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하루살이라고 생각하고 잡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만나면  벌써 이것 저것 뜻이 서로 다릅니다.

대략 80% 이상만 뜻이 통하면 한편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제가 어느 정도인지는 남이 평가할 사항입니다.

같은 집에 같은 부모들에 태어난 형제들도 다릅니다. 하물며......

방법론은 다를지라도 같이 바라보는 곳이 같으면 같은 것으로 봅니다. 무엇을 목표로 가고 있느냐 이지요.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시행착오 속에서 오류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오류는 인정하고 거기서 더 배워 수정하면 되는 것입니다.

요즘 우리사회에서의 문제는 그 오류를 인정하지 않고 혹은 숨기는 것이 문제인 것이지 그 오류 자체가 영원히 문제일 수는 없습니다. 고치면 되는 것이니까요.

빨갱이들의 문제는 없는 것도 가져다 붙여서 아전인수격으로 자기들을 미화하는 그런 사기꾼적 기질에 있습니다.

이들의 저의와 흉계를 밝혀내는 일에는 모두가 힘을 합쳐 들쳐내야 합니다. 회원님들의 각자의 입장에서 다양하게 들쳐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기꾼들의 논리를 따라가면 그럴 듯하게 보이기 때문에 다양하게 여러가지 측면에서 보아야 한다는 것이고 그런 면에서 시스템클럽은 참으로 유익하고 사려깊게 하는 곳이라는 것 입니다.

지만원 박사님께 매료되어 시스템 클럽 회원이 되었고, 회원이 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경기병님과 산유화님을 만나게 된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는 사람 입니다.
물론 그 밖에도 많은 분들이 게시겠지만 우선 두분께 경의를 보냅니다.

건필을 기대 합니다.