체! ,,.

빠드~득!

천강님의 댓글

천강 작성일

갑자기 미국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남의 나라 지켜주고 욕 얻어먹고...
만약 한국이 저런 대접을 받았다면 빨갱이들 눈에 쌍심지를 켜고 달려들텐데
아... 짜증난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라도 그런나라 절대로 안 도와주겠다
싶은 생각은 저만 그럴까????도 생각합니다
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필요성을 알아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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