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야말로 호남의 암적인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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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치승리 작성일11-08-01 02:08 조회1,4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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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이 어떻게 터진 사건인지
알만한 분들은 다 알것입니다.
적어도 5.18때만 해도 광주 시민들은
전두환이 어떤 인물인지 잘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저 12.12사태를 이끈 인물정도로 밖에..
사실, 광주시민들이 제5공화국에 대해 반감은 느끼기
시작한 때는 1987년 DJ가 연금해제 되고 대통령후보
출마할때부터입니다.
그에대한 증거는 바로 1985년 총선결과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전남에서..
민정당 35.7% , 신민당 25.9% , 민한당 10.2%
당선자 수 역시 민정당 11명 , 신민당 5명 , 민한당5명 신사당1명
이렇게 과반수를 차지하였습니다.
광주에서 역시 민정당 2명, 신민당2명 이렇게 당선되었죠.
(물론, 광주에서의 득표율로만 봐서는 민정당 후보가
신민당후보에게 뒤져 모두 2위로 당선되긴 했지만 광주시는
대도시급 도시였고, 사실 대도시에서는 공통적으로 야당후보가
유리했었음. 현재 한나라당에 항상 몰표를 줘 오던 대구광역시 역시
신민당 득표율이 민정당보다 다소 높았던게 사실.
5.18이후 처음 치뤄졌던 12대총선에서 조차 호남에서의
민정당 인기는 높았습니다.
그러나 DJ가 연금해제되고 그가 대통령 출마를 하고서 부터
선거 구도는 극단적인 지역구도로 바뀌어 버립니다.
DJ는 호남에서 '5.18은 영남 신군부가 호남에 악감정을 품고
저지른 지역감정적 살인행위이니 우리가 똘똘 뭉쳐 민정당을
이겨야 한다'며 지역감정을 부추겼고 그게 발단이 되어
13대 대선때 부터는 확연하게 지역구도 선거로 전락해 버립니다.
DJ는 그렇게 호남 사람들을 하루아침에 돌변시키고
그런 표심때문에 아직껏 호남 사람들을 빨갱이로 오해받게
한 장본인입니다.
DJ가 대통령 되어서 호남 사람들은 지역사람 대통령 만들어줬다는
대리만족 그 뿐이었습니다. 정령 그가 대통령되어서 덕 본 사람들은
호남출신의 정치인들 뿐이었죠.
DJ가 92년 선거때 '삼당합당 이후 대구는, 부산은, 서울은 발전했습니까'라며
지역민들을 선동했지만....
정령 지난 민주당정권 10년때 호남은 발전했을까요?
하나 발전한거라고는 호남에 KTX생건정도...
DJ는 순진한 호남사람들 빨갱이로 만들어버리고
정치적 판단의 틀을 꽉 막아버린 것 밖에 없습니다.
바로 호남의 암적인 존재일 뿐입니다.
알만한 분들은 다 알것입니다.
적어도 5.18때만 해도 광주 시민들은
전두환이 어떤 인물인지 잘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저 12.12사태를 이끈 인물정도로 밖에..
사실, 광주시민들이 제5공화국에 대해 반감은 느끼기
시작한 때는 1987년 DJ가 연금해제 되고 대통령후보
출마할때부터입니다.
그에대한 증거는 바로 1985년 총선결과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전남에서..
민정당 35.7% , 신민당 25.9% , 민한당 10.2%
당선자 수 역시 민정당 11명 , 신민당 5명 , 민한당5명 신사당1명
이렇게 과반수를 차지하였습니다.
광주에서 역시 민정당 2명, 신민당2명 이렇게 당선되었죠.
(물론, 광주에서의 득표율로만 봐서는 민정당 후보가
신민당후보에게 뒤져 모두 2위로 당선되긴 했지만 광주시는
대도시급 도시였고, 사실 대도시에서는 공통적으로 야당후보가
유리했었음. 현재 한나라당에 항상 몰표를 줘 오던 대구광역시 역시
신민당 득표율이 민정당보다 다소 높았던게 사실.
5.18이후 처음 치뤄졌던 12대총선에서 조차 호남에서의
민정당 인기는 높았습니다.
그러나 DJ가 연금해제되고 그가 대통령 출마를 하고서 부터
선거 구도는 극단적인 지역구도로 바뀌어 버립니다.
DJ는 호남에서 '5.18은 영남 신군부가 호남에 악감정을 품고
저지른 지역감정적 살인행위이니 우리가 똘똘 뭉쳐 민정당을
이겨야 한다'며 지역감정을 부추겼고 그게 발단이 되어
13대 대선때 부터는 확연하게 지역구도 선거로 전락해 버립니다.
DJ는 그렇게 호남 사람들을 하루아침에 돌변시키고
그런 표심때문에 아직껏 호남 사람들을 빨갱이로 오해받게
한 장본인입니다.
DJ가 대통령 되어서 호남 사람들은 지역사람 대통령 만들어줬다는
대리만족 그 뿐이었습니다. 정령 그가 대통령되어서 덕 본 사람들은
호남출신의 정치인들 뿐이었죠.
DJ가 92년 선거때 '삼당합당 이후 대구는, 부산은, 서울은 발전했습니까'라며
지역민들을 선동했지만....
정령 지난 민주당정권 10년때 호남은 발전했을까요?
하나 발전한거라고는 호남에 KTX생건정도...
DJ는 순진한 호남사람들 빨갱이로 만들어버리고
정치적 판단의 틀을 꽉 막아버린 것 밖에 없습니다.
바로 호남의 암적인 존재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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